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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목)_말씀으로 새롭게 하신 사명, 함께 이루는 하나님 역사 (학개1:1-15)
- seanho
- 2020-03-19
- 462 회
- 2 건
2020.03.19. (목) 생명의 삶
말씀으로 새롭게 하신 사명, 함께 이루는 하나님 역사
학개 1:1-15
오늘의 찬송
(새 327 통361 주님 주실 화평)
1.본문
성전 재건에 대한 책망과 권면 1:1~11
1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3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4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5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6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7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8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9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10그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11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하였느니라
다시 시작된 성전 재건 공사 1:12~15
12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모든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들었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13그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가 말하노니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니라
14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공사를 하였으니
15그 때는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이십사일이었더라
2. 본문해설
성전 재건에 대한 책망과 권면 1:1-11
사명을 외면하면 열매를 거둘 수 없습니다. 고레스 칙령으로 바벨론에서 귀환한 백성은
16년 동안 성전 재건하는 일을 중단했습니다. 그들은 성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않았다는
핑계를 대며, 나무로 만든 ‘편벽한 집’을 짓고 곡식을 많이 수확해 안락하게 사는 데만
온통 관심을 쏟았습니다. 하지만 노력에 비해 소득은 형편없었고,
그들의 땅에는 가뭄과 기근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던 백성이
본토로 돌아온 목적은 성전을 재건해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기 위함 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명을 뒤로하고 불순종한 그들의 행위를 깨우치시고 성전을 재건하게 하시고자
선지자를 통해 권면하십니다. 하나님 백성은 그 어떤 것보다도 먼저 삶의 우선순위,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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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이 열심히 수고해도 풍성한 수확을 얻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금 내 삶의 우선순위에서 잘못된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조정해야 할까요?
다시 시작된 성전 재건 공사 1:12-15
말씀을 쫓아가면 위대한 역사가 성취됩니다. 여건과 상황이 좋지 않아도 사명을 위해
결단하고 헌신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합니다.
학개 선지자의 불같은 메시지를 듣고 백성은 비로소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습니다.
그리하여 16년 동안이나 중단했던 성전 재건 공사를 학개의 첫 설교 후 24일 만에 재개하고,
그 후로부터 약4년 만에 완료합니다. (스6:13-22). 하나님이 순종하는 백성과 함께하시며
그들이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기꺼이 헌신할 힘을 주신 것입니다.
핑계, 변명, 합리화, 망설임을 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순종할 때
상상하지도 못한 길이 열립니다. 말씀을 청종하는 것이 열매 맺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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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건축하라는 하나님 말씀 앞에서 백성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마음을 감동시켜 행하게 하시는 일을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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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ho 20-03-19
- 묵상
여호와의 성전은 무너진 채로 엉망이 되어 있다.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백성들은 성전을 중심으로 모였으면서도
"여호와의 집을 지을때 되지 않았다."라고 말하면서
자신들의 삶을 온전히 하는데만 주목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여호와의 집을 지을 때"는 언제인가?
그들의 삶이 자리를 좀 잡은 이후인가? 그들에의 삶이 여유를 좀 갖게된 이후인가?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성전을 재건하지 않으면 너희의 삶은 너희가 계획한 대로,
노력하는데로 채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나의 삶의 중심을 세워주신다.
"믿음을 먼저 회복해라. 지금 예수님이 너의 삶의 주인맞냐?"
신앙은, 믿음은 생명처럼 여겨야 하는 것인데, 뒷 전으로 할 문제가 아닌데.
여유가 생기면하고, 시간이 남으면 하는 것이 하나님과 관계하는 일이 아닌데.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하나님의 집을 짓다가도, 계속 눈을 돌려 내 집을 바라보는 삶을 살 때가 많다.
하나님의 집을 짓는 것이 곧 내 영원한 집을 짓는 일이라는 것을 자꾸 잊는 것 같다.
마5: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오늘의 말씀과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 가운데 부디 쓰임받을 수 있기를 사모한다. -
- 느헤미야강 20-03-19
- 본당 건물도 없이 멋진 사역을 하는 교회도 많다.
문제는 사람들의 마음이다.
사람들의 관심이 어디에 있느냐는 거다.
애석하게도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초점은 자기 집을 짓고,
먹고 사는 것에 온통 빼앗겨 있었다.
그러니 무너져 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보고도
안타까운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하나님은 바로 그런 점을 지적하고 싶었던 것 같다.
뜨거운 마음으로, 갈급한 심령으로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성전을 재건하지 않느냐고 다그치신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건물에 제한되어 있는 분이 아니시다.
사람들의 무게 중심이 어디에 있는 지를 묻고 싶으셨던 것이다.
코로나로 야기된 작음의 상황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진해산미를 먹어도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 2끼를 먹어도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있다.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해도 좋고,
행복의 기준에 대한 선택 문제라고 해도 좋다.
결국 마음의 무게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른 그 기울기가 문제이다.
감사하는 마음에 무게 중심이 실리면 감사로 기울어지고,
자족하지 않는 마음에 무게 중심이 있으면 불만족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그러면 아무리 감사할 일이 있어도 감사하지 못하고,
아무리 기뻐할 일이 있어도 기뻐하지 못한다.
마음의 무게중심을 늘 하나님에게 둔다는 것.
갈등의 주 원인은 늘 마음의 무게중심이 여전히 내게 있을때이다.
성령 충만하다가도 금시 자기중심적이 되는 것 역시
나의 자아가 나를 주장하기 때문이다.
마음의 감정이 요동칠 때, 이성이 합리를 선택할 때,
육신에게 의지를 실어 줄 때 무릎 꿇어야 한다.
육신을 쳐서 성령께 복종하게 해야 한다.
기울기는 수평이 맞지 않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무게중심을 어디에 두느냐는 성도의 매일의 과제입니다.
나의 감정이 내 모든 것을 주장하지 않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것이 나의 대변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욕망이 나의 소원이 되지 않아야 한다.
나는 주님의 종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아가 내 뜻과 목적을 만들지 않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뜻 아래 어떤 나의 포부도 없기 때문이다.
무릎 끊은 사람이 이길것이라 확신한다.
나를 쳐 복종케 하는 사람이 승리자라 믿는다.
오늘 하루,
마음의 기울기가 늘 주님께 기울여 있는 내가 되기를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