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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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하면 안 되는 일 - 사14;24-32
- 다니엘
-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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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 블레셋은 유다의 아하스 왕이 죽자 내심 기뻐했음을 보여준다.
약관 20세에 왕이 된 그가 물경 약 20년 동안 블레셋 자신들을 통제했기 때문이다.
그들 뒤이은 히스기야 왕도 25세 밖에 안 되었으니,
그들로서는 이번에는 기어이 유다를 이길 절호의 기회라 손뼉을 쳤을 것이다.
그러나 블레셋에게 그것은 오산이었다.
유대나라의 왕들이 교체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들 위에 있는 하늘의 왕은 그분의 보좌에서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계를 경영하신다.
누가, 어떤 세력이 능히 그것을 훼방할 수 있을까?
어떤 나라가 그것을 돌이키게 할 수 있을까?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나 역시 오산하면 안 될일이 많다.
나무가 성장하기 위해
큰 과실을 맺기 위해 과수의 나무를 잘라주어야 하는 때가 있다.
성장통이다.
과수원지기의 고민은 열매가 맺혀 있는 여러 가지 중에
어떤 가지를 잘라내야 하는가가 고민일 것이다.
나무가 살고, 열매가 튼튼해지기 위해
아프지만 도려내야 하는 때가 있다.
가지가 나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오산하면 가지치기 당하게 된다.
오늘 말씀은 오산과 가지치기가 오버랩되어 가슴에 새겨진다.
오늘 내 삶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오산해서 벌어지는 일이 없어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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