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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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월) 살후2장_이미와 아직사이
- 느헤미야강
-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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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후 2장_ 이미와 아직사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여러 가지 혼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재림이 임박 했다고 믿었던 그들은 재림을 보지 못하고 죽으면 어쩌나 염려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는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서 살아서 재림을 맞는 사람이나
그 전에 죽는 사람이나 믿음 안에 있는 한 아무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썼습니다.
또한 5장에서는 재림의 날이 예측 불가이기 때문에
믿음 안에서 늘 깨어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사도가 데살로니가에 두 번째 편지를 쓴 이유는 누군가 사도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편지를 써서 재림이 이미 왔다고 가르쳤기 때문입니다(2절).
재림은 우주적인 사건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건이며
믿음 안에서 이미 그들에게 임했다고 가르쳤습니다.
바울 시대와 그 이후에 예수의 복음을
당시 이교 사상과 결합시켜서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 어떤 사람(혹은 사람들)이 바울의 이름을 도용하여 그들을 혼란시킨 것입니다.
이 가르침에 대해 바울은 단호한 어조로 밝힙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개인적인 사건이기도 하지만 온 우주적인 사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 어떤 영적 체험을 했다고 해도 그것을 재림으로 간주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이 있기 이전에 먼저 “불법자 곧 멸망의 자식”(3절)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는 사탄의 도구입니다(9절). 그가 “지금은 억제를 당하고 있지만,
그의 때가 오면 나타날 것입니다”(6절).
그러므로 재림의 날을 미리 알아낼 수는 없지만 그 때의 징조는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이 있기 이전에 “믿음을 배신하는 일들이 생기고”(3절)
또한 불법자가 나타나 “온갖 능력과 표징과 거짓 이적”(9절)을 행하여
믿는 이들을 속이려 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 사건이 있기 이전에 재림이 왔다고 단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엄청난 시련을 당할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모든 것은 영원하고 완전한 것이 오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이 있음을 알듯, 고난이 깊어지면
구원이 가까운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근거에서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인들로 인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주님께서 자신을 통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셔서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진리를 믿게 하여 구원에 이르게”(13절)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으로 선택해 주셨습니다(13절).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구원의 선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15절).
아울러 사도는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마음을 지키시어
“모든 선한 일과 물에 굳세게 해 주시기를”(16-17절) 기도합니다.
묵상:
우리가 받은 구원은 “이미” 우리 가운데서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성되어야 할 어떤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 우리 가운데 있으면서 동시에
장차 우리에게 온전하게 드러날 어떤 것입니다.
믿음 안에서 우리는 이미 새 사람이 되었지만
장차 하나님의 나라에서 완전히 새로운 존재로 변모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을 통해 우리 가운데 매일 재림 하시지만,
또한 우주적 격변과 함께 온 우주의 왕으로 재림하실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금 우리 가운데서 일어나고 있는 구원의 사건을 감사하면서
또한 이미 일어난 그 일들이 완성될 미래를 바라봅니다.
그것이 정통 신앙입니다. 우리에게 이미 이루어진 구원을 부정하고
미래에만 희망을 두게 하거나,
미래에 대한 소망을 부정하고 현재에만 집중하게 하는 것은
예수의 복음을 왜곡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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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목사 19-08-06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후2:16-17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되시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먹이시고 입히신다. 오늘 말씀에서는 선한 일과 선한 말이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의 모습을 되돌아 봤을 때 선한 말에 대하여 더욱 생각해보게 되었다.
말은 그 사람의 영혼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나의 영혼이 하나님을 닮았다면 선하고 좋은 말이 내 입에 맴돌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미워하고 다투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나의 말을 들을 때 마다 나의 모습에 놀라기도 한다. 그런 모습은 분명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말의 끝은 항상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에는 견인력이 있어 말하는 대로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니 좋은 말, 선한 말 하기를 더욱 노력해서 아버지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 가야겠다. 그래서 선한 일, 좋은 일이 삶속에 가득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