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시편 28편 들으시는 하나님께 기도와 찬송을 드립니다

  • 다니엘
  •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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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가장 두려운 일은

하나님의 침묵이다.

 

인간의 역사는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이다.

거기에 불의, 욕망하는대로 살고,

양심적인 사람이 어리석음이 되고,

성실한자가 바보되며,

억울함을 호소할 곳이 없어지며,

죄악의 권세가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면

하나님의 나라와 역사는 혼돈스러울 것이다.

곧 하나님의 침묵은 무덤, 지옥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침묵이 두려운 이유이다.

 

악인이 두렵다.

악인은 악독한 말을 하고

일과 행위가 악하고

마음에 악독이 가득한 것이라 했다.(3,4)

 

내 안에도

그런것들이 있다.

내 삶속에 역시 하나님이 침묵으로 계시면

내 삶은 나락이 된다.

 

나 역시 믿음으로 산다고 하면서

악인이 될 수 있다.

내 입술의 말, 행동,마음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내 삶속에서도 하나님이 침묵하시면 안된다.

 

6,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다윗은 하나님의 침묵앞에서 기도하고

찬송함으로 나아간다.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으나

기도하는 중에 공의로우신 하나님,

방패, 힘 되심을 확신한다.

위기를 넘어서 찬송의 자리로 나간다.

 

하나님의 사람됨은

상황종료, 문제해결때문만이 아니라

여전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성품과 공의를 기대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어려움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

어부들은

나침반에 의지하여 뱃길을 잡아야 한다.

아무리 파도가 거세도,

배가 하늘 높이 솟았다가 바다 한 가운데 떨어질 지라도

그 방향을 포기하면 안된다.

그것을 놓치면 영영 집으로 돌아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나침반 보다 더 확실한 것,

북극성 보다 더 명료한 것,

내겐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손에 지어지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나침반에 의존해서 항구로 갈 수 있고,

별자리를 보며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면,

하나님을 의지하면

내 인생 길을 넉넉히 해쳐 나갈 수 있다.

 

앞으로도 얼마든지

다윗처럼 막막할때가 있을 것이다.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 없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절박할 수 있다.

하지만 불안해하거나 초조할 필요가 없다.

그 분을 의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눈에 안 보이는 것이 없고,

하나님의 귀에 안 들리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내 눈에 안 보이고,

내 귀에 안 들린다고,

하나님이 안계신 것 아니다.

 

믿음의 조상들처럼

안 보고도 본것처럼

안 가지고도 가진것처럼 사는 것이 믿음이라 했다.

 

하나님만 절대적으로 신뢰하자.

내 삶속에서 하나님을 하나님되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