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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9;24-51 시작도 과정도 마침도 여호와의 명령대로

  • 다니엘
  • 201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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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과정도, 마침도 여호와의 명령대로

수19;24-51

단 지파는 유다 지파 다음으로 인구가 많았다.

인구수 2위로 정복전쟁에서 결코 열세가 아니었다.

하지만, 가나안 사람들을 쫓아내지 못했다.

거꾸로 쫓겨났다.


그 땅에 살고 있던 족속들이 너무 강했다고 핑계될 수 없다.

후에 요셉 지파가

그들을 강제 노역에 동원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유다지파는 그들뿐만 아니라

거인들의 성도 다 함락시켰기 때문이다.


그들은 직무태만에다가

믿음도 없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그들이 과업을 감당하지 못하자,

그 결과 이스라엘 전체에게 괴롭힘을 주었다.


에브라임 지파인 여호수아.

에브라임 지파는 유다 지파 다음으로

매우 빠른 순서로 땅을 분배 받았다.

그 때 에브라임 자손은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아

땅을 할당 받았다.


하지만 여호수아의 가족은 그 명단에 없었다.

다만, 오늘 본문에 있는 대로

모든 지파의 기업 분배가 마무리된 다음에

그의 가족을 위한 기업이 분배되었다.

참 지도자이다.

일신상의 안위보다는

백성들과 그 유익을 먼저 생각했기 때문이다.

웬만한 가나안 땅을 모두 다 파악한 그인지라,

좋은 땅과 탐나는 성읍을 모를 리 없었을 거다.

하지만 그는 결코 자신의 사적인 이익에 대해서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더 드러나는 부분이 있다.

그가 분배 받은 성읍 에브라임 산지 ‘딤낫 세라’ 이다.

그 성읍은 견고한 성읍이 아니다.

그가 요구한 '딤낫 세라'는

완전히 파괴되어 있는 성읍이거나,

혹은 새로 건축해야 할 성읍이었다.


‘건설하다’의 히브리어 원어가

'새로 짓다' 혹은 '재건하다'를 뜻하는 말이다.

'딤낫 세라'성읍은 다시 건축해야 할 성읍이었다.

그런 인물됨이었기에

그는 맡은 바 과업을 충분히 감당했을 것이다.


그의 사명 감당으로 인해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이 정착하게 되었다.

만약 그 때 여호수아가

그 사명을 다하지 못 했다면

결단코 이스라엘이 현재

그 땅에 거주할 수 없었을 것이다.

단 지파에 너무 비교가 된다.

내가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면

세상이 득세한다.

그렇게 되면

후손들은 열세를 면치 못한다.


반면에 사명을 다한다면

하나님 나라의 영토가 확장될 것이고,

믿음의 후손들은 더욱더 강해 질 것이다.

개인이나 공동체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다.

끝까지 사명을 감당해야 할 이유를 알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