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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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금) 벧후2장_욕망과 영적 분별력
- 느헤미야강
-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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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2장; 욕망과 영적 분별력
베드로 사도는 2장 전체를 할애하여 거짓 교사들에 대해 경계합니다.
구약 시대에도 거짓 예언자들이 많이 나타나서 사람들을 혼란시켰습니다.
영적인 세계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은
거짓 예언자들의 말에 쉽게 속아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활동하는 시기에도 거짓 교사들이 나타나
믿는 사람들을 혼란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속는 사람들은 방탕한 삶을 살게 되고 결국 파멸을 재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때문에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게 될 것입니다”(2절).
지금도 그런 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릇된 믿음에 빠져 온갖 사회 문제를 일으킴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진리가 비방을 받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결국 심판하실 것입니다(3절).
하나님의 심판을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그분은 죄 지은 천사까지도 심판하셨고,
노아 시대에는 당신이 지으신 옛 세계를 아까워하지 않고 물로 심판하셨습니다(4-5절).
그분은 또한 롯의 가족만 남기고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셨습니다(6-7절).
의로운 롯은 의롭지 않은 세상에 살면서 영혼의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8절).
그것이 죄악 된 세상을 사는 의인들이 감당해야 할 십자가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의인들을 보호하시고 구원하실 것이고
죄악에 빠져 사는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9-10절).
거짓 교사들은 하나님이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어서 사도는 거짓 교사들의 악행을 묘사합니다.
그들은 “겁도 없이 하늘에 있는 영광스러운 존재들을 모욕합니다”(10절).
천사들도 감히 그런 일은 하지 못합니다(11절).
그들은 지각 없는 짐승과 같이 알지도 못하는 일을 비방하다가
짐승처럼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12절).
그들이 재난을 당하고 심판을 당하는 것은
그들이 저지른 “불의의 값”(13절)입니다.
그들은 속속들이 죄악에 물들어 있고 죄악만을 탐하고 살아갑니다.
마치 그 옛날 “불의의 삯을 사랑한”(15절) 발람과 같이 행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는 거짓 교사들을 “물 없는 샘”과 “폭풍에 밀려 가는 안개”(17절)에 비유합니다.
겉으로는 뭔가 있어 보이는데 실은 아무 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탐욕을 자극하여 죄로 유혹합니다(18절).
겉으로는 자유를 약속하지만 실은 자신들의 노예로 만들려는 것입니다(19절).
그들은 과거에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알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 진리를 스스로 버리고 죄악을 따라 간 것입니다(20-21절).
그것은 마치 개가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과 같고
돼지가 몸을 씻고 다시 진창에 뒹구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입니다(22절)
묵상:
영적 여정에 있어서 분별력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는 능력이 있어야만
영적 여정에서 벗어나거나 실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적 분별력에 있어서 가장 큰 적은 타락한 욕망입니다.
우리의 욕망이 자극 받으면 분별력이 흐려집니다.
욕망에 깊이 빠지면 영적 분별력은 전혀 힘을 쓰지 못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무엇에 씌였다”고 말합니다.
욕망에 의해 영적 눈이 완전히 가려 졌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욕망의 움직임을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타락한 욕망을 자극하는 사람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거짓 예언자와 거짓 교사는
우리의 타락한 욕망을 교묘히 자극하여 영적 분별력을 마비시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핑계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타락한 욕망을 경계하지 않은 잘못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내 영적 눈을 환히 밝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스스로를 속이지 않도록 그리고 다른 누구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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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목사 19-09-21
-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벧후2:1
거짓선지자와 거짓선생이 있는데,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교회로 끌어들이고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이다. 호색하는 자들이고 진리의 도를 비방하며, 탐심으로 지어낸 말을 가지고 성도들에게 이득을 취한다. 이러한 불법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거짓선지자와 거짓 선생들이게 임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거짓된 모습이 왜 그들에게 있었을까 생각해 보면 결국 자신의 욕심에 눈이 멀어서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다. 내가 조금더 편하고, 부유하고, 존경받고 싶은 마음 때문이지 않을까? 그러한 유혹은 언제든 있을 수 있지만 그 때마다 떠올려야 하는 것은 나의 부족함일 것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존재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성도들에게 선대받을 자격이 있는가를 말이다. 결론은 나에게 그러한 자격과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교회와 성도들에게 선대받고 있지 않는가. 나의 잘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이것을 잊지않고 기억한다면 최소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 교사는 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