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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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민수기 10장 통독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5-03
- 501 회
- 2 건
민10 하나님 외에 의지할 것은 없다.
민수기 10장은 시내산에서 바란광야로 행진하게 될 때에 행진나팔소리에 관한 규정, 행진순서와 관련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이스라엘 온 백성의 진행과 소집을 위하여 은나팔 둘을 만들라고 지시하십니다(2). 이 은나팔은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이 불게 되어 있습니 다(8). 두 나팔을 불 때 회중이 성막 문으로 모이고, 한 나팔만 불면 이스라 엘 천부장된 족장들이 모여서 나오고, 둘을 울려서 불 때에는 동편 진이 출 발을 시작하고 두번째로 울려불 때에는 남편 진들이 진행하게 됩니다. 회중을 모을 때에는 울려불지 않고(3~7), 전쟁을 할 때에는 나팔을 울려불 게 되는데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억하시고 대적에게서 구원하실 것 이라 하십니다(9). 그러므로 이것은 백성들을 향한 나팔 소리라기 보다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나팔 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희락의 날(절기)과 정한 절기와 월삭(초하루)에는 번제물과 화목 제물의 위 에 나팔을 불라고 하셨고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억해주실 것이라 합니다(10).
2. 이스라엘 백성은 1년을 머물렀던 시내산에서 출발을 합니다(제2년 2월 20 일). 시내산에 머무는 거의 1년의 기간 동안 그들은 광야 생활뿐 아니라 가 나안에 들어간 후의 삶에 대한 모든 사전준비(오리엔테이션)를 마쳤습니다. 그들은 구름이 증거막에서 떠오르는 것을 보고 출발하였고, 이 첫 번째 여 정은 바란 광야까지 였고 그곳에서 구름이 멈추었습니다(12). 이어서 진행 순서와 방식을 설명합니다(13~28). 동편 진영인 유다, 잇사갈, 스불론이 선두로 출발하였고(14~16), 이어 성막 을 걷어서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이 메고 출발하였습니다(17). 그 다음
에는 르우벤 진의 기에 속한 남편 진영, 르우벤, 시므온, 갓 지파가 출발하 였고(18~20) 이어서 고핫 자손이 성물을 메고 진행하였습니다(21). 진을 멈추게 될 때에는, 고핫 자손이 도착할 때 즈음에는 이미 앞서 가던 므라리와 게르손 자손이 이미 성막을 만들어 놓은 상태입니다. 법궤의 위치는 행진할 때에도 일상적으로 중간에 있었으나 예외적인 경우 에는 앞장을 섰던 것 같습니다(수 3:3; 6:8~9). 그 다음에는 에브라임 자손 진기에 속한 서편 진영,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지파의 군대가 출발하였 고(22~24) 이어서 단 지파의 진기에 속한 북편 진영, 단, 아셀, 납달리 지 파가 따랐다(25~27), 이 진행방식은 군대적 질서였음을 보여줍니다. “군대 를 따라 나아갔더라(28).”
3. 이 여정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여정이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33~34). 바란까지는 삼 일이 걸리는 길이었고 백성들은 삼 일을 걸어야 했을 것입 니다(33). 이것은 고단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자기들의 입장만 을 생각한다면 불평과 불만이 나올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철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그들은 실제로 자기 계획을 죽이는 법을 배워야 했습니다.
4. 본문은 모세의 처남인 호밥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29~32). 호밥은 아마도 모세의 장인인 르우엘(이드로)과 함께 시내산에 있는 모세에게 왔다 가 르우엘이 돌아갈 때 돌아가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세는 광야 길에 익숙한 호밥을 의지했기 때문에 그가 자신과 동행해 주기를 부탁했습니다(29~32).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호밥이 모세를 떠나게 하심으로써 이 모든 인간적 의지를 제거하십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 라볼 수 있도록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아가 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5. 모세는 이동을 시작하여 법궤가 떠날 때와 진을 멈추어 법궤가 쉴 때마다 기도를 드렸습니다(35~36). 궤가 떠날 때에는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 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라고 했고(34), 궤가 쉴 때에는 “여호와여 이스라엘 천만 인에게로 돌아오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35). 이것은 모세가 법궤 자체를 하나님의 임재와 동일 시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6.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이것입니다. 나팔 소리가 분명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나팔을 부는 것은 제사장들이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비록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지만, 지도자로서 제사장들에게 주신 책임은 그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지고 민감하게 반응하고 백성을 인도하는 것이었습니다.
