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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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화) 하나님의 사역, 사도행전 28;23–30
- 최고관리자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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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로마 전역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결국 가택 연금 상태에 놓였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들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했습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열려 있어도 듣지 않는 완고함을 지적했습니다.
오히려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하나님의 뜻을 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바울은 2년 동안 가택 연금 속에서도 누구든 듣기를 원하는 이들을 만나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감옥이 복음을 막을 수 없었고, 결박이 사명을 끊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 시간은 복음이 로마 중심부에서 더욱 깊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첫째, 복음의 결과는 우리의 노력에 달려 있지 않고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죄인의 마음을 여시는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단지 충실하게 말씀을 전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둘째,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의 초청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할 자유가 있지만,
셋째, 우리의 사명은 결과가 아니라 순종에 있습니다. 전하는 자리에 충실할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는 그 열매 속에서 하나님 뜻 안에 있다는 확신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결국 사도행전의 마지막 장면은 “하나님의 나라는 결코 묶일 수 없다”는 선언과 같습니다.
바울의 결박은 오히려 복음의 확장으로 이어졌고, 오늘도 하나님은 동일하게 우리를 통해 일하십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사실이 여러분에게 더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용기를 주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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