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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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출애굽기 26장 통독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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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장 성막에 나타난 교회의 이상
 
26장은 성막 자체에 대한 지시 사항들입니다.
1. 덮개에 관한 규례(1~14). 
성막의 천장 덮개는 4중으로 되어있습니다. 가장 안쪽에는 흰 세마포에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정교하게 그룹을 수놓아 만든 천이 씌워졌고 그 위 에는 염소털로 만든(Wool 입니다) 막이 덮여졌습니다. 이 질긴 천은 지금 도 중동의 유목민들이 천막을 만들 때 사용하는 천입니다. 그 위에는 붉 은 물을 들인 수양의 가죽이 덮여졌고 맨 위에는 해달의 가죽이 덮여졌습 니다. 그러니 밖에서 보면 해달의 가죽 밖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장 안에 있는 수 놓아 만든 4색 천이 크기는40 x 28규빗입니다. 염소털로 만든 덮개는 그 아래의 천을 보호하고 다른 것들과 분리하는 거 룩한 성별을 의미합니다. 붉게 칠해진 수양의 가죽은 희생 제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헌신을 의미(빌2:8)하고, 수양 가죽에 들여진 붉은 색 은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을 상징합니다. 해달의 가죽은 외양상 조금도 아 름답지 않고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인성을 입으신 그리스도는 매력적이지 않았으나 알면 알수록 그분의 영광을 알 수 있습니다. 
 
2. 성막 둘레의 널판에 관한 규례(15~30). 
성막의 둘레에 세워지는 기능으로서, 48개의 널판은 조각목(아카시아나 무)으로 만들어졌고 금으로 입혀졌습니다. 각 널판은 10규빗x 1.5규빗입 니다. 널판은 가로세워져서 서로 연하여 성막의 둘레를 형성하였습니다. 교회의 성도들이 서로 어깨를 연하여 교회를 형성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들은 조각목으로 만들어 금으로 싼 각각 다섯 개의 띠로 엮어져 있었 는데(26~28), 성령께서 교회를 하나로 묶는 것을 상징합니다(엡4:3). 널판의 아래에는 은으로 받침을 만들어 끼워지게 하였습니다. 은받침은 하나에 40kg이 나가는 무게로 만들어졌습니다. 은은 이스라엘의 장정(20~50세 남성)을 계수하여 각각 속전으로 은 반 
세겔씩 내게 하였는데 바로 그것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은은 사람의 생 명을 대신하는 속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널판 하나에 은받침 2개씩 있었 는데 바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속함 위에 세워진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3. 휘장에 관한 규례(31~33). 
이것은 성소와 지성소를 가르는 기능을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거룩하 심을 보존하는 기능이요, 구별하는 기능입니. 휘장은 역시 흰 세마포에 청 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수놓아 만들어졌고 아래로는 금갈고리를 붙여 서 언제나 아래로 늘여뜨리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성소와 성소 사이에는 휘장 외에 널판과 같은 네 개의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어 금으 로 싸서 은받침 위에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휘장은 아무도 지성소에 마음 대로 들어갈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4. 성막문에 관한 규례(36~37). 
이것도 역시 지성소를 막고 있는 휘장과 마찬가지로 흰 세마포에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수놓아 짜서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는 지성 소의 입구와는 달리 5개의 기둥을 세우라고 하셨고 역시 금갈고리도 달 게 되어있었습니다. 기둥 다섯에 놋받침 다섯입니다. 놋은 십자가를 견디 신 구세주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문 마다, 입구 마다 그룹이 수놓아진 세 마포를 휘장으로 두었다는 것은 아무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성막의 덮개는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안, 하나님의 임재 속에 들어오는 것은 전적으로 모든 죄인된 인간에 게 금지된 사항입니다. 휘장 그리고 거기 수놓아진 그룹이 그것을 보여줍 니다. 오직 십자가에 죽으시고 피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만이 그 보혈의 능력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널판과 그 받침은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은 성도들이 교회의 기둥처럼 교회를 형성한다는 것을 보여줍니 다. 그리스도 안에 구속함을 입은 백성들이 거룩하게 구별되어 굳게 서서 교회의 기둥을 형성하는 것, 이것이 교회입니다. 
우리는 그런 교회를 이루어가고 있는 것인가? 
교회에는 분명한 그리스도 의 구속 사역에 대한 복음이 자리하고 있으며, 거룩하게 구별된 백성들이 서로 연합하여 기둥을 이루고 있는 것인가?
    • 이형원전도사 18-04-06
      그 휘장을 갈고리 아래에 늘어뜨린 후에 증거궤를 그 휘장 안에 들여 놓으라
      그 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리라(출26:33)

      31절 이하의 휘장은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였다.
      이 지성소 안에는 언약궤가 있었으며 속죄소가 있었다.
      대 제사장들은 이 지성소에서 해마다 백성을 대신하여
      속죄를 하였다.

      일반적으로 이 성소는 여호와께서 거하는 곳으로 여겨졌으며
      때문에 아무때나 또 아무나 들어 갈 수 없었으며
      정해진 때에 정해진 사람만이 흠없이 없을 때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다.

      이 휘장이 바로 예수님의 죽음심으로 찢어지게 된다.
      이것은 이제 예수님의 피흘림으로 인해 우리도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비록 우리 안에 죄가 있지만 때로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그것은 예수님의 한 번의 제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영원한 길을 열어주셨기 때문이다.

      지난 주일이 부활 주일이었다.
      다시 한 번 오늘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과
      부활에 나에게 왜 소망이 되는지 돌아보게 된다.

      또 예수님께서 열어주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이 길로
      나아가며 주님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