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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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2;9-16 겉다르고 속다른 나
- 느헤미야강
-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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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로운 판단이 삶의 기준되게 하소서
롬2;9-16
로마서 2장에 하나님의 판단 세가지가 나온다.
먼저 하나님의 판단 세 번째가 나온다.
첫째는, 진리대로 판단하신다.
둘째는, 행한대로 판단하신다.
세 번째는 은밀한 것까지 판단하신다.
16절,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은밀한 것!
비밀스러운 것,
행위를 만든 배후에 있는 우리의 동기,
드러나지 않은 사고와 생각까지
하나님은 알고 계시고 판단하신다는 뜻이다.
유대인들은 내면적인 경건을 추구하기보다
외면적인 경건을 추구하고 있었다.
걸음걷는 것까지 연습하고
오래기도하고 사람이 보이는 데서 기도하는 것,
그런 모습이 경건의 내면성을 보증한다고 착각했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평소에는 마음내키는 대로 살다가
예배하는때에만 경건한 모습으로
교회에 간다고해서 나를 경건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찬송할때도 멋지게 은혜스럽고
기도할 때 그윽하고 깊은 목소리로 해야
거룩한 목소리라고 생각하는 것,
내면에서 흘러나온 것이 아니라
경건의 모양을 갖추면
자연히 내면도 경건해지리라고 기대하는 것이
나의 모습이라면 어림도 없다.
그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망령되게 일컫는다.
망령되다는 겉과 속이 다르다는 뜻이다.
그럴싸한 겉모습을 벗겨내고 보니
속은 영 아닌 것,
그게 망령됨이라 했다.
겉이 덜 그럴싸해도
속이 그와 별로 다르지 않는 삶,
내면을 위한 훈련을 하고 이겨내는 삶만이
은밀한 것까지도 판단하시는 하나님앞에
바르게 서는 비결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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