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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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화)입술에 파수꾼을 세우고 기도의 자리로 가십시오.(시141 : 1~10)
- seanho
- 2020-07-07
- 387 회
- 2 건
2020.07.07 (화)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고 기도의 자리로 가십시오
시편 141 : 1~10
오늘의 찬송
(새 86 통 86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141:1~5
1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2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3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4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
5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내 영혼을 빈궁하게 버려두지 마소서 141:6~10
6그들의 재판관들이 바위 곁에 내려 던져졌도다 내 말이 달므로 무리가 들으리로다
7사람이 밭 갈아 흙을 부스러뜨림 같이 우리의 해골이 스올 입구에 흩어졌도다
8주 여호와여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 두지 마옵소서
9나를 지키사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악을 행하는 자들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10악인은 자기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나만은 온전히 면하게 하소서
본문해설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141:1~5
사람들의 공격을 받을 때 성도는 두 가지 선택 사항이 놓입니다.
‘하나님께로 향할 것인가’, ‘사람을 직접 상대할 것인가’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기도가 분향된 향처럼, 매일 저녁의 제사처럼 하나님 앞에 드려지길 간구합니다.
또한 그는 악인에 대해선 철저히 침묵하길 기도합니다.
온전한 기도는 사람을 향한 절제된 말과 비례합니다.
위기 때 일수록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고 악한 자들의 진수성찬을 탐하지 말아야 합니다.
악인과 타협하거나 죄악에 물드는 일에 주의해야 합니다.
겸손히 악인의 경책을 받으며 재난 중에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할 때 주님의 긍휼을 입습니다.
상대방이 의인이든 악인이든 항상 기도로써 대면하면 신앙의 중심을 잃지 않습니다.
의인의 승리는 항상 기도의 자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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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하나님 앞에 그의 기도가 무엇과 같이 되기를 소망했나요?
기도할 때와 기도하지 않을 때 상황에 대응하는 나의 자세가 어떻게 달라지나요?
내 영혼을 빈궁하게 버려두지 마소서 141:6~10
사람의 판단 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재판관들이 악인의 편에서 다윗을 핍박합니다.
그들의 조직적인 음모와 궤계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다윗은 마치
해골이 스올 입구에 흩어져 있듯 살 소망조차 없는 지경에 이릅니다.
그럴지라도 다윗은 선한 말 외에는 침묵하며 하나님께 주목합니다.
하나님이 신원해 주시길 바라며 자신의 빈궁한 상황을 돌아보아 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입니다.
교만하게 판단하던 재판관들을 심판해 징계하실 것입니다.
그날에 다윗의 침묵은 끝나고, 그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의 말 듣기를 즐겨 할 것입니다.
의인의 기도에 주님은 모든 상황을 반전시키는 응답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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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곤고하고 빈궁한 상황에서 어떤 기도를 드렸나요?
내가 반전되기를 소망하며 간구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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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ho 20-07-07
- 묵상
다윗은 자신을 괴롭게하는 사람들과 상황가운데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한다.
그가 사람의 방법, 자신의 방법으로 또는 악한 방법으로 이 상황을 헤쳐 나갈 수도 있지만 그런 선택은 하지 않는다.
그는 답답하고, 소망이 없어보이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대하고있다.
8절 말씀을 보면 "주 여호와여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 두지 마옵소서"라고 고백하고있다.
그의 답답하고, 소망이 보이지 않는 순간에 그의 눈은 주께 향하였고, 그는 주께 피하는 선택을 한다.
이런 다윗의 고백을 보면서 다윗은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인데도 그렇게 어려운 삶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그가 보내고 있는 어려운 순간에 그의 선택은 하나님을 바라보는것,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다.
삶이 어려울 때, 억울하고, 소망이 없어 보이는 순간에
내가 상대해야 하는 분이 누구인지, 내가 바라봐야하는 분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가르쳐주는 말씀이다. -
- Coramdeo 20-07-07
- 역시나 다윗은 힘든상황에 인간의 방법으로 해결하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모습이 나온다
나는 어떠한가
조그만 사소한 일에도 화내고 가족탓하고 남탓하고 억울해하고 속상해하며 별의별 안좋은 생각들을 할떄가 종종있다
분명 내안에 계신 성령님의 음성이 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속상함을 참지 못하며 성령님의 음성을 애써 외면한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속상함가운데 오래 머무르지 않고 말씀에 반응할수있게 해주시는 성령님께 감사하다
오늘 본문중 5절말씀이 도전이 된다
나는 성격상 누군가에게 잔소리를 듣거나 비방을 들으면 굉장히 자괴감이 든다
하지만 경건한 자가 나에게 권면이나 책망을 할때 기분 나빠하지 않고 성령님께서 나에게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또한 나는 가족에게 잔소리를 많이 한다
다 잘되라고 하는 잔소리이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맨날 하는 잔소리라 생각하며 귀담아 듣지 않을것같다
그런데 만약 내가 경건한자의 모습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권면을 하면 성령님께서 도와주시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집안에서든 공동체안에서든 누군가를 진심으로 위해서 권면이나 책망을 한다는것이 결코 쉽지는 않은것같다
모두 각자각자가 다른사람들에게 간섭받기 싫어하고 싫은 소리 듣고 싶어하지 않기 떄문에 공동체에 문제가 있어도 그냥 방치해둘떄가 많이 있지 않을까 싶다
며칠전 남편과 싸웠다
너무너무 속이 상해서 혼자 많은 생각을 하였다
물론 현명한 생각이 아니라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생각을 많이 하였고 지금까지의 나의 살아온 삶에 대해서 회의가 느껴지기까지 하였다
그런데 오늘 묵상에세이 밑에 나오는 명언을 읽고 반성을 하게된다
조셉 앨드리치가 하신 명언이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중요하지 않다해도 당신은 하나님이 돌보시고 사랑하시는 중요한 존재다 라는 말씀이다
당신이라는 곳에 남편이름과 나의이름을 넣고 읽어본다
나의 존재를 알고 나니 내가 자괴감이 들 필요도 없고 또 상대방을 무시해도 안된다는것을 깊히 새겨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