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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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3;9-20 믿음이 시작되는 고백, 저는 죄인입니다
- 다니엘
- 20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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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성경은 인간 모두, 다 죄인이라고 선언한다.
무려 없다가 7번 나온다.
죄가 드러났건 드러나지 않았건
성경은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한다.
죄가 드러난 사람도 예수를 믿어야 하고
죄가 드러나지 않은 사람도 믿어야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상대적인 의인은 있을 수 있으나
하나님의 관점으로는 없다고 하신다.
뜻밖의 이야기는
의인은 없다 인정한다하더라도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는 말이다.
칼 바르트의 말처럼
철학자, 종교인들이 신을 찾는 것은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지성을 만족시키거나
자신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대상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본문은 2가지 죄악을 말씀하고 있다.
언어의 죄악과 행동의 죄악이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로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13~14)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15-18)
언어는 마음의 거울이다.
바울은 언어의 통로를 추적한다.
목구멍, 혀, 입술, 입 순서로 나온다.
목구멍을 열린 무덤이라고 한다.
이스라엘을 포함한 고대 근동의 무덤은
무덤입구를 돌로 막아 놓았다.
이 돌을 치우면 온갖 악취가 그대로 나온다.
이처럼
사람도 입을 열어 보면 목구멍이 열린 무덤처럼
드러나고 그 속에서 온갖 악한 것이 드러난다는 뜻이다.
가끔 더러운 말, 한심한 말, 짜증과 미움과
시기와 불평과 중상을 쏟아 놓는 것은
무덤안, 목구멍 안,
내 속에 있는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란 뜻이다.
얼마나 마음을 다듬고 영으로 채워야 하는지
두렵고 떨린 마음이 크다.
이어 행동의 죄악을 고발한다.
내 발로 돌아다니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하는 일이란
파괴하는 일이라 한다.
살인하지 않았다해도
나 때문에 정신을 잃어버리고 방황하고
잠을 이루지 못하며
마음에 상처를 주어 피흘리게 한 경우는
얼마나 많을까?
그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기때문이라고 한다.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두려움과 경외가 있으면
다른 삶을 살게 될 거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모든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죄인이라고 선언하시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복음을 말씀하시기 위해서임이 감사하다.
나를 사랑하시고
공의와 사랑의 조화가 십자가인것이 감사하다.
공의를 위해서라면 응당 죽어야 마땅하고.
사랑 때문에 죽이지는 못하고
그래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는
그마음, 그 사랑.
날마다 헤아리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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