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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금) 히7장_완전하신 영원한 대제사장
- 느헤미야강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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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7장_ 완전하신 영원한 대제사장
6장 20절에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라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7장에서 그것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멜기세덱은 “정의의 왕”이라는 뜻이며 또한 “살렘의 왕” 즉 “평화의 왕”이라는 뜻입니다(2절).
성경에서 그는 갑자기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제사장의 역할을 하고 사라집니다.
그는 아론 계열의 제사장직이 출현하기 수백년 전에 나타났던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그의 제사장직은 율법을 따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선택하신 것입니다.
레위 계열의 제사장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십일조를 받았지만,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일조를 받고 축복을 해 주었습니다(5-6절).
제사장들은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이므로
멜기세덱은 레위 계열의 제사장들보다 더 높으신 분입니다(7-10절).
이처럼 하나님은 율법 규정과 상관 없이 제사장을 세우실 수 있습니다.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모두 죄인들이었기에 그들의 제사장직은 완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제사장을 세워야 했습니다(11절).
모세의 율법을 통해 레위 계통의 제사장직이 나온 것이므로,
모세의 율법도 완전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레위 계통의 제사장직이 아닌, 완전한 제사장직이 생겨나려면
그에 따른 완전한 율법이 주어져야 합니다(12절).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직과는 전혀 상관 없이
유다 지파로부터 태어나신 예수님을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13-14절).
하나님께서 멜기세덱을 택하셔서 제사장으로 세우셨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예수님을 제사장으로 세우시는 것도 가능한 일입니다(15절).
예수님은 율법을 따라 제사장이 된 것이 아니라
다윗의 예언을 따라 제사장이 되셨습니다(15-17절).
율법이 무익하게 되었기에 율법에 따른 레위 계통의 제사장직도 무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완전한 제사장을 세우신 것입니다(18-19절).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제사장을 세우실 것을 약속 하셨을 뿐 아니라
그 약속을 이루실 것을 맹세하셨습니다(20-21절).
그 맹세를 따라 예수님은 “더 좋은 언약을 보증하시는 분”(22절)이 되셨습니다.
6장에서 말한 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코 흔들림이 없습니다.
레위 계통의 예언자들은 “죽음 때문에 그 직무를 계속할 수 없어서”(23절)
그 수가 많아졌습니다. 반면,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셔서
“영원히 계시는 분이므로 제사장직을 영구히 간직하십니다”(24절).
그렇기에 그분은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25절).
그분은 “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의 간구를”(25절) 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론 계통의 제사장들은 먼저 자신의 죄를 위해 용서를 받고
그 다음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해 제물로 속죄 제사를 드려야 했지만,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바치셔서 단 한 번에”(27절) 완성하셨습니다.
인간 제사장은 허물과 죄가 있어도 율법을 따라 제사장으로 세웠지만,
예수님은 완전하신 분으로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28절).
그렇기에 이제는 더 이상의 제사장이 필요 없습니다.
다시 짐승의 제사로 돌아가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묵상:
우리에게 완전한 대제사장이 계시다는 사실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그분은 우리에게 가까이 오셔서 우리의 연약함과 죄를 친히 담당하셨습니다.
또한 그분은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그분이 십자가에서 바치신 희생은 우리 모두의 죄를 위한 영원한 속죄 제물로
하나님의 보좌에 세워져 있습니다.
그분은 영원하고 완전한 대제사장이시며 또한 그분이 친히 완전한 대속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분을 통해 모든 죄에 대한 용서를 얻고 깨끗함을 받습니다.
그 속죄의 은혜는 죄성에 물든 우리를 치유하고 변화시킵니다.
우리는 무력하게 죄에 무너지고 다시 용서받는 상태에 언제까지고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흘러 들어온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거룩한 존재로 변화시킵니다.
오늘 하루, 다시 한 번 우리의 영원하고 완전한 대제사장이 되시는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 대속의 은혜가 오늘 하루 나의 존재를 정화시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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