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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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화) 삼상23장 왕이 된다는 것
- 느헤미야강
- 2018-08-21
- 463 회
- 2 건
1-14절은 그일라 사건을 다룹니다.
1-4절은 하나님의 테스트임을 발견합니다.
왕이 된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관한 것입니다.
다윗은 쫓기는 처지, 자기의 생명이 백척간두에 있는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그일라를 쳐서
타작마당을 탈취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테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가 진정한 왕으로서 그 백성을 섬길것인가,
아니면 자기 몸을 사려 백성들을 돌아보지 않을 것인가.
다윗은 자기가 정말 그 백성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왕이라고 믿었는가?
그가 이 쫓기는 현실속에서도 그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는 그 믿음을 따라서 행동해야 했습니다.
그일라는 그의 믿음에 도전했으며,
그에게 그 믿음에 따라서 행동을 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왕이 된다는 것은 결코 단순한 신념이나 이론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동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결단을
요구하실 때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곤경속에서도 요구하십니다.
곤경속에서 다윗이 보인 행동이 5-6절에 나옵니다.
비록 그의 사람들이 일치하여 반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단을 행동에 옮겼고 블레셋을 크게 도륙하여
그일라를 구원하였습니다.
그는 실로 왕이었습니다.
또한 아히멜렉의 아들인 아비아달이 에봇을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다는 이 기록(6)은
이제 다윗이 왕으로서의 정통성을 가지게 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사울은 제사장들을 다 죽였으나 이제 대제사장(유일하게 살아남은)
아비아달이 에봇(우림과 둠밈 즉 하나님의 뜻을 물을 때 사용하는)을
가지고 왔다는 것은 다윗의 왕권에 대한 상징적 표현입니다.
왕의 행동은 하나님께로부터 왕으로서의 인정을 받게 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처해있는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영적인 책임을 등한시 하지않았습니다.
7-13절은 그 이후 다윗이 맞이한 위기와 배신을 다룹니다.
결국 그일라 전쟁은 사울의 귀에까지 전해졌고
사울은 다시 다윗 추격전에 나서게 됩니다.
믿음의 행동이 상과 안락함을 가져오지 않았고
오히려 위기를 불러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하나님께 절박하게 묻는 다윗에게
하나님은 그일라 사람들이 다윗을 배신하고
사울에게 넘겨줄 것을 말씀하시고
다윗은 수하 600명과 함께(400명에서 늘어난 숫자이다)
그일라를 떠나 황무지를 유리하게 됩니다.
이때 다윗이 가졌던 마음이야말로 얼마나 처량했을까요?
자기가 생명을 걸고 구해준 백성들은 자기를 배신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셔서 경험하시게 될 메시야적 경험들을
다윗은 놀랍게도 앞당겨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울이 매일 다윗을 추격하였지만
다윗의 생명이 전능하신 분의 손에 있었기에
사울은 결코 머리카락 하나도 건드릴 수 없었습니다(14).
사람이 이처럼 말로만이 아니라 그분의 손에 떨어져 볼때에
그분의 마음이 얼마나 자비로운지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것이 그 많은 시를 지어 노래했던 비결이었을 것입니다.
이후 다윗은 요나단과 만나게 됩니다(15-18).
사울은 십황무지 수풀에 있는 다윗을 찾지 못하였지만,
요나단은 그의 생명과 같은 친구 다윗을 거기서 만나게 됩니다.
이 만남의 결과는 다윗으로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안에서 형제들의 친교는
바로 이런 결과를 낳도록 예정된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연약해진 다윗의 마음에 다시 한번 왕이 될 것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고 그로 하여금 굳게 서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이 만남이었습니다.
믿음의 관계는 이렇게 서로를 세워주는 것이다.
이런 만남을 나는 경험하고 사는가?
그일라 사람들뿐 아니라 십사람들도
다윗을 사울에게 밀고하고
다시 다윗은 마온황무지로 도피합니다.
사울의 추격은 쉬임없이 계속되지만,
블레셋사람들의 침략 소식은 다시 사울로 하여금
추격을 잠시 멈추고 돌아가게 합니다(19-29).
