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4.9-출29장 통독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4-09
- 521 회
- 2 건
29장 대제사장 위임식: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한 놀라운 진리
출애굽기 29장은 아론과 그 아들들에 대한 위임식에 관한 규례입니다. 이들은 그리스도와 교회를 대표합니다.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4)
이것은 모형적으로 대제사장 아론이 그리스도의 본질성인 거룩함처럼 거 룩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생명 안에서, 그리 스도와 연합되어 있기 때문에 거룩합니다. 아론은 하나님 앞에서 교회가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물로 씻는 예식적인 행위는 하나님의 말씀의 역 사를 나타냅니다(엡5:26).
“관유를 가져다가 그 머리에 부어 바르고”(7)
이것은 성령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아론은 피흘림이 있기 전에 기름부음 을 받았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원래 그분의 인격 속에 있는 자신의 신분으로 말미암아 십자 가의 사역이 완성되기 오래 전에 벌써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셨습니 다. 아론은 이런 그리스도의 모형이기에 피흘림이 있기 전에 관유로 기름 부음을 받은 것입니다. 반면에, 아론의 아들들은 피흘림이 있기까지는 기름 부음을 받지 못했다 는 것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너는 그 수양을 잡고 그 피를 취하여 아론의 오른 귓부리와 그 아들들 의 오른 귓부리에 바르고 그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르고 그 피 를 단 주위에 뿌리고”(20)
귀, 손, 발은 모두 그리스도의 완성된 구속의 능력 안에서 성령의 능력에 의해 하나님께 드려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단 위의 피와 관유를 취하여 아론과 그 옷과 그 아들들과 그 아들들의 옷에 뿌리라 그와 그 옷과 그 아들들과 그 아들들의 옷이 거룩하리 라”(20, 21)
교회에 대해서 보면, 십자가의 피는 모든 것의 기초에 놓여 있습니다. 부활하신 교회의 머리가 하늘로 올라가사, 거룩한 위엄의 보좌 위에 그가 완성하신 희생을 드리기까지는, 교회도 성령으로 기름 부음을 받을 수는 없었습니다(행2:32~33; 요7:39). 아벨의 때부터 사람들은 성령에 의해서 새롭게 되고, 감화를 받으며, 활동 을 하고, 맡은 일을 감당할 자격을 갖추었으나, 교회는 승리하신 주님께서 하늘에 오르사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받기 전까지는 성령으로 기름 부 음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아론은 피흘림이 있기 전에 기름 부음을 받았으나(7절), 그의 아들들은 피흘림이 있기까지는 기름 부음을 받지 아니했으며, 또 받을 수도 없었다 (21절)는 사실을 주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는 죄 많아 지옥에 가야 마땅할 죄인에게 하나님의 아들의 동류라는 칭호를 내려 주는 이 놀라운 사실 가운데 나타났습니다. 교회로 하여금 그리스도 자신과 연합시키기 위해 허리를 굽힌 바 있는 그 리스도의 발 앞에 엎드리고 섬긴다는 것은 교회가 누리는 기쁨입니다. 그 리스도는 가장 온전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의의 모든 요구를 충족시키시고 교회를 자신과 하나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무한한 용납을 받게 하시고 그의 영원한 영광 가운데서 하나님의 모든 사랑에 감사할 수 있게 하셨습 니다.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히:2:11). 교회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무나 영광스러운 존재로 높임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과 그 아들들을 제사장으 로 위임하는 이 예식을 통해서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한 놀라운 진리를 드 러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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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원전도사 18-04-10
- "네가 제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 년 된 어린 양 두마리니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릴지며(출29:38~39)"
하나님께서는 아침 저녁으로 매일 드리는 제사를 명하신다.
이 매일의 제사는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이 늘 결속 되어
있다는 사실의 표현이기도 하다.
때문에 그 앞에서 언급한 제사장 위임식을 위한 제사와는
조금 구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제사장을 세우는 제사를 언급한 후 이제는 매일 드리는 제사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는가?
주일날 한 번드리는 예배가 우리가 하나님과 맺고 있는
관계의 전부는 아닐 것이다.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
매일매일 말씀을 묵상하여 주님에 대해 알아가는 것
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
그리고 매 순간 순간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그 뜻대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이러한 모습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보여야할
매일의 예배의 모습일 것이다.
항상 주님과의 관계가 끊어지지 않길 기도한다.
매일 매일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
내 삶이 곧 예배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
- john 18-04-10
- “네가 제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 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출 29:38)
하나님께 매일 드릴 번제, 어린양 두 마리.
애굽, 노예 된 땅에서 건져내셔서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해내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드린 제물.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일 매일, 아침저녁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며
그들이 받은 은혜를 상기 했을 것이다.
저 제단 위의 양이 사실은 나인데, 내가 저렇게 됐어야 했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나는 이렇게 살려두시고 저 양을 잡으셨구나.
그들은 매일 매일 드릴 번제를 통해 이 은혜를 묵상했다.
오늘 우리가 매일 하나님을 예배하며
매 순간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가 어떠한 가운데 구원 받은 자들인가를 기억하는 것.
우리가 매일, 매순간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의 언행심사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할 때
비로소 우리는 구원의 은혜와 감격을 늘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다.
늘 넘어지는 나이지만, 늘 실수하고, 또 죄짓고, 또 실패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를 대신하여 온 세상의 어린양 예수를 잡으셨고,
그로 말미암아 나를 구원하셨다! 나를 살게 하셨다!
이 진리를 늘 선포하며 매일, 매순간 하나님 앞에 나를 세워
나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는 나의 삶이되기를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