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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 내 안에 있는 믿음의 증거_요 7;53~8;11
- 느헤미야강
-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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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간음한 여인에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 여인은 과연 죄를 범하지 않았을까요?
주님으로 인해 구원 받았으니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았을 것 같다.
성경의 그 이후 이야기가 없지만 심증은 있다.
주님께서 그 사건 직후 하신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한다’.
아마 그 여인은 위기때마다 그 말씀을 명심하지 않았을까 싶다.
많은 갈등때마다 견디게 해 주는 힘이 되었을 것이다.
여인과 같은 죄를 짓지 않았다 할지라도 이 여인에게 감사할 것이 있다.
이 여인으로 인해 죄를 짓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주님은 자신을 따르면 어둠에 다니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죄 짓지 않는 사용설명서를 주셨다. 그것대로 하면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다.
만약 그 팁 대로 했는데도 죄를 지었다면 그것은 그 사람 잘못이 아니다.
그것을 말해준 그분이 책임져야 한다. 주님은 완전한 분이시니 그럴 리 없다.
그러니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은 주님을 잘 못 따랐기 때문이다.
빛에 거하는 자는 어둠에 머물지 않는다.
주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어둠에 거한다면 주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다.
어두움에 거하는 자! 죄책감이 늘 그 마음에 있다.
늘 초조하고 불안해 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어둠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어둠으로 어둠을 벗어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빛으로 나와야만 한다.
어둠에서 빛으로 나오기 위해서는 다리를 하나 건너야 한다.
그것은 자기 부인의 다리, 십자가의 다리이다.
내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나의 사망을 선고하고 나와야 한다.
생명의 다리를 건너야 한다.
반드시 건너야 하는 다리이다.
죄의 문제는 나를 따라다니는 평생의 과제이다.
마치 죽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는 찰거머리와 같다.
그것 때문에 갈등하고, 그것으로 낙심하게 한다.
오늘 말씀앞에 다시 한 번 나를 곧추 세운다.
이런 싸움은 그쳐야 한다.
잠시 방심하면 언제든지 내 속에서 튀어 나오는 것들,
세상 욕심, 주인 행세하는 자아, 다 훌훌 벗어 버리고
오직 빛 되신 주님께 날마다 나가는 내가 되어야 한다.
그것만이 내가 진정 살 길이다.
생명의 빛 가운데 들어가야 생명의 길로 갈 수 있다.
생명을 얻은 자는 그 어떤 일을 당하더라도 당황하지 않는다.
죄책감이 나를 주장할 수도 없고, 삶 자제가 떳떳하다.
죄가 없어서가 아니라 내 안에 이미 주님이 거하시기 때문이다.
생명을 얻었기에 어떠한 고난을 만나도 절망은 없다.
주님을 따르므로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다.
어떤 상황이 주어진다해도 상관이 없다.
영원한 생명이 보장되었으니 죽음 조차도 두렵지 않다.
능력 되신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여인이 깨달았던 은혜 아닐까 싶다.
나도 날마다 잊지 않고 살아가기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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