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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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화)불순종의 걸음에 따를 진노의 심판(렘43 : 1~13)
- seanho
- 2020-10-06
- 464 회
- 2 건
2020.10.06 (화)
불순종의 걸음에 따를 진노의 심판
예레미야 43 : 1~13
오늘의 찬송
(새 340 어지러운 세상 중에)
하나님 뜻을 버린 백성 43:1~7
1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 곧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를 보내사
그들에게 이르신 이 모든 말씀을 말하기를 마치니
2 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오만한 자가 예레미야에게 말하기를
네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는 애굽에서 살려고 그리로 가지 말라고
너를 보내어 말하게 하지 아니하셨느니라
3 이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너를 부추겨서 우리를 대적하여 갈대아 사람의 손에 넘겨 죽이며
바벨론으로 붙잡아가게 하려 함이라
4 이에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군 지휘관과 모든 백성이 유다 땅에 살라 하시는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5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군 지휘관이 유다의 남은 자 곧 쫓겨났던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유다 땅에 살려 하여 돌아온 자
6 곧 남자와 여자와 유아와 왕의 딸들과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맡겨 둔
모든 사람과 선지자 예레미야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거느리고
7 애굽 땅에 들어가 다바네스에 이르렀으니 그들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함이러라
애굽 멸망 예언 43:8~13
8 다바네스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너는 유다 사람의 눈 앞에서 네 손으로 큰 돌 여러 개를 가져다가 다바네스에 있는
바로의 궁전 대문의 벽돌로 쌓은 축대에 진흙으로 감추라
10 그리고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종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불러오리니 그가 그의 왕좌를 내가 감추게 한 이 돌들 위에 놓고
또 그 화려한 큰 장막을 그 위에 치리라
11 그가 와서 애굽 땅을 치고 죽일 자는 죽이고 사로잡을 자는 사로잡고 칼로 칠 자는 칼로 칠 것이라
12 내가 애굽 신들의 신당들을 불지르리라 느부갓네살이 그들을 불사르며 그들을 사로잡을 것이요
목자가 그의 몸에 옷을 두름 같이 애굽 땅을 자기 몸에 두르고 평안히 그 곳을 떠날 것이며
13 그가 또 애굽 땅 벧세메스의 석상들을 깨뜨리고 애굽 신들의 신당들을 불사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하시니라
본문해설
하나님 뜻을 버린 백성 43:1~7
교만한 사람은 모든 일을 자기중심으로 바라보고 해석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뜻을 가감 없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아사랴와 요하난을 비롯한 ‘모든 오만한 자’(2절)는 예레미야가 거짓을 예언하고
바룩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며 자신들을 바벨론에 넘기려 한다고 호도합니다.
사실 그들은 애굽으로 가려는 결정을 미리 내려놓고 하나님이 동의해 주시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애굽으로 가지 말라는 말씀에 동의할 수 없었고 결국 자신들의 고집대로 애굽으로 향합니다.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지만, 오만한 사람은 자기 의도와 맞을 때만 순종합니다.
경고의 말씀을 듣고도 오만하게 고집대로 행하면 불신자와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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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난을 비롯한 모든 오만한 자는 하나님의 뜻에 어떻게 반응했나요?
내가 결정을 다 내린 후에 하나님의 동의를 구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요?
애굽 멸망 예언 43:8~13
이 땅에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요하난과 모든 군 지휘관은 예레미야와 바룩을 포함해 남은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애굽 땅의 최북단 다바네스에 이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큰 돌을 여러 개 가져다가 바로의 궁전 대문 축대에 진흙으로 감추라고 명령하십니다.
다바네스의 궁전은 바로가 그곳을 방문할 때마다 숙소로 사용한 별궁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을 부르셔서 그 위에 왕좌를 놓고 크고 화려한 장막을 치게 하실 것입니다.
유다 백성은 바벨론의 보복이 두려워 애굽으로 갔지만
하나님은 바벨론 왕을 불러 애굽을 멸하실 것입니다.
사람은 현실만 보지만 하나님은 미래까지 내다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머무는 곳이 가장 안전한 피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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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왕이 애굽 다바네스에 왕좌를 놓고 화려한 장막을 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내가 머물러 있어야 할 곳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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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헤미야강 20-10-06
- 그다랴를 죽인 이스마엘이 암몬으로 백성들을 데리고 가려할때에
요하난은 그를 추적하여 백성들을 구출하고 이스마엘은 암몬으로 도망간다.
