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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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금) 롬13장_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
- 느헤미야강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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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3장_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이 높임 받도록
바울 사도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는 삶”(12:1)이 어떤 것인지를
삶의 여러 상황에 적용하여 구체적인 가르침을 줍니다.
그것은 성실한 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것으로도 표현되어야 합니다(1-7절).
바울은 모든 “권세”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도구임을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크거나 작거나 어떤 직책과 그에 따른 권세를 받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각 사람에게 유익을 주려고 일하는 하나님의 일꾼”(4절)으로 생각하고
그 권세를 다른 사람에게 유익하게 사용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반대로, 권세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권세를 가진 사람들이
제 역할을 감당하도록 순종하고 협조해야 합니다.
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것 그리고 조세와 관세를 정직하게 내는 것도
역시 “거룩한 산 제사”의 삶을 사는 한 방법입니다.
이어서 바울 사도는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8절)라고 말씀합니다.
7절에서 조세와 관세를 언급 했기에 빚의 비유를 사용한 것입니다.
은혜로 구원 받은 사람들은 조세나 관세 문제로 정부에게 빚을 지거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재정적인 빚을 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믿는 이들이 기꺼이 감당할 빚이라면 사랑의 빚 뿐입니다.
믿음이 깊어질수록 사랑의 품은 더 넓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랑의 빚은 점점 더 커지는 것입니다.
수 많은 율법이 있지만 고 모든 율법은 사랑으로 완성됩니다(9-10절).
사도 바울은 또한 종말론적인 경각심을 가지도록 권합니다(11-14절).
언제 어떻게 예수께서 다시 오실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모두 깨어 기다려야 합니다.
깨어 있다는 말은
“어둠의 행실을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는 것”(12절)입니다.
그것은 곧 우리의 탐욕이 추구하는 모든 일들을 버리고
거룩하게 살도록 힘쓰는 것입니다(13-14절).
묵상: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셨다면
그분은 우리의 모든 시간, 모든 영역에서 높임 받으셔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분을 신앙이라는 영역 안에만 모셔 두고
그 밖의 영역에서는 그분과 상관 없이 행동하려 합니다.
“신앙은 신앙이고,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다”라는 말을 거침 없이 사용합니다.
바울 사도는 일상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의 주권이 인정 되는
“거룩한 산 제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조세와 관세를 내는 것을 통해서도 예수님은 높임 받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돈 씀씀이와 거래 방법을 통해서도
예수님이 주님이심이 드러나기를 원하십니다.
누룩이 밀가루 반죽 덩이에 골고루 퍼져 가듯
우리의 믿음도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퍼져 나가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까지”
그리고 내가 가고 행하는 모든 영역에서 주님이 높임 받우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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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목사 19-06-01
-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13:14
구원의 때가 가까워진 지금 우리는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을 때이다. 사실 구원의 때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날이라 여겨져왔고 지금도 그 사실은 유효하다. 하지만 그 때가 지연되 오면서 구원의 때가 과연 언제인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어져 왔다. 나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구원의 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죄에 허덕이던 나이게 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오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순간이 구원의 때인 것이다. 그런데 이 구원의 때가 한 순간의 사건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낮이나 밤이나 언제나 낮과 같이 단정히 행하라는 말씀을 비추어 본다면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순간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구원의 때는 매 순간이고 매 순간 죄를 멀리하며 얘수 그리스도를 가까이 하는 것이다. 이것에 빛의 갑옷을 입는 것이고 구원의 때가 이미 우리에게 임한 것이다.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이 찬양이 오늘 나의 삶의 매 순간 믿음의 고백이 되길 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