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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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수) 불순종의 열매, 쓰디쓴 패망 (예레미야 39 : 1~18)

  • seanho
  • 2020-09-30
  • 370 회
  • 2 건

2020.09.30 ()

 

불순종의 열매, 쓰디쓴 패망

예레미야 39 : 1~18

 

오늘의 찬송

(305 4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예루살렘성의 함락 39:1~10

 

1 유다의 시드기야 왕의 제구년 열째 달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과

   그의 모든 군대가 와서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치더니

2 시드기야의 제십일년 넷째 달 아홉째 날에 성이 함락되니라 예루살렘이 함락되매

3 바벨론의 왕의 모든 고관이 나타나 중문에 앉으니 곧 네르갈사레셀과 삼갈네부와 내시장 살스김이니

   네르갈사레셀은 궁중 장관이며 바벨론의 왕의 나머지 고관들도 있더라

4 유다의 시드기야 왕과 모든 군사가 그들을 보고 도망하되 밤에 왕의 동산 길을 따라 두 담 샛문을 통하여

   성읍을 벗어나서 아라바로 갔더니

5 갈대아인의 군대가 그들을 따라 여리고 평원에서 시드기야에게 미쳐 그를 잡아서 데리고

   하맛 땅 리블라에 있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로 올라가매 왕이 그를 심문하였더라

6 바벨론의 왕이 리블라에서 시드기야의 눈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였고 왕이 또 유다의 모든 귀족을 죽였으며

7 왕이 또 시드기야의 눈을 빼게 하고 바벨론으로 옮기려고 사슬로 결박하였더라

8 갈대아인들이 왕궁과 백성의 집을 불사르며 예루살렘 성벽을 헐었고

9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자기에게 항복한 자와

   그 외의 남은 백성을 잡아 바벨론으로 옮겼으며

10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아무 소유가 없는 빈민을 유다 땅에 남겨 두고 그 날에 포도원과 밭을 그들에게 주었더라

 

 

심판 중에도 보호받는 사람들 39:11~18

 

1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예레미야에 대하여 사령관 느부사라단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2 그를 데려다가 선대하고 해하지 말며 그가 네게 말하는 대로 행하라

13 이에 사령관 느부사라단과 내시장 느부사스반과 궁중 장관 네르갈사레셀과 바벨론 왕의 모든 장관이

14 사람을 보내어 예레미야를 감옥 뜰에서 데리고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넘겨서

    그를 집으로 데려가게 하매 그가 백성 가운데에 사니라

15 예레미야가 감옥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6 너는 가서 구스인 에벳멜렉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이 성에 재난을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한 나의 말이 그 날에 네 눈 앞에 이루리라

1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 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네가 그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지 아니하리라

18 내가 반드시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가 노략물 같이 네 목숨을 얻을 것이니

   이는 네가 나를 믿었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더라

 

본문해설

 

 

예루살렘성의 함락 39:1~10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 결과는 참혹합니다.

끝까지 불순종한 시드기야왕과 유다 백성의 패망이 역사적 현실로 드러납니다.

시드기야왕 재위 제910월에 시작된 바벨론 군대의 예루살렘 포위 공격은 16개월이 지난 후에야 종식됩니다.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지고, 시드기야왕은 야반도주하다가 바벨론 군사들에게 사로잡힙니다.

눈앞에서 아들들이 죽임당하는 것을 보고, 그 자신의 눈이 뽑히는 처참한 지경에 이릅니다.

다윗 이후 400년간 지속된 왕조가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선지자의 경고대로 하나님께 순종했다면 이런 비극을 당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돌이킬 기회를 주시지만, 그 기회가 결코 무한정 있지는 않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시드기야왕의 최후는 어떠했나요?

내가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도 돌이키지 않았다가 후회한 일은 무엇인가요?

