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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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목) 빌1장_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

  • 느헤미야강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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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는 로마의 감옥에 구금된 상태에서 빌립보의 교인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빌립보 교회는 그가 유럽 대륙에 처음 세운 교회입니다.

빌립보 교회는 빌립보에 흩어져 있던 여러 가정 교회들을 의미합니다.

당시 편지 형식에 따라 그는 먼저 자신을 소개하고 수신자에 대해 명시합니다(1).

그런 다음 그가 고안한 전형적인 인사말로 안부를 전합니다(2).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그는 먼저 빌립보 교인들을 생각하며 감사의 말을 적습니다(3-11).

그는 빌립보 교인들이 자신의 선교 사역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하여

기도할 때마다 그들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있음을 밝힙니다(3-5).

그는 처음부터 자신의 선교 사역에 동참해 준 빌립보 교인들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다”(7)

고백 하면서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서 시작하신 일을 완성하실 줄로 믿는다고 말합니다(6).

그는 그들을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는지를 밝히면서(8) 그들을 향한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그들이 가장 좋은 것을 분별할 줄 알게 되어

그리스도의 날까지 순결하고 흠이 없이 지내며”(10)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의의 열매로 가득 차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게 되기를”(11) 기도합니다.

 

본론을 시작하면서 그는, 자신이 상황에 대해 언급합니다.

자신이 투옥된 것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불행한 일이라고,

복음 전파의 길이 막혔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고 말합니다(12).

자신이 감옥에 갇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도자들이

더 확신을 얻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겁 없이 더욱 담대하게 전하게 되었기”(14)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바울이 구속된 것을 속으로 반기면서 그 틈에 바울보다

더 많은 열매를 얻어 보려고 열심을 내고,

어떤 사람들은 그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을 열심을 냅니다(15-17).

어떤 동기로든 복음만 전해지고 있다면 자신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바울은 말합니다(18).

 

바울은 자신이 머지 않아 풀려 나리라고 믿었습니다(19).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상관 없는 일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통해 전과 같이 지금도,

내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존귀함을 받으시는 것”(20)이었습니다.

이 대목에서 그는 나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시니,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21)라는 유명한 말을 남깁니다.

그의 사는 목적은 그리스도에게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그분의 뜻을 이루는 것이 그의 목적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

음을 통해 그리스도와 영원히 하나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 자신만을 생각한다면 죽어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것이 더 좋으나,

이 땅에서 아직 할 일이 있다면 더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22-24).

그러면서 만일 자신이 풀려나 다시 만나게 되면

여러분의 자랑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 때문에 많아질 것”(26)이라고 말합니다.

 

이어서 바울은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십시오”(27)라고 권면합니다.

지금 빌립보 교인들은 대적하는 자들”(28)에 의해 위협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 위협은 거짓 복음의 위협이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교인들 사이에 갈등과 분열이 번지고 있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가 갈등하고 분열하는 것은 복음에 걸맞지 않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한 정신으로 굳게 서서,

한 마음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함께 싸우라”(27)고 권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고난을 당한다면 그것은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29)이며,

그 고난은 그리스도인의 특권입니다.

바울 사도가 지금 고난 당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만일 그들이 고난을 당한다면 그 고난을 통해 그들은 바울과 연대하는 셈이 됩니다.

 

묵상: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 예수를 알게 되면, 그분이 절대가 되고 전부가 됩니다.

그리스도를 보조재로 혹은 장식품으로 믿고 있다면

아직 그분이 누구신지 알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를 가장 값진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렇기에 그분의 뜻을 이루는 것을 가장 중요한 생의 목적으로 삼습니다.

그리스도의 뜻은 우리 각자가 복음을 믿어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분별할 줄 알게 되어

그리스도의 날까지 순결하고 흠이 없이 살며

그분이 주시는 의의 열매를 가득 차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며(10-11),

또한 우리에게 전해진 그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은 이 땅에서 자주 손해와 오해와 박해를 받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 고난을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영예를 얻습니다.

그것은 불행이 아니라 특권입니다(29).

그리고 그렇게 살다가 죽는다면 그 죽음은 우리에게 유익입니다(21).

그리스도를 위해 살다가 죽은 것이라면

그 죽음은 그리스도와의 영원한 동행으로 우리를 인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그리스도가 나에게 어떤 분인지를 묻습니다.

나의 삶의 목적은 무엇인지를 묻습니다.

나에게는 죽음도 유익인지 묻습니다.

주님을 더욱 깊이 알고 믿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한 열심, 복음의 진리를 향한 열심히

바울 사도의 인생을 붙잡았고 끌고 간 힘이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다 자기와 같이 되기를 바라는 심정입니다.

바울은 자기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이 사랑하는 성도들을 향하여

더욱 열심을 내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자신과 같이 살아가기를 권면합니다.

주님께서 오늘 우리 모두를 향하여 가지고 계신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이 말씀을 끌어안고 주님 앞에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 김성민목사 19-07-20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엡6:1-2

      부모님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은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당연한 것인데 사실 그랗지 못한 경우가 많이있다. 그래서 불효자는 웁니다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어린 생각과 어린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부모님의 사랑은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세월 앞에 부모님이 연로하여 지시고 점점 그 사랑 떠나가게 되면 그제야 부모님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더 늦기 전에 오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부모님께 순종하고 공경해야 한다. 멀리 계셔서 뵐 수도 없지만 기도하며 전화 드리며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아들이 되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