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롬4;18-25 약속을 능히 이루실 주님 의심 없이 바라봅니다.

  • 야긴과보아스
  • 20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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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가진 믿음의 특징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말씀하셨다는 점이다.

아브라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액션을 취하셨다.

메소포타미아 땅에서 잘 살고 있는 그를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해놓고는

자식도 없는 그에게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많은 자식을 주겠다고 하신 분이 하나님이셨다.


이것은 아브라함이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결코 그가 소원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가 한 일이 있다.

이성으로 납득이 안 되고,

상식적이지 않아도,

의심치 않고 믿었다는 점이다.


세월이 가면 잊혀지고,

나이가 들면 모든 것이 쇠약해지기 마련인데

거꾸로 더 견고하여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약속하신대로 이루셨다.

 

내 자신을 생각해본다.

마음에 질병이 있어 말끔히 해소되기를 원한다.

가정의 물질문제가 넉넉히 해결되기를 소망한다.

자녀문제, 취직문제, 결혼문제, 인간관계 문제 등등이

멋지게 해결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런 소망사항들을

오늘 말씀은 재 점검하도록 하신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먼저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면

다만 우리의 바람이고 소원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재 조정하고 수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왕이면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에

내 전 삶을 올인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은

나의 소원성취,

만사형통,

부귀영화,

무병장수 등 때문에

존재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오히려 그분의 바람과 소원을 이루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내 삶속에서

참된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