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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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화) 모든 사람을 위한 복음, 사도행전 10;34-35

  • 최고관리자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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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0:3435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은 주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는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미 율법과 선지자의 말씀을 알고 있었고, 메시아의 필요성을 이해하기 쉬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오랫동안 복음이 유대인만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시기 위해 특별한 사건을 준비하셨습니다. 

로마 군대의 백부장 고넬료는 이방인이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며 구제와 기도에 힘쓰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환상을 주셔서 베드로를 초청하게 하셨고, 동시에 베드로에게도 환상을 통해 정결과 부정의 경계를 허무시는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셨습니다.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들어서서 복음을 전할 때, 그는 마침내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국적, 종교적 배경, 사용하는 언어, 사회적 신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구원의 계획 안으로 초대하신다. 이 깨달음은 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대단히 급진적이고,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도전이 됩니다. 우리는 종종 비슷한 생각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기를 좋아하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경계를 허무는 데 있고, 복음은 모든 민족과 언어와 문화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나아간 것처럼, 오늘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이 부르심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복음은 특정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초청장입니다. 

나는 왜 나와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할까요?

이번 주 내 주변에서 복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는 무엇이 있을까요?

혹시 나 자신이나 교회가 예수님을 우리끼리만의 구주로 여기며 행동한 적은 없었나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