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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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수) 눅24장_부활신앙

  • 느헤미야강
  • 2019-03-20
  • 458 회
  • 2 건

1. 1-12: 무덤이 비었다


누가복음의 마지막 장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합니다.

안식일이 지나기만을 기다리면서 예수님의 장사를 위하여

향품과 향유를 준비한 여인들은

안식후 첫날 새벽에 무덤으로 달려갔을 때,

돌이 무덤에서 굴려진 것을 보았습니다.

열려진 무덤에 주님의 시신은 없었고

두 천사가 그리스도의 부활 소식을 전하고,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삼일에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여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했습니다(8)!

여인들은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여인들로부터 소식을 들은 제자들은

그 말이 허탄한 듯 믿지 못했고 다만 베드로가 무덤으로 가서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졌다는 것을 보고 기이히 여겼습니다.


2. 13-35: 두 제자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다


주님의 12제자의 무리는 아니었지만,

주님을 따르던 자들 중에 글로바와 그의 친구가 엠마오로 가던 길에

부활하신 주님이 그들을 만나 동행하신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 눈이 가리워서

부활하고 영광을 입으신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16).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고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영광에 들어가심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모세와 선지자의 글 즉 구약 성경 전체를 통하여

예수님에 대해서 쓴 예언의 말씀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25~27).

엠마오에 도착하여 함께 유하시고 떡을 떼어 축사하시고 떼어 주셨을 때

그들의 눈이 밝아져 주님을 알아보았지만,

그 때 주님은 그들을 떠나셨습니다(30~31).

그들은 주님이 성경을 풀어주실 때

그들 마음이 뜨거워졌었다고 말합니다(32).

그들은 바로 사도들에게로 돌아가 된 일을 고하고(35)

또 시몬 베드로에게도 나타났다는 사실도 확인하게 됩니다(34).

물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는 것이 어떤 사건인지

우리는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3. 36-53: 모든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이 때 주님이 제자들이 모인 자리에 나타나셨습니다.

역시 그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시고

몸으로 부활하신 것을 친히 증거해주셨습니다.

제자들은 너무나 기쁜 나머지 믿을 수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41).

주님은 이 자리에서도 역시 구약 성경 전체를 통해서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한 모든 것이 성취되어야 함을 설명해주셨을 뿐 아니라,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44~45).

그들이 깨달은 것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 그리고

사흘만에 부활하심에 대한 말씀과,

이후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며

제자들이 최초의 증인들로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46~48).

주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을 약속하시며 성령의 권능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에서 기다릴 것을 말씀하시고 하늘로 올리우셨습니다.

제자들은 큰 기쁨으로예루살렘에 돌아와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었습니다.

 

묵상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큰 두려움이 변하여 큰 기쁨이 되게 하였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성경의 말씀이

얼마나 놀랍고 무섭게 성취되는지를 설명해주셨습니다.

드디어 제자들은 눈이 밝아져주님이 진작부터 말씀하셨던

고난과 죽으심과 부활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고

이 때 그들의 마음이 속에서부터 뜨거워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두려움은 사라졌고 기쁨이 찾아왔습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믿기 전에 그들을 사로잡았던 두려움이 믿은 후에

기쁨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부활 신앙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이 세상의 어떤 고난과 환난과 역경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다스리고 계심을 알고 기뻐합니다.

그리고 이 기쁨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상을 섬기게 만드는 힘입니다.

비록 증거가 불이익과 손해와 비난과 죽음을 요구할지라도 말입니다.

    • 김성민목사 19-03-21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눅24:36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라가신 것을 두 눈으로 목도한 후에야 모든 것이 끝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는 목자 없는 양 같이 모두 흩어져 버렸다. 이들에게는 더이상의 희망은 없었다. 오직 실패와 절망, 상실감 만이 이들을 지배할 뿐이었다.

      그 때 사흘만에 다시 살라나리라는 말씀이 실현되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제자들에게 두려움과 실패, 상실감의 원인은 예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없으니 모든 것이 불안한 현실이 되어 버린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이 함께 하시니 평강이 그들에게 시작된 것이다.

      나의 삶속에서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그것은 공허와 상실감의 연속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 속에는 언제나 평강이 있는 것이다. 나의 삶의 환경은 바뀌지 않았지만 예수님이 나와 함께하시니 내 삶이 바뀌게 된 것이다. 오늘도 여전히 나의 삶은 나에게 실패일 수 있고 공허함이 될 수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하시면 그 순간 평강이 나의 안에 분명히 있음을 나는 믿는다.
    • 이형원전도사 19-03-21
      "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눅24:36)"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의 출발이며 이 믿음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은 헛것이 될 수 밖에 없다.
      예수님의 부활은 어떤 상징이나 그 사상의 부활이 아니다. 실제로 그 몸이
      부활했으며 또 그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그의 부활을 증거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믿는자의 첫 열매가 되는 부활이다.
      우리가 그 분을 믿고 또 그 분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 역시
      그 부활에 동참하게 될줄로 믿는다.

      특별히 사순절을 지내고 있는 이 때 예수님의 부활을 내 마음 속에
      다시 한 번 묵상하며 그 부활로 인하여 생긴 우리의 소망으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게 된다.

      이 믿음으로 사는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 그 분의 부활이 나에게 소망이 됨을
      고백하며 그 고백에 합당한 삶으로 그 믿음을 보이길 원한다.
      언제나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며 주님의 살아계심을 선포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