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롬7;14-25 마음의 전쟁터, 예수님이 필요한 현장
- 다니엘
-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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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싶으나,
육신으로는 죄의 법에 사로잡혀 있는 자신을 보며,
죄와의 내적 전쟁속에 현재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삶을 보여준다.
그것은 바울만이 아니라 나에게도 똑같이 일어나는 실제임을 보여준다.
이미 예수 믿고 구원얻었으며 거듭한 사람의 삶에서 일어나는
내면의 영적 전쟁을 뜻한다.
이것은 구원의 문제가 아니라 구원받는 성도의 삶,
즉 성화의 삶을 말하낟.
성화의 삶을 살아가는 그 누구도
죄와의 영적인 분투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갈 수 없다고 한다.
그 누구도 죄와의 싸움을 싸우지 않아도 될 만큼
온전한 사람은 없다고 선언한다.
나는 본문을 보면서
내 속에 속에 얼마나 죄의 속성이 강하게 도사리고 있는지
내 스스로를 정직하게 돌아볼 필요를 깨닫는다.
하나님의 말씀,
그분의 은혜에 비추어 우리 나를 돌아볼 때,
겸손보다 교만이,
자족보다 탐욕의 뿌리가
얼마나 내 속에 견고히 박혀 있는지를 보게 된다.
그리고 그런 내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사도 바울이 고백했던 ‘곤고한 사람’이라는 그 고백뿐임을 깨닫는다.
하지만 성화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 내가
내 힘으로는 결코 불가능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
내 안에 성령님을 의지하고 의도적으로 선택하지 않으면
결국 죄의 법에 매일 수 밖에 없는 약한 존재임을 느낀다.
바쁜 시대를 살아가며,
많은 정보를 쉽게 축적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열려 있지만,
그럴수록 오히려 더욱 성령님을 의지하게 하라시는 것 같다.
나의 외부에서 일어나는 수 많은 갈등과 전쟁에는 관심하면서
내 안에 일어나고 있는 더할 수 없는 내적 전쟁에
더 많은 관심과 결단이 필요함을 느낀다.
오늘 하루 하루도
나의 참모습을 겸허히 인정하고,
동시에 곤고한 나를 일으켜 세울 유일한 분인 주님을 붙들고,
위로부터 오는 은혜가 내 인생을
매일 새롭게 조명해 감을 발견하는 삶을 살게 하신다.
오늘 하루도 연약한 내 인생에 찾아오신 주님의 은혜를 부여잡고,
주님 안에서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이력서를 써 내려가는
순간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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