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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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출애굽기 2장 통독 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3-08
  • 562 회
  • 5 건
2장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신다

성경에 유아기부터 노년까지 생애가 다 기록된 인물은 흔치 않은데, 그 중 한 사람이 모세입니다. 
히11:23은 모세가 났을 때 부모가 믿음으로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고 
모세를 석 달 동안 숨겼다고 부모의 믿음 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이가 잘생겼다거나 준 수함을 보고서 그저 느낌을 따라서 행동한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행동한 것이었습니다. 
이 믿음이 부모로 하여금 바로의 명을 어기고 아이를 숨기 게 하였습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것은 부모의 보호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모세를 보호하셨습니다. 
부모는 갈(대)상자에 모세를 숨겨 나일강에 띄 웠는데(3) 여기 사용된 상자란 단어는 
창세기에 기록된‘방주’와 동일한 단어(테바)이며 이 단어는 
구약성경에 방주 외에는 여기에만 사용되었습 니다. 
방주가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라면 여기 갈대상자가 모세의 생명을 보호하는 분이 
그리스도시라는 것을 보여주는 의도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생명싸개가 되십니다(삼상25:29). 

성경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호하셨다는 사실을 이렇게 보여줍니다. 
바로 의 딸이 갈대상자를 본 것은 정확한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우연이나 뜻밖 의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또한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유모가 되어 모세를 직접 기르면서 
그에게 신앙을 가르칠 수 있었을 것입니다(9). 
하나님이 하시는 일 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바로는 이스라엘의 구원자 모세를 자기의 궁에서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면서 양육하게 된 것입니다. 
이로써 인간의 지혜와 사단의 궤계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무력한가를 보게 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또11:24~26에서“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 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 봄이라”고 썼습니다. 
모세는 왕위나 왕구으이 모든 조건을 충분히 누릴 수 있었습니다. 
모세거 이것을 거절했다는 것은 단순히 기회를 놓친 것이 아니라 
그가 적극적으로 부, 영화, 권세를 거절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믿 음으로 한 것입니다! 

모세는 자발적으로 고난을 택했습니다. 고난의 환경 이 그에게 밀어닥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안락보다 역경을, 명성과 영예보 다는 부끄러움과 비난을, 
즐거움보다는 고난을, 궁전보다는 광야를 택했습 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여 겼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것, 하늘의 것을 값지게 여겼습니다. 
그는 부모 로부터 들어서 알고 있을 자기의 사명을 잊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또한 상주심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보이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행동 하였고, 
현재보다는 미래에 근거하여 살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모세의 약점도 숨기지 않고 기록합니다. 
모세는 육신의 힘으로 그것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
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기 보다는 자기의 계획과 때에 맞추어 서둘러서 행동하였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손으로 애굽사람을 죽인 것입니다. 
이런 모세는 애굽을 떠나 미디안 광야에서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40년을 더 길러지고 훈련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숨기셨습니 다. 
하나님은 섭리 속에서 르우엘(미디안 제사장)을 만나게 하심으로 
모세를 광야에서 40년간 숨기시고 그로 가정을 이루게 하십니다. 
이러는 동안 에 애굽의 상황도 점점 출애굽의 시점을 향하여 무르익어 가고 있었습니 다.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전한 고역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들으셨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우신 자기의 언약을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망이 가장 깊은 속에서 
믿음의 한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준비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눈 앞에 비록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희망이 없는 것처럼 여겨질 때에도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모든 불가능한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생명 싸개가 되십니다.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시는 것은 
마귀나 아무 세력도 해칠 수 없도록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갈대상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주목하여 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믿음으로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육신으로 잘못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알고, 하나님의 방법을 가지고 
믿음으로 행한다고 하는 것이 우리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믿음으로 포기하고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는 일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믿음으로 결단하라고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 john 18-03-09
      “…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출 2:23~25)

      요셉으로 인해 애굽으로 이주하게 되었던 이스라엘 가문은 약 400년 후 수백만의 민족이 된다.
      하지만 이를 경계했던 애굽 왕조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압제하며 그들에게 고된 노역을 시켰다.
      이렇게 하루하루 고달픈 생활이 계속되는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시선은 계속해서 그들을 향해 계셨는데,
      그리고 마침내 때가 이르렀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고통을 돌아보시며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을 보내셨다.
      모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시기 위한 계획이 본격적으로 시작 된 것이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한 순간도 쉬지 않으시고
      그 섭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인자하심, 그리고 그의 성실하심을 발견하게 된다.
      특별히 그 백성들의 아픔과 상처를 아시고 그들을 기억하시며 돌아보시는 은혜를.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그들을 위해 세상의 역사까지도 움직이신다.
      이러한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고 또 감격스럽다.
      아무 자격 없는 나를 자녀 삼으셔서 나를 돌보시고 계시다는 사실이.

