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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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목) 징계의 중한 상처, 주님의 치료와 회복 (예레미야 30 : 12~24)
- seanho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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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목)
징계의 중한 상처, 주님의 치료와 회복
예레미야 30 : 12~24
오늘의 찬송
(새 286 통 218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죄의 상처와 치료 30:12~17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13. 네 송사를 처리할 재판관이 없고 네 상처에는 약도 없고 처방도 없도다
14. 너를 사랑하던 자가 다 너를 잊고 찾지 아니하니 이는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많기 때문에
나는 네 원수가 당할 고난을 네가 받게 하며 잔인한 징계를 내렸도다
15. 너는 어찌하여 네 상처 때문에 부르짖느냐 네 고통이 심하도다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허다하므로
내가 이 일을 너에게 행하였느니라
16. 그러므로 너를 먹는 모든 자는 잡아먹힐 것이며 네 모든 대적은 사로잡혀 갈 것이고 너에게서 탈취해 간 자는
탈취를 당할 것이며 너에게서 노략질한 모든 자는 노략물이 되리라
1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매 시온을 찾는 자가 없은즉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주리라
회복에 대한 구체적인 환상 30:18~24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야곱 장막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할 것이고
그 거처들에 사랑을 베풀 것이라 성읍은 그 폐허가 된 언덕 위에 건축될 것이요
그 보루는 규정에 따라 사람이 살게 되리라
19. 그들에게서 감사하는 소리가 나오고 즐거워하는 자들의 소리가 나오리라 내가 그들을 번성하게 하리니
그들의 수가 줄어들지 아니하겠고 내가 그들을 존귀하게 하리니 그들은 비천하여지지 아니하리라
20. 그의 자손은 예전과 같겠고 그 회중은 내 앞에 굳게 설 것이며 그를 압박하는 모든 사람은 내가 다 벌하리라
21. 그 영도자는 그들 중에서 나올 것이요 그 통치자도 그들 중에서 나오리라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리니 그가 내게 가까이 오리라 참으로 담대한 마음으로 내게 가까이 올 자가 누구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2.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3. 보라 여호와의 노여움이 일어나 폭풍과 회오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 위에서 회오리칠 것이라
24. 여호와의 진노는 그의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돌이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끝날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죄의 상처와 치료 30:12~17
죄악에는 하나님의 징계가 따릅니다. 유다 백성은 계속된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잔인한 대적의 공격을 받아 고칠 수 없는 상처, 중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들을 도와줄 사람도, 상처의 치료약도 없습니다.
유다는 동맹국들에게도 외면을 당해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처지입니다.
열방의 멸시와 조롱을 받는 처지가 되었으나, 이제 하나님의 긍휼이 시작됩니다.
죄로 인해 뼈아픈 상처를 허락하셨지만 상처 난 곳에 새살이 올라와 아물게 하십니다.
그들을 상하게 한 원수에게 보복하십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의 상처와 상한 마음을 아십니다.
하나님이 상처를 싸매 주시는 그날에는 완전한 회복을 경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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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 인해 징계를 받은 유다 백성의 상태는 어떠한가요?
하나님이 치셨지만, 이제 새살이 올라와 아름답게 아문 부분은 어디인가요?
회복에 대한 구체적인 환상 30:18~24
성도는 징계를 통해 하나님의 진노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뜻하신 바를 다 이루기까지 맹렬한 진노를 멈추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징계 후에는 영광스러운 회복을 예비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에서 비롯됩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에게 큰 사랑을 베풀어 폐허가 된 언덕에 집을 세우고 감사와 기쁨의 찬송을 부르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의 자녀는 번성해 거리에 넘치고, 비천한 삶에서 존귀한 삶으로 회복되며,
하나님의 법을 구현할 지도자가 세워질 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가 회복되어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왕이 되실 것입니다.
이는 택하신 백성의 마음에 새겨 주시는 영원한 언약입니다(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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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노하시던 하나님이 돌이켜 사랑을 베풀어 주실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나요?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임할 때 내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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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긴과보아스 20-09-11
- 이스라엘이 상처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인데 고칠 수 없고 부상이 중하게 되었고(렘30:12).
이 상처는 약도 없고 처방도 없다(렘30:13).
상처중에 가장 큰 것은 내버려움, 방치됨이다.
상처가 힘들어도 누군가 곁에 있어주고,
격려하는 이가 옆에 있다면 어려워도 이겨낼 수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징계를 받아 상처난채 방치되었다.
‘시온을 찾는 자가 없다’(17).
그러나 하나님은 상처로부터 새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주리라 하신다(17).
아는 이것이 복음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나의 상처를 다 아신다.
새 살을 돋게 하시고 고쳐주신다 한다.
상처 받은 자, 찾아주고 격려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새 살 돋게, 치유를 약속하신다(17).
이 말씀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하나님의 치유는 실패가 없다. 일회용 반창고가 아니다.
완벽한 회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폐허가 된 언덕위에 성읍을 건축하시고’(18)
‘감사의 소리, 번성하게 하신다’(18).
쫓겨난 이스라엘을 위해, 상처받은 이스라엘을 위해서.
이스라엘 자손은 예전과 같이 회복되어 굳게 설 것이라 한다(20).
오늘 말씀은 어려운 이 시대에 내게 큰 위로가 된다.
한편 안타까움도 준다.
24절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고 다시 회복될때까지
세상 끝날에서야 이것을 깨닫게 된다는 말씀 때문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안타까움만이 아니라 나와 우리 모두의 안타까움이다.
죄 많은 나, 상처받은 나,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은 새싹을 돋게 하고 치유를 약속하셨다.
그런데 이스라엘에게 포로가 끝날즈음에서야 깨닫는다 하시듯
나 역시 그럴 수 있음을 발견한다.
늘 깨닫는 것은 절망의 끝에서이다.
그것 깨닫지 못하니 그 과정이 힘들고 괴롭기만 할뿐이다.
오늘 기도하는 것은
먼 훗날에서야 하나님의 사랑과 치료하심을 깨닫지 말고
지금 매순간 깨닫기를 소망한다.
지금 깨달아 하나님 바라보고 기도하고 회복을 기다리기를 원한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아간다면 오늘이 치료의 날이 될 수 있음을 안다.
오늘 상처로 더 큰 상처 이길 능력이 될 것을 믿기에
더 간절하게 하나님앞에 나아가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