이어 요하난은 그 남은 백성들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고자 한다.
이 미스바에서 일어날 대혼란으로 인해 바벨론군대가
다시 유대땅에 들어올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이 찜찜했는지 예레미야에게 묻는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다 순종할테니 말해달라 한다.
예레미야가 애굽으로 내려가면 망하는 길이라 했다(13-18).
정작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 예레미야에게 하나님 말씀 잘 못 들은거라고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억지부리며 애굽으로 내려갔다.
내속에 이미 내가 하고자 하는 뜻을 정해놓고 하나님께 묻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말씀하시면 응답하신 것이고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면 계속 기도하며 그 뜻이 관철되기를 원한다.
정말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고 나를 이끄시는 분임을 믿으면
내 생각, 내 의도, 내 판단과는 달라도 순종하는게 옳다.
어떤 말씀이라도 순종하겠다고 해 놓고서 내 생각과 틀리니 순종못하겠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게도 그런일은 참 많았던 것 같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 길이 고난많아도 순종했다.
반면에 요하난과 백성들은 하나님말씀이면 순종하겠다했으나
내 생각과 다르니 불순종했다.
오는 내 삶의 자리에서 내 생각과 달라도 하나님 말씀이면 순종하는 삶을 생각해본다.
지도자이든 백성이든 이런 만남은 참 불행한 만남이다.
아는것과 살아가는 것이 일치되는 사람이 예레미야였다.
살리려는 사람, 눈물 있는 사람, 사람을 소중히 여기거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러니 이 시대에 최고의 복은 만남이다.
요하난과 남은 백성들!
참된 남은자로 살려면 지도자를 잘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다.
인생 바꾸고 싶다면 만남을 바꿔야 한다.
만남에는 짐이되기도 힘이 되기도 한 사람들이 있다.
나도 누군가에게는 짐이 되기도 하고 힘이 되기도 했을 것 같다.
내가 쓰러지고 싶으면 짐되는 사람을 만나면 되고
일어서고 싶으면 힘되는 사람을 만나면 된다.
그러나 참되게 힘되는 사람만나거나 내가 힘되어주는 일이 쉽지 않다.
내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지도자 됨이 중요하다.
내가 힘이 되어주는 누군가를 만나는 일은 너무나 중요하다.
만나면 쉴 수 있는 사람, 위로하고 함께 하며 기도하는 사람,
세워주는 사람, 이런 사람이 많게 되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내 힘으로 되지 않는게 어렵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일은 참 중요하다.
예수안에서 성령의 인도함 받으며 사는 삶만이 가능함을 깨닫는다.
거기에서 힘 되는 사람도 되는 것 아닐까 싶다. -
- seanho 20-10-07
- 묵상
요하난은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그들의 생각에서는 살 길 이라고 생각되는 애굽으로 가고자 했다.
그리고 애굽으로 가기전에 예레미야를 찾아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다라고 하며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오늘 말씀에서는 그렇게 애굽으로 떠날 준비를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고 있다.
1절 말씀을 보면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온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전하였다.
그러나 2절 말씀을 보면 분명 순종하겠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온 사람들이
예레미야의 말을 듣고는 거짓이라며, 우리 하나님이 너에게 우리에게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너를 보낸적이 없다고 말한다.
2절에서 그렇게 말했던 아사야와 요하난과 오만한 자들은 하나님을 인격이신 이스라엘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을 우상을 대하듯하고있다.
이들이 '우리 하나님' 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그들의 생각에서 하나님은 자신들의 편에서서 자신들에게 좋은 것을 주는 신이어야 한다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원치하는 말이 예레미야를 통해서 나왔을 때 그들은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던 이미 애굽으로 갈 계획을 정했다.
이런 모습, 하나님을 우상을 대하듯하는 모습은 지금 우리 안에도 많은것 같다.
하나님 말씀이 내 생각에 맞아야 순종하고,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찔리거나 불편하면 전하는 사람을 탓하고, 잘못되었다고 한다.
답은 이미 내 마음에 정해두고 하나님께 답을 달라고하는 이런 어리석은 모습들...
이렇게 이스라엘은 자기 뜻대로 망하는 길을 걸어갔다.
41장42장에서는 순종하겠다고 고백했지만, 43장에 와서는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였다고 기록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이든 내 뜻을 버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면 망하는 법이라고 말씀을 가르친다.
내가 정한 답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