      하루하루 살아가며 외롭고, 힘들고, 버겁고, 자주 넘어지며 실패할 때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때마다 나를 위로하시고 나에게 새 힘을 주셨다.
      그때 나는 혼자인 것 같고 의지하며 바랄 것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셨다.
      하나님은 한 번도 나를 그냥 내버려 두신 적이 없었다.
      이스라엘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그들을 향한 더 크고 놀라운 은혜를 계획하셨던 하나님의 섭리가
      나에게도 항상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었던 것이다.
      혹여나 우리의 삶 가운데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늘 당신의 시선을 우리에게 고정하시고 우리의 길을 가장 선하게 이끌어 가실 하나님을 기대하게 된다. 
      그래서 날마다 새 힘을 얻을 수 있는 존재, 그것이 바로 ‘나’라는 사실이 큰 위로와 감격으로 다가 온다.
    • 발레리나 18-03-09
      왕자로서,
      궁에서 누리고 사는 삶은
      나의 상상 이상이었을것이다.
      그럼에도 모세는 부귀영화를 버리고,
      히브리인임을 받아드리고 그 삶을 선택했다.
      선택하기까지 그도 얼마나 많은 고민과 갈등의 시간을 보냈을까?
      그래서 택한 그의 삶은
      왕자로서의 삶과 비교해 볼때,
      세상적으로는
      완전히 실패한 삶이었다.

      나는
      선택앞에서
      너무 많은 생각과 시간을 들인다.
      후회하기도 손해보기도 싫어서였다.
      늘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기도하면서
      선택의 기준은  모세의 선택과 상반된
      여전히 세상속에 있는 나였다.
      .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이제 나의 선택의 기준이
      하나님의 뜻이 되기를 소망한다.
      • 다니엘 18-03-09
        선택과 기준, 그리고 하나님의 뜻.
        모세의 선택이 왕자로서의 삶과 비교해 볼 때
        세상적으로는 완전히 실패한 삶이었다.
        그리고 하나님께는 완전히 성공한 삶이었다는 것
        발레리나 님께서 그것을 말씀하고 싶으신 거라는 생각이 내내 듭니다.
    • 다니엘 18-03-09
      태어났으나 죽어야 하는 운명의 모세.
      갈대를 꺽어 아기를 누일 바구니를 엮던 그 밤, 모세 부모는 눈물로 통곡했을 것이다.
       갈대상자는 그렇게 태어났고 모세가 살아나고 훗날 민족의 지도자 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갈대상자와 모세. 자녀를 둔 내게 주시는 도전이 있다.
      가정과 교회에서 모세와 같은 지도자를 길러낼 방법이라고 해도 될까?

      본문은 모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키우기로 했다고 하나
      잘 생겼다고 온 가족의 목숨을 걸 수는 없다.
      히11;23절은 모세 부모의 믿음을 이야기한다.
      어두운 시대에 자녀 주신 것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태어난 것임을 안 것이다.
      그것 알면 어떤 희생도 감수하게 된다.

      내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자녀를 주셨으니 믿음으로 기르라는 명령처럼 다가온다.

      모세의 울음소리가 커서 더 이상 숨겨둘 수 없을 때 그들이 선택한 것이 갈대상자였다.
      믿음을 가지고 시작한 것이었지만 더 이상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때 갈대상자가 태어났다.
      인간의 최선의 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알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갈대상자이다.

       맡긴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음이 아니라
      믿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갈대상자라고 말씀하신다.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께 맡기되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일까?
      어떻게 최선을 다해야 할까?
      어떻게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맡겨야 할까?

      모세의 부모와 가족. 최선을 다한 뒤 하나님의 행하심을 기대했다.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4절)
      결과는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왔다(5절)
      그리고 어머니가 유모되어 길렀다.
      월급 받고!

      결코 우연은 아니었다.
      하나님의 섭리이자 일하시는 방법이었다.
      믿음으로 최선을 다한 모세의 부모의 믿음에 대한 하늘의 응답이요 상급이라는 생각이다.

      새생명교회!
      가정마다,
      교회학교 교사마다.
      모세부모같은 믿음과 헌신을 통해
      이민사회의 어두운 현실속에서
      새생명교회가 나일강에 모세를 건져내는 기적의 현장이 되기를 소망한다.

      나일강에서 건져 낸 한 사람의 모세.
      이민사회라는 척박한 강에서 건져 낸 한 사람.
      그가 바로 우리 기정의 희망,
      우리 교회의 희망 세상의 희망이 될 수 있기를...
    • 이형원전도사 18-03-09
      하나님의 섭리는 참으로 놀랍다.

      분명 모세가 태어날 당시의 상황은 모세에게 결코 좋은 환경이 아니었다.
      좋지 않을 뿐 더러 자칫 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 상황이 모세를 오히려 왕자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반대로 모세가 왕자로써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상황 속에서는
      오히려 동족을 도우려다 살인자가 되어 광야로 도망가게 된다.

      상황과 환경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섭리를 바라봐야 한다.
      모세의 환경이 좋은 상황이든 또 좋지 않은 상황이든 그 모든 상황은 결국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루고자 하신 하나님의 뜻일 이루가 가게 하였다.

      우리는 늘 삶의 환경에 의해 많은 것들이 달라지게 된다. 그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 믿음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모든 상황이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믿음이다.
      이러한 믿음이 있을 때 우리가 배불러 평안할 때에든지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에든지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어떠한 환경에서든지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고
      주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