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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토) 거짓 평안을 전하는 거짓 선지자의 최후 (예레미야 28 : 1~17)

  • seanho
  • 20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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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5 ()

 

거짓 평안을 전하는 거짓 선지자의 최후

예레미야 28 : 1~17

 

오늘의 찬송

(521 253 구원으로 인도하는)

 

 

하나냐의 거짓 예언 28:1~11

 

1그 해 곧 유다 왕 시드기야가 다스리기 시작한 지 사 년 다섯째 달 기브온앗술의 아들 선지자 하나냐

  여호와의 성전에서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2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일러 말씀하시기를 내가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꺾었느니라

3내가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이 곳에서 빼앗아 바벨론으로 옮겨 간 여호와의 성전

  모든 기구를 이 년 안에 다시 이 곳으로 되돌려 오리라 

4내가 또 유다의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니야와 바벨론으로 간 유다 모든 포로를 다시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니

  이는 내가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꺾을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니라

5선지자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선지자 하나냐에게 말하니라

6선지자 예레미야가 말하니라 아멘, 여호와는 이같이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네가 예언한 말대로 이루사

  여호와의 성전 기구와 모든 포로를 바벨론에서 이 곳으로 되돌려 오시기를 원하노라

7그러나 너는 내가 네 귀와 모든 백성의 귀에 이르는 이 말을 잘 들으라

8나와 너 이전의 선지자들이 예로부터 많은 땅들과 큰 나라들에 대하여 전쟁과 재앙과 전염병을 예언하였느니라

9평화를 예언하는 선지자는 그 예언자의 말이 응한 후에야 그가 진실로 여호와께서 보내신 선지자로 인정 받게 되리라

10선지자 하나냐가 선지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빼앗아 꺾고

11모든 백성 앞에서 하나냐가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년 안에 모든 민족의 목에서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멍에를 이와 같이 꺾어 버리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선지자 예레미야가 자기의 길을 가니라

 

 

하나냐의 최후 28:12~17

 

12선지자 하나냐가 선지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꺾어 버린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기를

13너는 가서 하나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나무 멍에들을 꺾었으나

  그 대신 쇠 멍에들을 만들었느니라

14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쇠 멍에로 이 모든 나라의 목에 메워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게 하였으니 그들이 그를 섬기리라 내가 들짐승도 그에게 주었느니라 하라

15선지자 예레미야가 선지자 하나냐에게 이르되 하나냐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에게 거짓을 믿게 하는도다

16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를 지면에서 제하리니 네가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음이라 네가 금년에 죽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니

17선지자 하나냐가 그 해 일곱째 달에 죽었더라

 

 

하나냐의 거짓 예언 28:1~11

 

하나님의 말씀은 위로와 평안일 때도, 죄에 대한 심판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는 평안만 전하고 죄와 심판을 전하지 않습니다.

기브온의 거짓 선지자 하나냐는 하나님이 바벨론 왕의 멍에를 꺾으실 것과

성전 기구들이 2년 안에 고국으로 옮겨질 것과 포로 된 이들이 귀환할 것을 예언합니다.

그는 이것이 확실하다는 증거로 예레미야의 목에 있는 멍에를 빼앗아 꺾어 버립니다.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게 된다는 예레미야의 예언과 2년 내에 모든 것이 회복된다는

하나냐의 예언이 첨예하게 대립합니다.

그러나 평화를 전하는 선지자는 그 예언이 성취된 후에야 비로소 참선지자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뜻과 상반된 거짓 평안의 예언은 죄의 길에서 돌이킬 기회를 가로막는 악한 행위입니다.

-

평화를 예언하는 선지자가 하나님이 보내신 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증표는 무엇인가요?

죄와 심판의 말을 멀리하고 평안의 말만 들으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냐의 최후 28:12~17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거나 빼는 것은 그분의 권위에 도전하는 일입니다.

하나냐는 예레미야의 목에서 나무 멍에를 빼앗아 꺾어 버렸으나 하나님은 오히려 쇠 멍에를 만드십니다.

