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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토) 언약 백성을 통해 악을 진멸하시는 하나님(신명기 2 : 26~37)
- seanho
- 2020-03-28
- 459 회
- 2 건
2020.03.28 (토)
언약 백성을 통해 악을 진멸하시는 하나님
신명기 2 : 26~37
오늘의 찬송
(새 354 통 394 주를 앙모하는 자)
완고한 헤스본 왕 시혼 2:26~30
26내가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이르기를
27나를 네 땅으로 통과하게 하라 내가 큰길로만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
28너는 돈을 받고 양식을 팔아 내가 먹게 하고 돈을 받고 물을 주어 내가 마시게 하라 나는 걸어서 지날 뿐인즉
29세일에 거주하는 에서 자손과 아르에 거주하는 모압 사람이 내게 행한 것 같이 하라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였으나
30헤스본 왕 시혼이 우리가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넘기시려고 그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셨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헤스본에 대한 진멸 전쟁 2:31~37
31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 하시더니
32시혼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야하스에서 싸울 때에
33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우리에게 넘기시매 우리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백성을 쳤고
34그 때에 우리가 그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그의 각 성읍을 그 남녀와 유아와 함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진멸하였고
35다만 그 가축과 성읍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36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넘겨주심으로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과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으로부터 길르앗까지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37오직 암몬 족속의 땅 얍복 강 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가기를 금하신 모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
완고한 헤스본 왕 시혼 2:26~30
완고한 마음은 그릇된 판단을 내리게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에돔 땅과 모압 땅을 지나 요단 동편 아모리 족속의 땅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은 한때 모압이 살던 땅이기에 모압 평지로 불렸습니다(민22:1).
모세는 헤스본 왕 시혼에게 평화의 사자를 보내 에돔과 모압, 암몬 땅을 지날 때처럼
조용히 지나가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시혼은 애굽 왕 바로처럼 완고한 마음으로 이스라엘이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백성을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는 애굽에 재앙을 내리신 하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을 것임에도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몰랐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악한 시혼을 쳐서 멸하시고자 그의 성품을 완상하게 하신 것입니다.
완고한 마음에는 하나님의 징계가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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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혼이 모세의 평화 협정을 거부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집과 완고함을 품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헤스본에 대한 진멸 전쟁 2:31~37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에 대해 철저히 심판하십니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이 ‘진멸’(히브리어: 히렘)전쟁을 명하시는 때가 있습니다.
죄에 대한 이 같은 강력한 심판을 유황불, 홍수, 전쟁 등을 통해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친히 소돔과 고모라를 치는 용사가 되셔서 유황불로 진멸 전쟁을 치르셨습니다(창19:24-25).
이후 이스라엘이 진멸 전쟁의 수행자가 되어 하나님을 대전한 아모리 족속을 진멸합니다.
진멸 전쟁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가혹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거룩하신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 우리는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납득하기 힘들지라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의로우심은 우리 생각보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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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평화 협정을 거부한 시혼과 그 백성은 어떤 결과를 맞게 되었나요?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내어 버릴 죄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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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ho 20-03-28
- 묵상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나안으로 향할 때
가나안에 도착하고, 그 땅을 정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은 그 곳까지 가는 모든 과정을 하나님의 방식을 따르도록 하신다.
철저하게 하나님이 주는 것을 먹게하고,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으로 가게 하시고,
하나님이 싸우라고 하는 대상과 싸우도록 하신다.
그리고 오늘 말씀 26절 말씀을 보니까,
하나님은 이미 이스라엘에 의해서 멸망하시기로 결정해 둔 것으로 보여지는 헤스본에게도
이스라엘 백성은 사자를 보내서 화평을 요청하게 하셨다.
그렇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화평을 구하는 백성이 되게 하신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렇게 화평을 요청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때로는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도 분쟁이 일어난다.
믿음의 사람 사이에서도 관계의 갈등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사역하다 보면 이런 일들을 자주 겪는다.
의견차이, 성격차이, 가치관 차이, 방식의 차이로 관계가 어려움을 만난다.
이럴 때 하나님의 사람은 화평을 요청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공동체 안에서 목적을 이루어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평한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것을 하나님은 더 우선순위로 가르치시는 것 같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가나안)을 향하는 삶이라면
철저하게 하나님의 지시만 따르자.
그리고 모든 과정에 화평을 추구하시는 하나님의 우선수위를 기억해야겠다. -
- 느헤미야강 20-03-29
- 국가는 영토, 주권, 국민이 있어야 한다.
당시 이스라엘은 주권, 국민은 있었다.
그러나 한 가지 없는 것이 있었으니 영토이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정체는 ‘하나님나라’이고,
법적으로는 ‘율법공화국’이고,
종교적으로는 ‘제사장나라’이다.
이 땅에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의 샘플이 바로 이스라엘이다.
하나님의 명령, 헤스본을 치라.
하나님께서 그 땅을 그분의 백성에게 주신다 하신다.
이는 본격적인 하나님 나라로서의 영토가 탄생되는 순간이자,
이제 국토가 생겨 나라다운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런 중차대한 때에,
그런 절박한 상황에서 모세의 모습을 본다.
헤스본을 지날 때에 앞의 족속들의 땅을 지나갈 때처럼
그들에게 겸손하게 청을 한다.
‘우로나 좌로 지나치지 않고 큰 길로만 가겠습니다.
물과 음식은 이 백성들이 돈을 내고 사 먹을 터이니
제발 지나가게 해 주십시오.’
본문에는 평화의 말로 전했다고 했다.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는데도 왜 모세는 그런 말을 하였을까?
그것도 하나님의 말씀에 맞기 때문이다.
율법에 선전포고도 미리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전쟁도 떳떳하게 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것도 이유이지만,
실은 가급적 전쟁을 피하려는 모세의 성품 때문일 것이다.
이 지역은 정확하게 말하면 가나안지역은 아니고 인접지역이다.
그래서 모세는 예의 바르고 간절하게 이 마음을 전했을 거라 여긴다.
이를 본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그런 사연이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이 있었지 않을까 싶다.
모세는 하나님과 동역한 사람이다.
나 역시 믿음의 경지가 이 수준에 오르기를 소망한다.
너무 높은 목표는 아니다.
하나님께서 레위기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라고 하셨다.
내 안에 그런 능력을 심어 놓지 않았다면
그런 말씀을 하시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은 실언치 않는 하나님이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