 

 

심판 중에도 보호받는 사람들 39:11~18

 

하나님은 그분의 의로운 성품을 따라 의를 행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살육의 비명이 들리는 현장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바벨론 왕을 통해 예레미야를 보호하십니다.

부갓네살왕의 명령을 받은 사령관이 예레미야를 감옥 뜰에서 구출해

아히감의 아들에게 넘겨 집으로 가게 하신 것입니다.

아히감은 여호야김왕에게 위협받던 예레미야를 구해 준 적이 있습니다(26:24).

또 하나님은 구덩이에 갇혀 있던 예레미야를 도와준 에벳멜렉(38:8~13)

바벨론 군대에 넘기지 않고 보호해 주리라 약속하십니다.

그가 불의에 침묵하지 않고 의로운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나님은 심판 중에도 옳은 길을 가는 사람을 주목하십니다.

성도는 의로우신 하나님의 판단과 도움을 믿고 어디서든 의를 행해야 합니다.

-

심판이 임한 예루살렘에서 특별한 보호를 받은 이들은 어떤 사람인가요?

내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담대히 행할 의로운 일은 무엇인가요?

    • 느헤미야강 20-09-30
      예레미야를 통해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음에도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하였던 시드기야는
      결국 도망가다가 붙잡혀
      눈 앞에서 아들들이 죽고 고관들이 죽고
      자신의 눈이 뽑혀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되었다.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함락하자
      그들이 예레미야를 구원해 냈다.
      그리고 성경은 예레미야가 감옥 뜰에 갇혔을 때 말씀하시기를
      구스인 에벳멜렉에게 전하기를
      너는 걱정하지 말라,
      내가 너를 반드시 구원하실 것이라 말씀하셨다.

      에벳멜렉은 구스인으로 예레미야가 진흙구덩이에 넣어져
      죽게되자 필사적으로 왕에게 나아가 목숨을 구하도록 한 사람이다.
      바벨론이라고 정보가 없을까
      누가 친 애굽파이고 누가 바벨론편에 서 있는지를...
      하나님은 믿음으로 반응한 예레미야와 에벳멜렉을
      바벨론의 손에 의해 구하도록 하셨다.

      하나님은 나라가 패망하고 백성들이 무너져 내리는때에
      믿음으로 반응한 사람들을 구원하심을 보여준다.
      온 땅에 홍수로 멸망할 때 노아와 그 가족을 살려주신 것처럼,
      여리고성이 무너질 때 오직 라합과 가족을 구원하신 것처럼,
      오늘도 믿음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에게 임할
      구원의 역사를 보여주신다.

      오늘 내가 직면한 위기가 문제가 아니라
      믿음으로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지 내가 문제임을 발견한다.
      그 사람은 정말 그때에도 믿음으로만 반응한 사람이었어.
      그렇게 살기를 소망한다.
    • seanho 20-10-01
      묵상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고 시대를 읽는 눈이 있었다.
      그래서 예루살렘성이 함락당하는 결과를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고관들은 예레먀야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시드기야와 고관들은 바벨론으로 부터 포위되어서 어떤 생각을 하면서 버텼을까?
      어쩌면 그들은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전이기 때문에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확신을 갖지는 않았을까?
      이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아니라 자신의 안위를 위한 안일한 믿음일뿐이다.
      현실을 즉시하지 못하고, 태도를 바꾸지 못하고 안일한 믿음을 갖는 때는
      이 시대의 많은 신앙인들 안에도 많은 것 같다.
      막연하게 괜찮을 것이라는 믿음, 막연하게 지금까지 해오면 될 것이라는 확신...
      이런 태도와 마음이 유다의 패망과 시드기야왕의 비극적인 결론을 가져왔다.
      우리는 지금 어떤 태도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할 것인가?
      18절에 등장하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예레미야의 믿음을 가져야 할것이다.
      원치않는 일들이 계속되는 상황속에서도 그때 그때 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할 수 있는 믿음, 옥에 갇히고, 모두의 손가락질을 받더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