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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수) 불순종과 고집으로는 무엇을 하든 필패합니다. (신1:34-46)

  • seanho
  • 2020-03-25
  • 418 회
  • 4 건

2020.03.25. () 생명의 삶

      

불순종과 고집으로는 무엇을 하든 필패합니다.

      

신명기1:34-46

    

오늘의 찬송

      

(449 377 예수 따라가며)

 

출애굽 1세대의 비극 1:34~40

 

34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35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36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37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도 진노하사 이르시되 너도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38네 앞에 서 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하리라

39또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하던 너희의 아이들과 당시에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던

   너희의 자녀들도 그리로 들어갈 것이라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산업이 되게 하리라

40너희는 방향을 돌려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하시매

 

 

고집스러운 백성의 계속되는 반역 1:41~46

 

41너희가 대답하여 내게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사오니 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이다 하고 

   너희가 각각 무기를 가지고 경솔히 산지로 올라가려 할 때에 

42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싸우지도 말라

   내가 너희 중에 있지 아니하니 너희가 대적에게 패할까 하노라 하시기로

43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고 거리낌 없이 산지로 올라가매

44그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족속이 너희에게 마주 나와 벌 떼 같이 너희를 쫓아

   세일 산에서 쳐서 호르마까지 이른지라

45너희가 돌아와 여호와 앞에서 통곡하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며

   너희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셨으므로

46너희가 가데스에 여러 날 동안 머물렀나니 곧 너희가 그 곳에 머물던 날 수대로니라

 

 

출애굽 1세대의 비극 1:34~40

 

믿음의 길을 저버린 불순종에는 징계가 따릅니다.

정탐꾼들의 보고를 듣고 대성통곡하며 원망하는 백성에게 하나님이 진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은악한세대로 규정하시며 그들 원대로 해 주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결국 믿음의 시선을 갖지 못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약속의 땅을 포기한 출애굽 1세대와

그들의 지도자 모세는 불순종의 대가로 그 땅에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

반면 믿음의 전진을 주장한 갈렙과 여호수아는 순종의 대가로 약속의 땅을 유업으로 받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던 자녀들에게는 가나안 입성이 허락됩니다.

불순종의 대가는 멸망입니다. 순전한 믿음과 온전한 순종만이 하나님 약속을 누리게 합니다.

-

출애굽1세대가 약속의 땅을 유업으로 받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원망을 버리고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온전히 순종할 일은 무엇인가요?

 

 

고집스러운 백성의 계속되는 반역 1:41~46

 

때늦은 후회를 하며 자의로 하는 순종은 결국 불순종입니다.

불순종한 백성을 향해 하나님이 그들의 발걸음을 광야로 돌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제야 후회하며 올라가 싸우겠다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진정한 회개와 순종은 징벌까지도 묵묵히 받아들이는 것임에도

 백성은 여전히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습니다. 하나님은 올라가 싸우지 말라고 경고하시면서

그들과 함께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필패할 것을 의미합니다.

기어이 무기를 들고 올라간 백성은 아모리 족속에게 크게 패배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후38년 간 광야에서 방랑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결정된 하나님 뜻에 반하는 행동은 어리석음의 극치입니다. 고집은 죄성의 말로입니다.

-

이스라엘 백성이 아모리 족속에게 패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잘못을 지적하실 때 내가 보일 회개와 순종의 모습은 어떠해야 할까요?

    • seanho 20-03-25
      묵상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바로 앞에 두고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한다.
      40년의 세월동안 그토록 힘겨운 광야를 하나님과 동행하며 버티고 견뎌서 이 곳까지 왔지만,
      40년의 세월 여호와 하나님이 책임지셨다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그들은 약속의 땅 거민들의 스펙앞에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능력의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자신의 초라함을 바라보게 되면서
      원망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게 된다.
      그 결과 오늘의 말씀34절 처럼 하나님이 그들을 향해서 진노하셨다.
      하나님은 이 세대를 악한세대라고 말하며 약속의 땅을 볼수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 세대에서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 모세마져도 그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 나쁜 것을 알지 못하는 자녀 세대는 그 땅에 들어간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하나님의 진노로 광야1세대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결과는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모세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 37절 말씀이 정말 안타깝게 느껴진다. 
      '왜 하나님은 모세도 그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모세가 이 악한세대의 지도자라서? 그 세대와 책임을 함께해야 해서?' 이런 단순한 이유는 아닐것이다.
      신명기는 모세가 율법을 모르는 2세대, 앞으로 약속의 땅을 차지할 자녀 세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그가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가르치는 부분이라고 할 수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마지막 사명을 주시는 것이 아닐까?
      여호수아에게 지도자의 자리를 물려주면서 율법을 모르는 세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는 마지막 사명.
      그렇게 모세는 '너는 그 땅에 가지 못할 것다.'라고 말씀하셨지만.한마디 불평하지 않고
      모세는 모압평지에 모여있는 광야2세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
       
