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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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수) 딤후1장_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복음의 가치

  • 느헤미야강
  •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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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가 아들같이(2) 여기고 있던 디모데에게 쓴 두 번째 편지입니다.

사도는 자신이 디모데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를 말하면서(3)

감옥에서 석방되어 그를 다시 만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4).

사도는 디모데의 거짓 없는 믿음”(5)을 특별히 칭찬합니다.

그 믿음은 그의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이어진 것입니다.

믿음은 자연적으로 전승되지 않습니다.

외할머니와 어머니의 지극한 기도와 삶의 모범이 디모데의 믿음을 낳은 것입니다.

사도는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만나 그를 동역자로 삼습니다(16:1).

그로부터 얼마 후에 사도는 그를 안수하여 교회의 지도자로 삼습니다.

디모데가 안수 받을 때 그에게 은사가 주어졌습니다(6).

바울 사도는 그 은사가 다시금 불 붙는 것처럼 일어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7).

 

이어서 사도는 복음을 전파하다가 겪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디모데에게 권고합니다(8).

이 편지를 쓸 즈음 복음 전파에 대한 디모데의 열정이 박해로 인해 식어 있었습니다.

바울이 체포되어 감옥에 갇혀 있다는 사실도 그에게 큰 낙심 거리가 되었습니다.

이에 바울 사도는 복음 전도자로 부름 받은 것이 얼마나 영예로운 것이며

또한 구원의 복음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설명합니다(9-10).

그렇기에 바울 자신은 복음 전파를 위해 고난을 당하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12).

그는 내가 믿어 온 분즉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를 잘 알고 있으며 또한 내가 맡은 것

즉 그의 구원을 그 날까지 지켜 주실 수 있음을”(12)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사도는 자신을 본받아 끝까지 복음을 붙들라고 권면합니다(13-14).

 

이어서 사도는 자신의 사정에 대해 설명합니다.

아시아(지금의 터키 지방)에 있는 동역자들은

로마 정부로부터의 박해로 인해 모두 그를 떠나 버렸습니다(15).

오직 오네시보로는 여러 번 로마로 찾아오기까지 하면서 그를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는 빌레몬서에 나오는 오네시모와 같은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오네시모는 나중에 에베소 교회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그가 에베소에서 얼마나 많이 봉사했는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18)라고 쓴 것은

그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한 때 노예였던 그가 이렇게 충직한 복음의 일꾼이 되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묵상:

바울을 도와 복음 전하는 일에 나섰던 사람들이 박해를 만나자 견디지 못하고 떠나 버렸습니다.

디모데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버리지는 않았으나 열정이 식어 있었습니다.

그를 아들처럼 사랑했던 바울는 그로 인해 매우 안타까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먼저 자신이 왜 복음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고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그것은 영원 전부터 감추어져 있던 것이며 또한 영원한 생명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에 관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복음 전도자로 선택 받았다는 것은 더 없이 큰 영예입니다.

그것을 알기에 바울 사도는 목숨을 아깝지 않게 여겼습니다.

목숨보다 더 큰 생명이 있고, 지상 어느 임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임금이 계시며,

이 세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세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박해를 당하여 복음에 대한 믿음과 열정이 식어진다는 말은

복음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구원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안다면 박해를 당하여 꺽이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디모데에게 필요했던 믿음이요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입니다.

 

오늘 하루, 복음과 구원을 제대로 알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큰 것인지

그리고 그 구원을 전하는 소식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바로 알기를 소망합니다

    • 김성민목사 19-08-14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딤후1:7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그 능력은 오늘 말씀에 살펴보니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다. 능력은 많은 것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죄를 이기는 능력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죄에사 자유함을 얻게하는 능력은 더이상 죄로인해 죽지 않고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다. 두번째 사랑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다. 언제나 함께하시고 돌보아주시는 사랑이다. 마지막 절제하는 마음은 멈출 수 있는 능력이다. 사람은 멈춰야 할 때 멈추지 못하고 절제하지 못하여 타락했다. 그것은 사람의 욕심이다. 죄의 본성이다. 하지만 이러한 본성도 하나님의 은혜로 절제할 수 있게 될 수 있다. 내 스스로 무엇이든지 욕심이 생길 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것이다. 선악과를 바라보지 않고 눈을 더 높이 들어 그 넘어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러면 인내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것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니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이다. 오늘 하루를 살면서 얼마나 많은 유혹과 나의 교만이 기다리고 있을까? 그 때마다 그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이 모든 것들을 멈출 수 있세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