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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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토) 히2장_나를 찾아오신 하나님

  • 느헤미야강
  •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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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

 

저자는 앞에서 성경 인용을 통하여 확증한 사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천사보다 더 높으신 분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2) 즉 모세와 예언자들을 통해 주신 말씀을

순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그에 대한 보응을 받았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최종적이고 완전한 계시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에 대하 보응은 더욱 확실합니다(3).

하나님께서는 여러가지 표징과 기이한 일과 여러 가지 기적”(4)으로써

예수님의 계시가 완전한 것임을 증명해 보이셨고,

성령의 선물을 나누어 주심으로써확증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믿음에 있어서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장차 올 세상을 천사가 아니라 당신의 아들의 지배 아래 두십니다(5).

그리고 그분을 믿는 모든 이들이 그분과 함께 왕노릇하게 될 것입니다(6-8).

그 일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잠시 동안 천사보다 낮아져서 인간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분은 죽음의 고난을 당하시고 부활하셔서 영광과 존귀의 면류관을 쓰셨습니다(9).

죄 가운데 있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 죄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죽음 가운데 있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께서 우리 인간을 당신의 형제 자매로 여기셨기 때문입니다(9-16).

이렇게 하심으로써 예수께서는

하나님 앞에서 자비롭고 성실한 대제사장”(17)이 되셨습니다.

 

원래 하나님과 같으셨던 그분은 우리와 같아지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다시 하나님과 같아지셨습니다. 장차 하나님이 정한 때가 오면 그분은

온 세상을 당신의 다스림 아래에 두실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그분의 부활에 참여하여

그분과 함께 영원히 다스릴 것입니다.

그 때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만, 이미 믿음 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장차 우리에게 주어질 신분을 늘 기억하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미래의 신분을 생각한다면 악한 영을 섬기거나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일입니다.

천사를 숭배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사는 우리를 돕는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영적 능력에 있어서 천사는 우리보다 낫지만 신분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종이고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묵상:

대학생이 초등학생을 가르치려면 초등학생의 수준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전염병에 사로잡힌 마을에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려면

건강한 의사가 그 사람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죽는 줄도 모르고 불을 향해 달려드는 불나방을 살리려면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이 불나방이 되어 그들에게 그 위험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자리에서 요술을 부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리에서 스스로 내려와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역사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인간의 육신을 입으시고 우리의 모든 유혹과 고난을 겪으시고 죽음의 문을 통과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의 자리로 돌아가셨고 장차 다시 오셔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믿는 믿음으로 이 땅에서 변화를 받고

장차 그분의 영원한 통치에 참여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구원 역사에 감사 드립니다.

그 은혜 안에서 우리가 어떤 존재가 되었는지를 기억하며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