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시18;1-19 매일먹는 약과 호흡기
- 다니엘
- 2016-11-18
- 593 회
- 1 건
오늘 말씀에는 다윗이 다양하게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다.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나의 힘”,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건지시는 이”, “나의 하나님”,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산성”.
성경가운데 한 사람의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
이렇게 다윗처럼 다양하게 보여주는 사람도 없지 싶다.
또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위해서
해 주신 일과 해 주시리라고 기대하고 있는 것도
아주 다양한 표현으로 소개하고 있다.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6),
“나를 붙잡아주심이여, 나를 건져내셨도다”(16),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17),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18),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19),
“내 의를 따라 상주시고”(20),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내게 갚으셨으니”(20, 24),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33),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35),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35),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36),
“주께서 나를 전쟁하게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39),
“나를 위하여 보복해 주시고”(47),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구조하시니”(48),
“인자를 베푸시며”(50)
시편 18편을 읽으면서
하나님은 오직 다윗을 위해서만 존재하시는 것처럼 보인다.
다윗에게는 하나님만이 유일한 관심사였다
그만큼 하나님도 다윗이 유일한 관심사인 것 같이 보인다.
나는 내 삶속에서
나를 도우시고 건져주신 하나님을 날마다 깨닫는가?
나는 나에게 하나님은 누구시라고 찬양할 수 있을까?
팀 켈러의 묵상 에세이가 가슴에 박힌다.
한 알의 약을 매일 먹지 않으면 죽게 될거라고
그렇게 의사로부터 진단과 처방을 받게 되면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매일 먹을 것이다.
말씀과 기도는 영혼이 하루 하루 살아갈 수 있는 약과 같다.
영혼의 비타민이다.
메마르지 않게 한다.
그렇게 느껴진다면
말씀묵상과 기도는 결코 건너뛸 수 없는 일이 된다.
문제는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 복용을 하지 않아도
당장 내 삶에 뭔가 심각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이다.
그러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영혼은 메말라가고
목마름속에 있게 된다는 것이다.
말씀이 기도가 나에게도 날마다 복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위기감과
거룩한 습관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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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자 16-11-19
- 저도 묵상에세이를 보면서 찔림이 있었습니다.
"기도와 묵상이 목숨이 달린 일이라면 결코 빼먹지 않을것입니다.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고난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나아가 목숨 걸고 뜨겁게 기도하게 합니다"
제 안에도 기도와 말씀묵상이 거룩한 습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