실로 다윗의 생명은 하나님께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테스트 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다만 말 뿐인 것인지,
단순한 신념에 불과한 것인지를 테스트 하십니다.
이렇게 우리를 테스트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에 대해서 궁금하시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볼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다윗은 이 테스트를 패스함으로써 영혼의 회복과
믿음이 강화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나는 이런 하나님의 테스트 앞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사는가?
하나님께서 종종 그렇게 나를 테스트 하신다는 사실을 아는가?
하나님의 손에 빠져 볼 때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맛봅니다.
우리가 우리의 재물의 힘, 우리의 능력안에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맛본다는 것은 엄밀한 의미에서
너무나 부분적인 것 일뿐입니다.
우리 생명이 온전히 하나님의 손에 떨어져 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온전히 맛보게 됩니다.
다윗이 경험한 것이 바로 이런것들입니다.
나는 그런 경험을 하고 사는가?
나의 안전은 재물과 건강과 든든한 가정, 자녀들에게 있는가,
아니면 오직 하나님께 있는가?
그리스도인의 교제는 믿음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교제를 경험하고 사는가?
우리의 가정은 그런 믿음의 가정이라고 할수 있는가?
우리의 교회는 어떤가?
내가 만나는 그리스도인들 속에서는
그런 종류의 교제가 경험되고 있는가?
나는 누군가에게 요나단과 같은 믿음의 사람의 역할을 하고 있는가?
나에게 요나단같은 역할을 하는 믿음의 친구는 누구인가?
하나님께 이런 은혜를 구하는 하루 하루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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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18-08-22
-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삼상 20:16)
다윗을 자신만큼이나, 어쩌면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한 요나단.
그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다윗을 변호하기도하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과 같이 다윗에게 힘을 북돋기도 하며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으로 다윗을 격려하며 도왔다.
믿음의 동역자로서의 면모를 잘 갖추고 있었던 것이다.
믿음의 길을 가며 크고 작은 어려움들을 만날 때,
혹은 위로나 격려가 필요할 때,
영적인 도전과 각성이 필요할 때
이러한 믿음의 동역자가 함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다윗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이었지만
요나단이라는 든든한 동역자가 있었기에
더 수월했을 수 있었을 것이다.
오늘 나에게도 이러한 믿음의 동역자가 필요함을 절감한다.
단순히 친하고 가까운 관계를 뛰어 넘어
서로 도전하고 격려하며 위로할 수 있는,
믿음의 본을 보이며 생명의 열매를 맺어갈 수 있는
이러한 믿음의 교제가 나에게 있을 때
나와 공동체의 신앙이 공고히 설 수 있으리라.
오늘 나는 나와 함께 하는 이들에게
과연 이러한 믿음의 동역자가 되고 있는 가를 고민하며
믿음의 동역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결단한다.
또한 믿음의 동역자를 주시기를 더하여 주시기를
간구한다. -
- 이형원전도사 18-08-23
- "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삼상23:17)"
때로 몸과 마음이 지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아무것도 하기 싫고 또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렇게 지쳐있을 때 하나님께서 새로운 힘을 허락하시고 다시 일어날 힘을 공급해 주신다.
다윗도 도망자의 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자신이 도와줬던 사람들로 부터 배신을 당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을 것이다. 이럴 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는 벗을 통해 위로하심을 보게 된다.
그가 왕으로서 세움을 받고 또 그것을 믿지만 지금의 현실을 보면 사실 소망이 많아 보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께 세움을 받고 왕으로써 비전을 가지고 있는 그였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이럴 때 그에게 요나단은 다시 한 번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임을 확신시켜 주었다.
그리고 지금 그를 괴롭히는 사울의 손에서 반드시 벗어날 수 있음을 이야기 하며 격려해 주었다.
다윗은 요나단을 통해 위로를 받고 새힘을 얻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시고 주의 일을 위하여 세우셨다고 믿지만 때로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나를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할 때가 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 맞는 위로와 새로운 힘을 허락해 주시는 분임을 경험하게 된다.
현실을 바라보기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길 원한다.
하나님께서 필요에 따라 공급해주시고 나에게 새힘을 허락해 주심을 믿고 바라보길 원한다.
하나님의 이러한 은혜를 따라 주님의 일을 감당해 나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