      이 말씀에는 모세와 같은 결과(약속의 땅을 얻지못하는 결과)를 받고 불순종하며
      전장으로 나가 자기 멋대로 싸우고 패배하는 광야1세대 백성들이 등장한다.
      그에 반해서 모세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같은 결과 마저도 순응하며,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명을 감당해 내는 모세가 등장하고있다.
      내가 모세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이런 결과에 순응할 수 있을까?
      자존심을 버리라면 버리고, 실패하라하시면 실패하고, 주저 앉으라면 주저 앉는것 까지 순종했던 때가 있었나?
      하나님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것 보다, 약속의 땅(성취)이 더 중요해서
      내 멋대로 무기를 들고 싸움터로 나간적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다.
      어떤 모습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을 다투어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주목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 느헤미야강 20-03-25
      1
      ‘우리가 여호와께 죄를 지었다.
      이제라도 명령하신 대로 싸우러 가자!’ 무기를 잡았다.
      뒤늦게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 한 자신들을 생각하고
      아모리인들이 사는 산지로 올라갔다.
      그들이 거리낌 없이 말한
      ‘이제라도’는 굉장히 고무적인 말처럼 보인다.
      그러나 때를 놓친 말이다.
      하나님께서 다급히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셨다.
      ‘그러지 마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질 것이다.’

      모세는 분명하고 급하게 이 말을 전했지만
      고집을 피우는 그들은 결국 올라가고 말았다.
      결과는 철저한 이스라엘의 패배로 끝났고,
      그것으로 인해 가나안의 주변나라들은
      이스라엘을 깔보고 조롱하기를 시작했다.

      순종에도 타이밍이 있다.
      이 시간을 놓치면 땅을 치고 회개해도 소용없다.
      죄는 용서받을 지 몰라도 그 기회는 다시 주어지지 않는다.
      40년이 지나도 그들은 영원히 그 땅에 들어 가지 못했다.
      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해야할 일 미루어 좋은 일 없다.
      성경에서 말씀하실 때 즉시 실천해야 한다.
      미루어 놓으면 통곡해도 소용없다.
      귀를 막으신다고 했다.

      타이밍!
      특별히 영적인 문은 열려 있을 때 들어 가야 한다.
      곧 닫히기 때문이다.
      구원도, 회개도, 사명도 때가 있다.

      2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광야의 세대들을
      악한 세대라고 표현하셨다(35절)
      수백년의 애굽종살이 끝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수많은 이적들을 경험한 그들이 인생을 마치고나서
      하나님께로 들은 평가는 <악한세대> 였다.
      그들은 결국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것을
      보지도, 받지도, 누리지도 못했다.

      41절부터 그들의 행동거지를 가만히 살펴보니,
      범죄하였삽니다 하고는,
      경솔히 병기를 주섬 주섬 싸들고,
      하나님께서 가지말라... 하시는데도
      귀담아 듣지 않고 싸우러 올라갔다.
      결국 참패한후 통곡하고...
      하나님은 그 소리 듣지 않으셨다.

      악한세대!
      "범죄했습니다" 고백하고는
      하나님 생각이 아니라 자기 생각으로 행동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는 자리로 나가니
      결국은 실패한 세대.

      내가 이 땅의 삶을 마치고나서
      하나님께서는 과연 나를 어떤 어떤 세대라고 여겨 주실 것인가?
    • Coramdeo 20-03-26
      하나님께서 행하신 수많은 기적을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이스라엘백성들의  불순종과 회개와 심판의 모습이 현재에 살고 있는 나의 모습과 참 흡사함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이제라도 하나님께 순종하면 되지하고 생각하며 사랑의 하나님꼐서는 언제든지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우리의 원하는 바를 다  이루어주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고 지금도 이러한 생각들이 지금바로해야하는순종을 막고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주님의 나라에서 진정으로 해보고싶었던 사명들을 나중에 하면되지라는 생각때문에 영영 기회를 놓칠수있겠구나라는 생각을하게되니 마음이 떨리게됩니다
      오늘본문하고는 상관이 없을수있겠나 잘 모르겠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것이 힘들어진 상황가운데 당장의 먹고사는 문제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이 불안하고 염려되고두려운상황가운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가운데 있을때에라도 우리모두에게는 지금의 상황에 어떻게 반응해야되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다 알고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반응하는가가 중요한거같습니다
      나중에 형편이 나아졌을때의 순종이 아닌 지금의 힘든가운데 있을떄의 우리의 고백이 중요한거같습니다
      사실 저도 요즈음 일을 못가고 집에서  쉬다보니 걱정이 되서 남편과 자녀앞에서 감사보다는 세상사람들이 하는 똑같은 걱정을 늘어놓을때가 있습니다
      적어도 신앙인이라면 이럴떄라도 믿음위에 굳건히 서서 가족들에게 말씀으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힘을 줘야겟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 디모데준 20-03-26
      오늘 본문 말씀은 참 암울한 이야기들의 연속이다.
      백성들의 불순종과 반역, 하나님의 노하심과, 더이상 동행하지 않으심..
      이런 절망속에서도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작은 희망의 빛을 보게 된다.
      그건 바로 본문 36절이다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분명 여호수아와 갈렙 두 정탐꾼만 믿음으로 고백을 했는데,
      36절에선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만 언급이 되어있다.
      심지어 여호수아와 달리 갈렙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가나안 족속 출신이다.
      선택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
      선택 받지 못했던 백성 갈렙의 순종
      누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인가?
      이런 대조적인 모습을 통하여 보여주신다.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보지 않으시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걸.

      갈렙의 이름 뜻은 개(犬) 다.
      언젠가 들었던 이 말이 생각난다.
      사람은 배신해도 개는 주인을 배신하지 않는다.

      갈렙이 나에게 외친다.
      불순종의 자녀가 아닌 순종의 자녀가 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