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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수) 삼상18장 성공이 함정이 될 수 있다
- 느헤미야강
- 2018-08-15
- 472 회
- 2 건
가장 큰 성공이 가장 큰 함정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 중 하나님께로부터 받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고전4:7; 약1:17).
성공이 주는 교만은 영광을 자기에게 돌리고,
자신을 숭배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자신의 자리로 올라오는 듯 보이는
다른 사람에 대한 적개심과 질투를 낳게 됩니다.
사울과 다윗의 삶이 교차하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원리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그 머리를 가지고 사울 앞에 나타났을 때,
요나단은 그에게 특별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윗의 하나님을 향한 그 열정어린 마음을 보았기 때문일까요?
둘은 서로를 자기 생명같이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서로 언약을 맺었습니다.
요나단이 자기의 겉옷, 군복, 칼, 활과 띠를
다윗에게 주었다는 것은
요나단이 다윗의 차기 왕권을 인정했다는 표시로 볼 수도 있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집으로 돌아가게 하지 않고
자기 곁에 머무르게 했습니다.
다윗은 드디어 군대의 장이 되었고 승승장구 일약
이스라엘의 영웅이 되는 대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여인들은 승리하고 돌아오는 다윗을 칭송하게 되고,
이것은 사울의 마음을 자극하였습니다.
사울은 이후로 다윗을 주목하기 시작했고
자신과 왕위를 위협할 왕이 다윗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자연히 품게 되었을 것이다.
사울은 악신이 임하자 발작하여 수금을 타는
다윗을 죽일 의도로 창을 두 번이나 던졌습니다.
그리고 제 정신이라고 할지라도
이미 살의를 품은 사울은 자기 딸을 미끼로
두 번이나 다윗을 사지로 몰아 죽이려고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윗은 철저하게 자신을 지켰습니다.
성공이 교만으로 인도하지 않은 것은,
다윗이 거둔 성공이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기억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다윗은 자신이 얻은 타이틀과
자신의 처지를 혼동하지 않았습니다(18, 23).
분명하게 하나님은 사울을 떠나셨고,
다윗과 함께 계셨습니다(12,14,28).
그 증거는 다윗의 지혜로운 태도에서 나타났습니다(5,15,30).
그래서 사울은 다윗이 두려웠습니다(15).
사울은 죽는 날까지 다윗을 두려워했습니다(29).
미움, 질투,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성도가 마음에 두고 살아가는 것은 너무나 위험합니다.
그것은 사울을 답습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다윗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고 강조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않는다면,
은혜를 기억한다면
우리가 거두는 어떤 성공도
우리를 교만으로 인도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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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18-08-16
- “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삼상 18:14)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던 사람 다윗.
그는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했다고 말씀이 증언하고 있다.
때때로 지혜롭지 못한 언행심사로 하나님 앞에 범죄하며
다른 이들에게 상처나 아픔을 주는 나로서는
매사에 지혜롭게 행했던 다윗의 모습에 큰 도전을 받게 된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다윗이 지혜롭게 행했음을 이야기하며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셨다고 설명한다.
여호와께서 함께하셨기에 지혜롭게 행동했고,
여호와께서 함께하심을 알았기에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오늘 내가 지혜 없이 행하는 이유도 분명해 진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계심을 내가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결론 삼는다면
나의 모든 말, 행동, 생각이 이전과 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내가 진정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지혜롭게 행하고자 한다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늘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어디서나 나와 함께 하신다.
이 진리로 인해 나의 모든 언행심사가 하나님의 뜻에 합한
진정 지혜로운 모습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 이형원전도사 18-08-17
-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삼상18:12)"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이 축복의 말씀이지만 때로는 구속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그래서 주님이 함께 하심을 더 이상 기쁨과 감격의 말씀이 아닌 나를 속박하고 구속하는
말씀으로 여길 때도 있음을 고백하게 된다.
하지만 오늘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다시 한 번 알게된다.
사울을 떠난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함께 하셨다. 그리고 그 후 나타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과 그렇지 않음에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를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 물론 그로 인하여 때로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돌보심으로 결국 왕의 자리에 올려놓으셨다.
반면 사울은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함께 하심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모든 것이 형통하고 모든 것이 내 생각처럼 잘 되는 것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때로 찾아오는 어려움 조차 하나님이 사용하는 도구가 되어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내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믿음은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다. 기도해서 뚝딱 내가 필요한 것을 얻는 것만을 은혜로 여기면 안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의 진정한 기쁨은 최후 승리가 보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의 어려움와 힘듬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미 승리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역전의 짜릿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된다.
이러한 믿음의 내 안에 있기를 소망한다. 최후 승리를 믿으며 나아갈 수 있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나안에 더 할 수 없는 기쁨요 감사가 되길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