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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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목) 고후13장_그리스도가 내 안에

  • 느헤미야강
  •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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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13-그리스도가 내 안에

 

바울은 곧 있을 그의 세 번째 고린도 교회 방문을 앞두고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자신이 가기 전까지 모두가 회개하고 바르게 살도록 힘쓰라는 것입니다(1-2).

사도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 안에 거하심을 상기시키면서,

과연 그들이 믿음 안에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라고 말합니다(3-5).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실격자입니다.

고린도 교인들은 그들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그들 가운데 살아 계시니

그들이 악을 행하지 않게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고 말합니다(7).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심을 안다면 우리는 옳은 일을”(7) 하게 되어 있으며,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해서만 무언가 할 수 있습니다”(8).

그래서 바울은 자신이 약하더라고 성도들이 온전해지면

그것으로 기뻐할 것이라고 말합니다(9).

사도는 자신이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자신이 떠나 있는 동안에라도

그들을 온전히 세워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10).

 

끝으로 사도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기뻐하고 온전하게 되기를 힘쓰며,

서로 격려하고, 같은 마음을 품고 화평하게 지내라고 당부하며 문안의 인사를 전합니다(11-12).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사귐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빕니다”(13)라는 축복으로 편지를 마무리 짓습니다.

 

묵상:

여러분은 자기가 믿음 안에 있는지를 스스로 시험해 보고, 스스로 검증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5)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은 놀라운 신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늘 우리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많은 부분에서 달라질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사실을 자꾸만 잊는다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육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너무도 쉽게 그리스도의 영적인 임재를 망각하게 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실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임재를 기억하고 그런 존재로서 살아가려는 것에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우리의 관심을 그분께만 집중하기 원합니다.

나의 마음이 분주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초점을 맞추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오늘도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말하고 행동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형원전도사 19-07-0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후13:5)"

      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하면 우리는 모두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굳이 교회를 나오고 신앙생활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의 말씀은 단순히 교회에 출석하는 것으로 믿음 생활이 끝이 아닌 것을 이야기 한다.
      우리가 과연 믿음 안에 있는지를 스스로 시험하여 보고 확증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단순히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증거를 보이는 삶을 살아낼 때 진정한 믿음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거부한다면 우리가 정말
      믿음 안에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없을 것이다.

      과연 나에게는 이러한 믿음의 확증이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때로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결단하며
      나아가고 또한 삶 속에서도 이러한 믿음의 확증을 가지고 살 때도 있지만 또 때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예수님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처럼 살아갈 때도 있음을 보게된다

      오늘의 말씀 처럼 언제나 내가 믿음 안에 거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시험하고 또 확증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는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