나팔소리는 오늘날 강단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인 메시지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포되는 메시지뿐 아니라, 삶의 모든 원리로서의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말씀이 분명해야만 하나님의 교회와 그 백성들은 바른길을 바라볼 수 있고 따라갈 수 있습니다. 신자의 삶 그리고 교회 공동체는 말씀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법궤를 중심으로 하는 구약 광야교회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교훈하시는 내용입니다.
또 궤가 떠날 때와 쉴 때마다 기도를 했던 모세와 같이,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도 동일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행할 때(아침에) 도우심을 구하고, 쉴 때(밤에)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원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은 정말로 복된 삶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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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18-05-04
-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일 길을 갈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일 길에 앞서 가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민 10:33)
믿음의 길을 갈 때에 때때로 두려움, 의심, 정죄감 등이
나로 하여금 그 길을 온전히 걸어가지 못하게 할 때가 있다.
이 길로 가는 것이 맞는지, 이 길이 진정 바른 길이 맞는지,
또 반복되는 실패와 잘못 가운데도 계속 가야 하는 것인지…
믿음의 길을 가는 것이 진정 은혜요 생명의 길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내적인 갈등으로 인해 너무도 자주 이 길이 불편하게 여겨진다.
그러나 이 길 가는 원리를 안다면 사실 이 길은 어렵고 고단한 길이 아니다.
여호와께서 앞서 가시며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기에
나는 그저 앞서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따르기만 하면 된다.
내가 앞서 가려 하기에, 내가 이루려 하기 때문에 힘들게 느껴지는 것일 뿐.
지금까지의 내 삶을 돌아보면 늘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며 내 길을 도우셨는데
나는 그 사실을 자주 잊어버리기에 오늘도 여전히 자신이 없고 불안하다.
이러한 가운데 언제나 선하신 우리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나에게 말씀을 통해 앞서 일하시며 새 힘을 더하신다.
내 인생에 앞서서 찾아오신 하나님,
나와 같은 자도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
두려움, 불안, 걱정, 자괴감에도 앞서 가시며 내 인생을 이끌어 가신 하나님.
오늘 본문을 통해 앞서 일하고 계신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며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이끌어 가시는 원리가
바로 이 것, ‘앞서 가시며 행하시는 것’임을 기억하며
오늘도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은혜로 또 한 번의 믿음의 걸음을 내딛는다. -
- 이형원전도사 18-05-04
-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크게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의 대적에게서 구원하시리라(민10:9)"
하나님은 나팔을 2개 만들고 그것을 통해 신호를 하게하고
그 신호에 따라 때로는 온 회중이 모이게도 하고 때로는
천부장된 지휘관을 모이게도 했다.
또 때로는 그 나팔소리를 통해 진영들이 행진하게도 하셨다.
또한 대적을 치러 갈 때 그 나팔을 크게 불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억하시고 대적에게서 구원하게 하시는 역할을
하게 하기도 하셨다.
우리도 때로 살다보면 우리 앞에 대적이 나타나기도 하고
때로는 유혹과 시험이 나를 넘어 뜨리려고 한다.
이 때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만 이기려 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대적을 치러 갈 때 그 나팔을 크게 불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듯이 우리 또한 삶의 현장에서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는 모든 것을 대할 때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그분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억하시고 모든 대적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실 것이다.
나의 힘 나의 능력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 우리에게는
복된 삶이 되고 또 승리의 삶이 될 수 있다.
언제나 하나님과의 영적인 끈을 놓치 않으며 내 모든 순간을
주님께 의탁하여 나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해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