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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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5;12-21 죄와 죽음 대신 의와 생명 가져오신 예수

  • 다니엘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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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5;12-21

죄와 죽음 대신 의와 생명 가져오신 예수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게된 구원의 선물들.

화평, 즐거움, 인내하고 소망과 사랑이 그것이다.

오늘 본문 롬5;12-21절은

그 구원과 선물을 얻게 된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준다.


본문을 통해서 가장 깊게 다가오는 단어가 있다.

'한 사람'이다.


한 사람 아담과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 아담은 인류에게 어마어마한 죄와 사망을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는 어마어마한 생명과 구원을.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를

한 사람이라는 단어로 비교해서 설명한다.


이 놀라운 축복을 누리게 된 근거중 하나를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이라 하신다.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19절)


불순종과 순종!

불순종이 쉬울까?

순종이 쉬울까?

의롭게 사는 것이 쉬울까?

죄 짓는 것이 쉬울까?

내가 나를 보아도 죄 짓은 것이 불순종이 훨씬 쉽다.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히11;25)


모세는 바로의 아들로서 왕이 될 수 있는 특권을 거절하고

광야로 가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고난 받을 것을 선택했다.


죄악의 낙.

잠시.


죄와 불순종이 더 쉬운것은

거기에는 언제나 쾌락과 즐거움이 있기 때문인것 같다.


그런데 히브리서는 거기에 '잠시'라는 단어를 '죄악의 낙' 앞에 놓았다.

쾌락과 즐거움은 있는데 잠시뿐이라는 뜻일게다.

잠시뿐인 쾌락을 위해서 영원한 것을 놓치지 말라는 뜻이리라.


하나님앞에서 사람앞에서 순종이 어려운 것은

고통이 수반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내가 치러야 할 댓가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늘 뒤돌아보면

고통의 시간을 지나고 나면

말할 수 없는 진정한 기쁨을 제공하심을 깨닫는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히5;8)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데도

고난의 과정을 통해서 순종을 배우셨다고 한다.

예수님도 배워야 할 만큼 순종이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훈련하고 또 배워야 하는 것임을 것임을 알게 한다.


내가 구원받은 또 하나의 근거는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구원을 얻는 것도 중요하나

구원을 유지하고 이루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믿음생활을 하면서 종종 고민되고 흔들리게 되는 것은

내가 받은 구원이 취소될 수 있는가이다.


내가 단언하는 것은

성경 어디를 보아도

참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진정으로 거듭난 성도라면

한 번 주신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결코

빼앗기지 않는다고 약속하셨다는 것이다.


그것은

주님은 구원을 주셨을뿐만아니라

구원받은 자들을 지금도 다스리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내 삶속에서 왕 노릇하시기 때문이다.


내가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은혜아래 거하면서도

내 삶의 여정속에서 죄를 범하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쓰러지기도 한다.


그런데 20절 말씀이 감동이다.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더욱,

넘쳤나니.

넘친다는 말은 막 넘쳐서 흐르는 것.

밀물처럼 닥치는 홍수를 설명할 때 쓰는 말이라고 한다.


내 삶속에서 죄와 싸우면서 긴장하고

넘어지고 쓰러지기도 하나

은혜아래 있는 나를 그 은혜가 마침내 삼킬 것이라는 뜻이다.


넘어지고 쓰러져도

낙심하지 말라 하시는 말씀으로 받는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