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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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월) 행전13장_믿음이 깊어질수록 십자가도 무거워진다
- 느헤미야강
- 2019-04-29
- 511 회
- 2 건
바나바가 사울을 안디옥으로 데리고 오면서
안디옥은 선교 거점으로 성장해 갑니다.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들이 함께 기도하던 중에
성령께서는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고 하셨고,
그에 따라 그들은 첫 번째 선교 여행을 떠납니다(1-3절).
그들은 먼저 키프로스 섬으로 가서 살라미라는 동네에서
유대인들의 여러 회당에서 복음을 전합니다(4절).
그들 곁에는 요한 마가도 함께 있었습니다.
살라미에서 전도를 마치고 섬 반대쪽에 있는 바보라는 동네에 이르렀는데,
거기에는 바예수 혹은 엘루마라는 이름의 마술사가 있었습니다(6절).
그 섬의 총독인 서기오 바울이 복음을 듣고 마음이 움직이자 그 마술사가 방해합니다.
그러자 바울(이 지점부터 사울은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바뀝니다)이
그를 대면하고 책망합니다.
그로 인해 그는 얼마 동안 시력을 잃습니다.
이 일로 인해 총독은 복음을 믿게 되었습니다.
일행은 키프로스 섬을 떠나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지금으로는 터기 반도 중부의 해안 도시)에 이릅니다(13절).
그 때 마가 요한은 중도에 포기하고 안디옥으로 돌아갑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계속 진행하여 비시디아의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갑니다.
동네 사람들은 관례대로 율법서와 예언서를 낭독한 후에
바울과 바나바에게 설교를 해 달라고 청합니다.
그러자 바울이 일어나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 중에 나타나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라는 사실,
그런데 유대인들이 그 메시아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했다는 사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시키셨다는 사실,
그리고 그분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이 할 수 없었던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증언합니다(16-47).
많은 유대인들이 이 설교를 듣고 감화를 받고
더 많은 말씀을 듣고 싶어 했습니다(42-43절).
하지만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일어나서
바울과 바나바를 “반박하고 비방하였”(45절)습니다.
이 즈음에 이미 바울에 대한 소문이 유대인들 사이에 널러 퍼졌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가는 곳마다 유대인들을 먼저 찾아갔지만
그들로부터 배척과 박해를 받아야 했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당신들에게 먼저 전해야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당신들이 그것을 배척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에 합당하지 못한 사람으로 스스로 판정하므로,
우리는 이제 이방 사람들에게로 갑니다”(46절)라고 말하고는
이방인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합니다.
이방인들은 바울과 바나바의 전도에 호응하여 많은 이들이 믿게 되었고,
유대인들은 그 성의 지도층 사람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쫓아냅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으로 가득 차 있었”(52절)습니다.
묵상:
믿는 것은 아무런 고통도, 슬픔도 없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믿음 안에서 변화되고 성장하면 여러 가지 죄악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겪지 않아도 될 고통과 상실과 아픔을 벗어나게 됩니다.
걱정과 근심과 불안에서 벗어나 평안과 감사와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그 상태에 머물러 황홀경을 즐기는 것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영적으로 변화되고 성장하면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자신을 내어 드립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이라는 안전지대에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나선 것처럼,
믿는 이들은 누구나 변화와 성장의 과정에서 그런 부름 앞에 서게 됩니다.
그 부름을 따르는 과정에는 고통과 손해와 상실과 박해가 있습니다.
요한 마가는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중도에 안전지대 안으로 퇴각하고 맙니다.
하지만 바울과 바나바는 그 모든 것을 감수하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나아갑니다.
고통과 손해와 상실과 박해는 그들의 길을 막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 모든 것은 그들이 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그럴수록 성령께서는 그들에게 더욱 충만했고
그로 인해 고난 중에도 기쁨이 넘쳤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믿는 믿음의 역설입니다.
믿음이 깊어질수록 우리가 짊어지는 십자가는 더 커지고 무거워지지만
그로 인한 기쁨은 더 커집니다.
오늘도 성령께서 그 역설의 기쁨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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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목사 19-04-30
-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행12:5
사도들이 복음전도하는 사역을 열심히 할 수록 방해하고, 핍박하는 일들은 더 많아졌다. 그래서 베드로는 옥에 갖히게 되었다. 옥중에 베드로는 좌절하지 않고 그곳에서도 여전히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를 드렸다. 그 순간 환한 빛이 나타나 옥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났다. 지금까지 나는 베드로가 옥중에서도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 하는 것을 계속 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기적이 일어났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사도행전12장 말씀을 묵상하면서 새로운 생각이 떠올랐다.
그것은 베드로를 위해 가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는 교회와 성도들이었다. 옥에 갇힌 상황 뿐만 아니라 늘 베드로를 위해 중보기도 했을 것이다. 그러니 베드로는 때로는 생명을 위협받는 사선을 걸어다니면서도 담대히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며 사역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하나의 횃불은 연약하지만 그 불이 모이면 큰 불이되어 온 산을 태우듯이 신앙인들의 기도는 큰 힘이 되는 것이다. 나도 그러한 목사가 될 수 있을까?? 아니 나도 누군가를 위해서 중보기도 할 수 있을까?? 그 힘이 모여져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들이 일어나는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우리 청년들과 그러한 사역들을 경험하고 싶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사역중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청년부 말이다. 그런 날이 임하기를 기도한다. -
- 이형원전도사 19-05-01
-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행13:48)"
비시디아 안디옥에 도착한 바울은 회당에 찾아가고 거기서 말씀을 전할 기회를 얻어 말씀을 전하게 된다.
이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말씀을 해줄 것을 요청하게 된다.
그 다음 주 많은 사람들이 바울의 말씀을 듣기 위해 찾아왔고 그곳에서 바울의 말씀을 듣고 많은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믿게 된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자처하면서도 오히려 이 말씀을 듣고 시기하여
바울과 그 일행의 전도여행을 방해하고 박해하는 방해자로 나타나게 되는 것을 보게된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었으나 반대로 하나님을 잘 아는 유대인들은
오히려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바울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그런 구분과 상관없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위하여 사도의 역할을 해나가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행동을 할 때가 없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되는 일을 하는 것을 보게된다.
내 삶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길 원한다.
나의 모습, 나의 행동, 나의 말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들이 제거되길 원한다.
인간의 욕심이 내 자아가 나를 드러내려는 교만이 앞설 때 이러한 결과를 가져오게 됨을 보게된다.
언제나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길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