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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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화) 살전2장_말씀이 능력이다
- 느헤미야강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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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 2장_ 말씀이 능력이다
사도는 데살로니가에 처음 방문하여 전도 했던 시절을 회상합니다.
그곳에서 그는 유대인들로부터 많은 어려움을 당했지만
“하나님 안에서 담대하게”(2절)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환심을 사는 일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3-6절).
그는 사도로서 그들에게 권위를 발휘할 수도 있었지만
“마치 어머니가 자기 자녀를 돌보듯이 유순하게 처신”(7절)했습니다.
그는 또한 생명을 내어 줄 정도로 그들을 끔찍하게 사랑했습니다(8절).
데살로니가에 있는 동안 스스로 일하여 돈을 벌면서 복음을 전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으려 했던 것입니다(9절).
그뿐 아니라, 그는 신도들에게 흠 잡힐 데 없도록 경건하고 바르게 처신했습니다(10절).
그렇게 처신 했기에 필요할 때 그는 아버지처럼
“권면하고 격려하고 경고”(12절)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들을 때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실제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습니다”(13절).
그들이 받아들인 말씀은 또한 그들 가운데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13절).
그 말씀의 능력으로 그들은 유대인들의 박해에 짓눌리지 않고 믿음을 지킴으로써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14절).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조상들로부터 내려 온 죄를 이어받아
예수님을 박해하고 바울을 박해 했으며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들은 “죄의 분량”(16절)을 채워가고 있으며 하나님의 진노는 그들을 향해 있습니다.
이어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합니다.
그는 육체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떨어져 있지 않았으며(17절)
머지 않아 만나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실제로 데살로니가로 가기 위해 몇 번 노력했으나 사탄이 그 길을 막았습니다(18절).
그가 그들을 그렇게 만나기를 바라는 이유는 주님이 재림하실 때 그분 앞에 내놓을 것은
오직 그의 희생을 통해 구원받은 영혼 뿐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19-20절).
이런 믿음이 있었기에 그는 모진 박해에도 불구하고 복음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묵상: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것은 참으로 무겁고도 영예로운 일입니다.
그것은 온 우주보다 더 중요한 영혼 구원에 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것은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말씀을 섬기는 일꾼들은 먼저 그 말씀으로 변화를 받아
경건하고 의롭고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바른 삶으로 먼저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듣는 이들이 그를 믿고 그가 전하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받아들인 말씀만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오늘 날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많으나 말씀의 능력은 너무나도 부실해졌습니다.
말씀이 빚어내는 삶의 변화는 더 더욱 보기 어렵습니다.
말씀을 섬기는 모든 이들을 위해 더욱 기도해야 할 이유입니다.
저 자신을 포함하여 말씀을 전하는 모든 사람들이
더욱 바로 서기를 힘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하루, 말씀의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말씀을 섬기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선포하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져
생명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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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목사 19-07-30
-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1)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딤전2:7-8
사역을 감당하다 보면 욕심이 생긴다. 더 잘하거 싶고 그래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른 마음이 생긴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애착도 매우 강하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것이 나에게 욕심이 될 수도 있겠가는 생각이 든다. 나의 사역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역임에도 불구하고 내것이라 생각했으니 이 얼마나 오만한 생각인가?? 내가 이루어 놓은 업적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르시고 열매 맺게 하셨는데 그것을 마치 자기 것인냥 생각하는 것이 교만한 생각이란 말인가. 예수님은 높아지시기 위해 낮은 곳에 오시지 않으셨다. 살기 위해 죽으시지 않으셨다. 사랑하시기 위해 닞아지셨고 죽으셨다. 맞다. 나에게는 사랑보다 욕심이 더 많았다. 그건 하나님의 일이 아니다. 하나님 저를 긍휼히 여기시어 저에게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케 하셨으니 저에게 맡겨주신 양을 사랑하는 은혜와 은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을 조금만이라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능력있는 사역자가 되기 보다는 사랑하는 사역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