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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수) 삼하17장_한 마디 기도, 배후에 계시는 하나님
- 느헤미야강
- 2018-09-19
- 501 회
- 2 건
압살롬은 결국 아버지 다윗을 반역하는 모반을 일으키게 되고,
순식간에 궁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그의 모사인 아히도벨의 제안을 받아
궁에 남겨진 아버지의 후궁들과 백주에 공개적으로
관계를 가짐으로써 자신의 왕권을 선언하지만(16장),
이것은 아버지와 영영 화해할 길을 막아놓는
아히도벨의 계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또한 나단 선지자가 다윗에게 경고한
하나님의 경고가 그대로 응한 것이기도 했습니다(삼하12:11~12).
이제 아히도벨은 다시 압살롬에게 충고하기를,
지금 다윗과 그를 추격하는 자들이 지쳐있을 때,
얼른 따라가면 다윗을 죽이고
남은 자들의 충성을 얻어낼 수 있는 기회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압살롬으로
다윗의 충복인 후새의 의견을 듣게 하셨고,
압살롬과 모든 자들이 그의 의견을 좋게 여기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용사 중 용사이고,
지금 화가 나있는 상태이므로 건드려서 좋을 것이 없고
이스라엘 전체를 압살롬이 정복하고 나서
다윗을 죽일 기회가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압살롬의 반역이 실패하게 하고
다윗을 다시 복권하시기 위해서
정하신 뜻대로 진행되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후새는 압살롬의 허영심을 이용해서 말했고,
이것은 들어먹혔습니다.
결국 이 결정으로 인하여
압살롬의 반역이 실패로 끝나게 될 것을
예견한 아히도벨은 고향으로 내려가 자살을 선택하게 되고
한편 후새는 요나단과 아히마하스를 다윗에게 보내어
요단을 건너기 전에는 쉬지 말 것을 종용합니다.
요단강을 건너 마하나임에 도착한 다윗은
압살롬과 그 군대의 시기를 놓친 추적을 받게 되고
결국 아버지와 아들의 군대 사이에서
전투가 일어나게 됩니다.
다윗과 그의 무리는 요단 동편으로 건너가서
훌륭한 추종자들을 얻게 됩니다.
압살롬의 군대가 만나게 될 다윗의 군대는
푹 쉬고 힘을 회복하여
전투력을 갖춘 군대를 만나게 될 것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아히도벨의 모략이 수포로 돌아가고
그가 결국은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된
이 결정적인 실패가 어디에 연유한 것인가입니다.
이것은 다윗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신 응답이었습니다.
“여호와여 원컨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삼하15:31).”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우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기도하는 것은 그저 무력한 자의 푸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절박한 순간에
우리가 드린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의 한 마디 기도를 기억하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이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한가지 더, 기도가 중요했을터이나
기도 이전에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배후에 하나님이 계신 것이
다윗의 성공이었고 압살롬의 패착이었습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압살롬이
다윗보다 훨씬 더 유리한 지경에 있었습니다.
다윗은 이제 이 밤이 지나면
압살롬에게 잡혀서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후새를 통해 압살롬을 코너로 몰아가셨습니다.
배후에서 일하고 계신 하나님의 손길의 개입입니다.
우리는 가지고 있는 한계는 너무나 분명합니다.
죄인이고 악한 심성도 가지고 있고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이 연약하고 부족한 인생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배후에 계시다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사
결국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 가신다면
우리는 가지고 있는 그릇보다 훨씬 더 큰 그릇으로
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은혜의 자리에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기 위해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존전에서 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오늘도 나와 함께 하셔서
나를 인도해주시고 이끌어주시고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팔로
자녀와 가족과 일터에서 일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간구하는 하루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내가 가진 능력은 너무나 보잘 것 없으며
한 사람도 품을 수 없을 만큼 작은 그릇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우리가 계획하고 꿈꾸는 일들을 행할 수 있습니다.
나의 경험과 생각을 의지하지 않고
배후에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겠습니다.
인생에 보이지 않는 손길로 도우시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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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원전도사 18-09-19
-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계략은 아히도벨의 계략보다 낫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계략을 물리치라고 명령하셨음이더라(삼하17장14절)"
압살롬은 아히도벨의 계략을 따르지 않고 후새의 계략을 따르게 된다.
이 결정은 결국 압살롬의 반역이 실패로 돌아가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압살롬이 지혜롭지 못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게 하셨다는 것을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많은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그 일들 속에는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주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면 그 모든 일들이 그저
우연히 일어나게 된 것으로 생각하거나 혹은 나의 잘 못이나 내가 잘해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어떻게 개입하고 계시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그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는 가를 생각하고 묵상하고
그 안에서 주님의 뜻을 찾기 위해 기도하는 모습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그럴 때 그 일을 통해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그리고 그 음성을 깨닫고 주님의 뜻에 따라 행동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통하여 그 분의 뜻을 이루어 가심을 알게 된다.
작은 일에도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늘 깨어 묵상하며 주님의 뜻이 나의
삶을 통해 이루어지길 기도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소망한다. -
- john 18-09-20
-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계략을 물리치라고 명령하셨음이더라” (삼하 17:14)
아히도벨의 좋은 전략에도 불구하고 압살롬과 다른 여러 사람들은
후새가 내세운 전략에 동조하며 그를 따르기로 한다.
그리고 그들의 이러한 선택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개입되었음을
오늘 본문이 이야기 해 준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친히 일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하게 되는데,
압살롬의 반역 소식을 들은 다윗이
그의 심복 아히도벨의 계략이 어리석게 되기를 구했던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아히도벨의 지혜로운 전략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실행되지 못하도록 일하셨다.
아히도벨은 영특한 사람이었는데
그럼에도 압살롬이 그보다 후새의 계략을 따른 것은
하나님의 섭리가 작용했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본인의 죄악에 기인한 어려움이었지만
그 속에서 부르짖어 간구하는 다윗의 소리를 들으시고
피할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 나의 마음에 큰 위로와 평안을 준다.
나 또한 범죄하여 징계 받을 때,
여러 가지 어렵고 고단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늘 나를 바라보고 계시며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셨다.
늘 언제나, 늘 가까이에서 사랑으로 날 주목하시며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이 하나님의 신실하신 은혜를 의지하며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 가운데
일하실 주님만 기대하며 나아가기를 결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