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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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수) 스6장_하나님이 하십니다
- 느헤미야강
-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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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건
결국 고레스 왕이 내린 조서를 발견하게 되고,
다리오 왕은 고레스 왕의 조서 그대로 성전 건축을 진행할 것을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행정관리 스달보스내에게
조서를 내려 명령을 합니다.
다리오 왕은 성전 건축을 위하여
이들이 어떻게 협조하고 지원을 해야하는지를
더욱 분명하게 못을 박고 있습니다.
심지어 성전 완공 후 매일 드려지는 제사에 필요한
제물까지도 요구하는대로 제공할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페르시야 제국의 다리오 왕이
하나님을 섬겼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각 민족의 종교우대 정책을 실현하는 것일뿐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종교를 허용함으로써
자신들의 제국의 번영과 안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서가 내려지자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은
신속하게 왕의 명령을 수행하였고
유다 장로들은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의 공급을 통하여 더욱 힘을 얻어
성전 건축을 일사천리로 형통하게 진행하였습니다.
결국 4년여에 걸쳐 성전 재건이 진행되었고
다리오 왕 아달월 3일(주전 515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성전 건축이 완료되고 성전 봉헌식을 통하여
거의 70여년 만에 다시 성전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의 감격과 기쁨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이어 정월이 되자 이들은 유월절을 지키게 됩니다.
특별히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북왕국 주민들)들의 경우,
“스스로 구별하여 자기 땅의 이방 사람의 더러운 것을 버리고
이스라엘 무리에 속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유월절에 참여하여 유월절 식사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을
밝히고 있는 것은 학개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성전을 재건하고 하나님 예배에 참여하는 자들의
거룩과 순결을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여겼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즉, 사마리아 사람들은 결코 성전 건축에 참여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제사와 유월절과 같은 축제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에 유업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유월절을 지키는
백성들의 마음에 기쁨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리오 왕(앗수르 왕이라고 표현된 것은
옛 앗수르 제국의 영토를 다스리고 있기 때문)의 마음을
유다 백성들에게 돌이키도록 움직여 성전 재건을 힘있게 해주신 것도
하나님의 역사였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비록 유다 백성들의 순종을 통하여
성전 재건의 위대한 역사가 이루어졌지만,
이 모든 배후에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가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이것을 알고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하는
모든 주의 백성들은 어떤 난관이나 어려움에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결과와 과정 모두 다 하나님의 손을 떠나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맡겨진 것은
주어진 말씀에 순종하여 살라는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 순종을 통하여 말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을 성장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도의 삶에서 언제나 열매를 맺게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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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18-11-29
- “즐거움으로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그들에게로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성전 건축하는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더라” (스 6:22)
하나님의 섭리는 나의 생각과 수준을 크게 능가하신다는 사실을
오늘 본문을 통해 또 다시 깨달으며,
이러한 하나님께서 나의 삶의 주인이시요, 왕이심을
찬양하고 또 감사하게 된다.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또한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이방 왕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면서까지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열심.
이러한 하나님의 일하심이 오늘 나의 삶 가운데도 역사하고
계시다는 사실로 인해 큰 위로를 받았다.
그렇다면 나는 두려워할 것도, 염려할 것도 없는
복된 삶을 허락받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과 하실 일들을 바라보고 기대하며
그 때의 유다 백성들과 같이 즐거움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복을 받았음에도
은혜를 누리지 못한채 살 때가 많았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받은 은혜를
다시 한 번 상기하며, 오늘 내가 할 것은 염려와 근심이 아닌
감사와 찬양임을 깨닫게 된다.
나의 삶에 친히 개입하셔서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선하게 이뤄 가시는 하나님.
그분의 백성 됨이 이토록 놀라운 복이라는 사실을
기억함으로 감사하며 사는 내가 되기를 결단한다. -
- 이형원전도사 18-11-30
- "그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왕과 와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스6:10)"
이제 선지자들의 말씀을 통해 시작된 성전 건축의 성패는 다리오왕이 이 일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지게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일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그들에게
위험은 존재하고 있었고 일이 잘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리오왕의 허락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다리오왕이 어떻게 마음을 품고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우리의 몫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힘이 닿지 않는 영역이다. 세상 사람들은 이처럼 자신의 노력으로
되지 않는 영역이 어떻기 이루어지는가에 따라 운이 좋은 사람 혹은 운이 나쁜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있어서 그 영역은 바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영역임을 고백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 왕의 마음을 움직이셨고 어떠한 이유에서든 성전 재건을
지지하게 해주셨으며 거기에 더하여 날마다 드려지는 제사에 필요한 재물
까기 더하여 주도록 하셨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성전은 재건 되어 질 수 있었고 그 곳에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우리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
우리가 먼저 나서서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일이라면 하나님께서 그 일을 이루어 가신다.
주변 상황과 환경에 의해 순종함이 달라지지 않길 원한다.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고 오직 순종함으로 나아가 주님의 말씀을
이루는 삶을 살아길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