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시22;1-18 은혜의 기억이 고난을 견디게 합니다
- 다니엘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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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다윗이 고통 중에 하나님을 향하여 울부짖은 비통의 소리이였다.
아람어로 번역하면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이다.
이 말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는 것 같은 순간에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이다.
다윗의 고백이 원망의 마음이든
하나님의 언약을 끝까지 신뢰하는 마음의 표현이든
이 고백은 하나님의 역사의 한 축이 되었다.
다윗의 이 고뇌에 찬 고백이
약 1,000년 후 십자가에서
하나님께 절규했던 예수님의 예언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이 내 삶속에 각인되는 것은
내가 나의 삶에 대하여 진지하고 성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윗이 제멋대로 살았다면
그런 인류 구속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특별히 고난에 대하여 심사숙고 하여야 할 것은
자칫 내가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계획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 삶속에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
고난과 고통의 산맥 앞에 주저 앉을 때도 있다.
내가 잘 못해서
혹은 실수나 죄를 지어 당하는 어려움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더욱더 아픔의 정도는 셀 수 밖에 없다.
그럴때일지라도 인간적인 수단이나 방법으로 위기를 벗어나는 것이 아니어야 한다.
그것때문에 하나님의 계획을 내가 훼손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묵상2.
누구나 영적 절망감을 경험한다.
기도해도 응답이 없을 때
많은 그리스도인이 힘들어 한다.
오늘 시편은 그 신음으로 시작하고 있다.
길고 긴 절망의 터널 속에서
오늘 시편은 두가지 빛을 보고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
첫째,
믿음의 선배들, 옛 사람들의 역사 속에서 일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렸다.
4절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절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두 번째,
내 개인의 삶 속에서 일 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렸다.
9절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절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그리스도인은 화려하게
자신의 삶을 스스로 장식하며
사는 것이 아니다.
역사 속에서 일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내 개인의 삶 속에서 일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내 앞에 고난을 인내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
큐티교재에서 소개한것처럼
보이는 현실이 아무리 암담해도 위로 눈을 돌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어릴 때 하나님을 만난 기억을 인생의 힘든 시기에
하나님을 붙들 수 있는 힘이 된다.
믿음의 선배들이 역할을 기대하는 이유이다.
교회학교에 대한 기대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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