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09.24 (목) 심판과 경고의 말씀을 두려움으로 받으십시오 (예레미야 36 : 1~19)
- seanho
- 2020-09-24
- 378 회
- 1 건
2020.09.24 (목)
심판과 경고의 말씀을 두려움으로 받으십시오
예레미야 36 : 1~19
오늘의 찬송
(새 200 통 235 달고 오묘한 그 말씀)
두루마리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 36:1~10
1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제사년에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2너는 두루마리 책을 가져다가 내가 네게 말하던 날 곧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나라에 대하여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거기에 기록하라
3유다 가문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려 한 모든 재난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리니
그리하면 내가 그 악과 죄를 용서하리라 하시니라
4이에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부르매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 책에 기록하니라
5예레미야가 바룩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는 붙잡혔으므로 여호와의 집에 들어갈 수 없으니
6너는 들어가서 내가 말한 대로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금식일에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하고 유다 모든 성읍에서 온 자들의 귀에도 낭독하라
7그들이 여호와 앞에 기도를 드리며 각기 악한 길을 떠나리라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선포하신 노여움과
분이 크니라
8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선지자 예레미야가 자기에게 명령한 대로 하여 여호와의 성전에서
책에 있는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니라
9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의 제오년 구월에 예루살렘 모든 백성과
유다 성읍들에서 예루살렘에 이른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서 금식을 선포한지라
10바룩이 여호와의 성전 위뜰 곧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새 문 어귀 곁에 있는 사반의 아들 서기관
그마랴의 방에서 그 책에 기록된 예레미야의 말을 모든 백성에게 낭독하니라
말씀을 듣고 놀란 고관들 36:11~19
11사반의 손자요 그마랴의 아들인 미가야가 그 책에 기록된 여호와의 말씀을 다 듣고
12왕궁에 내려가서 서기관의 방에 들어가니 모든 고관 곧 서기관 엘리사마와 스마야의 아들 들라야와
악볼의 아들 엘라단과 사반의 아들 그마랴와 하나냐의 아들 시드기야와 모든 고관이 거기에 앉아 있는지라
13미가야가 바룩이 백성의 귀에 책을 낭독할 때에 들은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하매
14이에 모든 고관이 구시의 증손 셀레먀의 손자 느다냐의 아들 여후디를 바룩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한 두루마리를 손에 가지고 오라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두루마리를 손에 가지고
그들에게로 오니
15그들이 바룩에게 이르되 앉아서 이를 우리 귀에 낭독하라 바룩이 그들의 귀에 낭독하매
16그들이 그 모든 말씀을 듣고 놀라 서로 보며 바룩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모든 말을 왕에게 아뢰리라
17그들이 또 바룩에게 물어 이르되 너는 그가 불러 주는 이 모든 말을 어떻게 기록하였느냐 청하노니 우리에게 알리라
18바룩이 대답하되 그가 그의 입으로 이 모든 말을 내게 불러 주기로 내가 먹으로 책에 기록하였노라
19이에 고관들이 바룩에게 이르되 너는 가서 예레미야와 함께 숨고 너희가 있는 곳을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 하니라
본문해설
두루마리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 36:1~10
하나님은 우리가 바른길로 행하도록 끊임없이 교훈하십니다.
호야김왕 제4년(주전 605년)에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일러 주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에 기록하게 하십니다.
감금되어 있던 예레미야는 서기관 바룩을 불러 두루마리에 말씀을 받아 적고
그것을 금식일에 성전에 모인 백성에게 낭독하도록 지시합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명하신 이유는 그분이 작정하신 심판의 경고를 듣고
백성이 악한 길에서 돌이키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가 깊음에도 말씀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입니다.
하나님의 침묵보다 두려운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때는 아직 돌이킬 수 있는 은혜의 때입니다.
-
하나님이 말씀을 기록해 백성에게 선포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긋난 길에서 돌이키도록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인가요?
말씀을 듣고 놀란 고관들 36:11~19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듣는 이의 심령과 행동을 움직입니다(히 4:12).
바룩이 두루마리에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을 성전에서 낭독할 때 그마랴의 아들 미가야가 듣고
그 내용을 고관들에게 전하자 큰 반향이 일어납니다.
고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기 위해 바룩을 불러들입니다.
바룩은 그들 앞에서 두루마리에 적힌 말씀을 다시 낭독합니다.
심판의 말씀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양심이 살아나니 고관들의 마음에 놀라움과 두려움이 가득 찹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움으로 받은 고관들은 행동으로 그 변화를 보입니다.
예레미야를 가두었던 그들이 예레미야와 바룩을 숨겨 주고, 두루마리를 왕에게 가져가는 전달자가 됩니다.
극적인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
바룩이 낭독한 두루마리의 말씀을 듣고 고관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생명과 능력의 하나님 말씀을 누구에게 어떻게 전하고 싶나요?
- 이전글 09.25 (금) 말씀을 멸시하면 멸시받는 인생이 됩니다 (예레미야 36 : 20~32) 20.09.25
- 다음글 09.23 (수)극명하게 대조되는 순종과 불순종(렘35 : 12~19) 20.09.23
-
- 야긴과보아스 20-09-24
- 수 없이 많은 시간동안 하나님이 주신 예언의 말씀을 전했으나
듣지 않았던 왕과 백성들,
이제는 그동안 주셨던 예언의 말씀을 기록하여
백성들앞에서 전하라 하셨다.
예레미야의 마음은 어땠을까?
전하면 매 맞고 감옥에 갇히니
그 인들 전하고 싶었을까?
그럼에도 전하지 않으면 마음에 불같은 열망이 있어
또 전해야만 하고
전하면 억울한 마음과 고통만 주어지니
그 마음 안타까워 눈물의 예언자라 불림받은 그였다.
그런데 오늘 기록된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하고고관들에게 전하니 반응이 왔다.
왕에게 전해야 겠다.
그리고 예레미야에에게는 숨도록 했다.
오늘 우리에게 전해진 예레미야서가 어떻게 기록되었는지 보여준다.
목숨걸고 전해진 말씀,
목숨걸고 선포된 말씀,
목숨걸고 기록된 말씀,
목숨걸고 우리에게까지 전해진 말씀이다.
내가 말씀을 읽어야 할 이유를 새로이 발견한다.
한 말씀이라도 내가 붙잡고 오늘 하루 살아갈 힘을 얻는다면
그것으로 말씀읽고 묵상하며 기록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무엇보다 읽고 묵상한 말씀 누군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내 말로 삶으로 전할 수 있다면 그것이 말씀이 기록된 이유일 것이다.
요즘, 고민도 갈등도 많다.
참고 견디는 것들도 많다.
그러나 말씀을 내 삶속에서 살아내는 것만큼
말씀이 주는 의미가 없음을 알기에 먼저 내 자신에게서부터 적용해보고자 부단히 노력한다.
그리고 그것이 왜 말씀의 진리인지 내 몸과 마음이 터득하도록 말이다.
내 말과 삶이 말씀이 되기까지 그렇게 되기를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