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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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화) 왕하12장 - 절망하지 않을 이유

  • 느헤미야강
  •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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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 통치 시기에 가장 뛰어난 업적은

아달랴로 인하여 훼손된 성전을 보수한 일입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요아스는 여호야다가 살아있는 동안에만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했습니다(12:2).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요아스는

아세라 목상과 우상 섬기기를 자행했고

심지어 자기 죄를 지적하는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아마 어린 시절 요아스와 함께 자랐을)

성전 뜰에서 살해하였습니다.

 

아람 왕 하사엘이 침략한 것이 이 때였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징계였습니다.

역대하의 본문은 그가 이 전쟁에서

부상을 입은 것을 기록하고 있는데(대하 24:25),

결국 성전의 금을 취하여 하사엘에게 주고서야

그들을 물러가게 할 수 있었습니다(12:18).

하사엘은 물러갔지만,

요아스는 신하들에게 모살을 당하고

그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됩니다.

 

3.

아달랴의 시기는 유다 역사에 최악이고

가장 절망적 시기였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의 눈에는 마치 이 시기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약속을

거두어 가신 것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절망의 시기에

하나님은 요아스를 숨겨두셨고

그를 6년 동안 여호야다라는

경건한 제사장에게서 양육받게 하셨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는 것 같지 않아도

하나님은 일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럴 때 우리는 암울한 시기에도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요아스는 성전 안에서 자라 왕이 되었고

스승인 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여호야다 사후에 빠르게 타락의 길로 행한 것을 보면

요아스에게 하나님은 여호야다의 하나님이었을 뿐

자기의 하나님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의 세대가

부모의 하나님으로만이 아니라

자신들의 하나님을 알기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 이형원전도사 18-11-08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왕하12:2)"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어가기 위하여 남겨두었던 한 사람이 요아스가
      왕이 되었고 왕이 된 후에도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고 오늘의
      말씀은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그 앞에 단서가 붙는다. 그것은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여호야다가 없는 상황에서는 그는 정직하게 행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여호야다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했을 것이다.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참 믿음을 가지고 통치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살려주고 가르쳐 준 여호야다를 의지하여 통치하였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세상에 의지할 것이 많이 있다. 요야스 처럼 자신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사람을
      의지하기도 하고 때로는 돈과 권력, 가족 등을 의지하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것들도 우리 삶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고 때로는 의지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근본적으로 의지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세상의 것은 모두 변하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만은 영원히 변하지
      않고 모두 이루어질 진리이다.
      때문에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길 위하여 노력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서 이루어 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인줄 믿는다.

      누군가의 하나님, 누군가의 말씀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 나엑에게 주신
      말씀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주님의 종이 되길 기도한다.
    • john 18-11-08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 (왕하 12:2)

      처음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의 지도로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여호야다 사후에는 결국 하나님의 길에서 떠나
      범죄했으며 결국 신하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믿음의 길을 가는 가운데 신앙의 조력자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요아스의 모습을 통해 느끼게 된다.
      어떤 사람과 함께하고 어떤 사람의 영향을 받느냐에 따라
      그의 신앙과 삶의 모습이 전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나에게도 내가 곁 길로 나가지 않고 바른 길 가도록
      조언과 지도를 아끼지 않는 신앙의 조력자가 필요하며,
      또한 신앙의 공동체 안에서 이렇게 서로 도전하고
      격려하는 일이 매우 중요함을 느끼게 된다.

      오늘 나에게 과연 이러한 만남들이 있는지 돌아보고
      더 나아가 나는 누군가에게 이러한 역할을 해 주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나와 함께하는 이들의 신앙적인 충고와 조언을 기쁘게 받아
      이 믿음의 길을 가는 동안 곁 길로 가지 않고
      온전한 길로 행하게 되기를 사모한다.
      또한 나 역시도 다른 이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삶을 살기를 결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