이는 모든 나라가 반드시 바벨론 왕을 섬기게 되리라는 하나님의 계획이 변치 않음을 의미합니다.

그 무엇도 주권자 하나님의 뜻을 바꿀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분 뜻과 반대되는 거짓 예언으로 백성을 미혹시킨 하나냐를 지면에서 제거하리라 선언하십니다.

결국 하나님의 심판이 선포된 후 2개월 만에 하나냐는 죽습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심으로 예레미야가 참선지자요 하나냐는 거짓 선지자임이 밝혀집니다.

하나님 뜻을 거스르는 거짓 예언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

하나님께 패역한 말을 하나냐의 최후는 어떠한가요?

하나님의 크신 뜻을 거역하고 자신의 뜻만 고집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요?

    • 야긴과보아스 20-09-05
      1.
      본문은 참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지에 대해
      간단한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평화를 예언하는 자에 대해서는 판단을 보류할 필요가 있다.
      평화와 안락에 대한 예언은 누구에게나 듣기 좋은 것이나,
      그것은 그대로 되어질 때까지는 그 사람의 참됨을 보류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낙관적 미래를 말하는 사람들에게 대해서 배격해야 할 이유는 없지만,
      성급하게 따르거나 그를 주목하지는 말아야 할 것 같다.

      2.
      나의 귀가 평화를 말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쉽게 열리고,
      재앙과 심판, 경고를 말하는 사람들에게 대해서는 매우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어떤 메시지를 따르느냐에 따라서 나는 참된 신앙인이 되기도 하고,
      거짓된 신앙인이 되기도 한다. 내게 칭찬하는 자들에게 너무 혹하지 말자.
      내게 비판하는 자들을 너무 배격하지는 말자.
      그래야 내가 참됨에 머물게 된다는 것을 발견한다.

      3.
      본문은 어떤 메시지가 들려지더라도, 유다 앞에 놓여있는 현실은
      바벨론의 종이 되는 현실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 가운데 가서 살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seanho 20-09-06
      묵상

      예레비야가 선지자로 활동하던 때에는 많은 거짓선지자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언제나 백성들이 듣기 좋은 소리로 그들의 눈과 귀를 어둡게 만들었다.
      27장에서는 그렇게 눈과 귀가 어두워진 백성들에게 예레미야가 멍에와 줄을 만들어 목에메면서
      이제 곧 이 민족이 바벨론에게 끌려간다는 것을 백성들에게 보여주었다.
      그 때 하나냐라는 선지가 등장한다. 그는 거짓 선지자 였다.
      오늘 말씀을 보면 그 거짓 선지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말씀을 전한다.  이유는 그래야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기 때문이다.
      그 전하는 내용 또한 사람들이 듣기 좋은 얘기들로 예레미야의 선포와 정 반대되는 내용이었다.
      대략적인 내용은 하나님이 바벨론 왕의 멍에를 이미 꺾어 버렸고. 이 민족은 2년안에 회복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예레미야도 6절에서 이렇게 반응한다 '아멘, 여호와는 이같이 하옵소서'
      이 말은 예레미야 자신의 마음도 그렇다는 것이다.
      예레미야도 바라는 것은 그것이다.
      하지만, 선지자는 자신의 바램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을 해서 자신의 인기를 얻는것, 인정받는 것이 선지자의 길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들어야 선지자가 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듣던지 말던지, 좋아 하던지 싫어하던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레미야도 백성과 민족을 위하는 마음은 다른 어떤 선지자 보다 더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더욱 하나님의 말씀만을 눈물을 흘리면 전했던것 같다.
      지금 이 시대는 어쩌면 거짓 선지자가 전하는 말씀을 더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다.
      듣기 좋은말, 위로의 말, 그정도면 됐다고 하는 말, 우리는 잘 될 것이라고 하는 말...
      그래서 더욱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이 직면할 필요가 있음을 기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