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수18;1-10 믿음의 발걸음으로 약속을 성취하십시오

  • 느헤미야강
  •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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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큐티묵상과 영성일기


하나.


1절,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으며

그 땅은 그들 앞에서 돌아와 정복되었더라(개정개역)


이스라엘 자손이 그 땅을 정복한 뒤의 일이다.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다.(표준새번역)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회막(장막,성막)을 세웠다.

정복 전쟁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자

그들의 삶은 하나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스라엘이 광야를 행군할때나

멈출때마 성막을 중심으로 움직였듯이

정착때에도 실로의 회막중심으로

자신의 삶의 자리를 세워나가고자 했다.


나게는 소원이 있다.

함께 하는 새생명공동체의 삶의 자리가

교회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중심으로 세워지는 것이다.

가정에서는 마땅히

자녀교육과 삶의 일자리이겠지만

또한 교회를 중심으로

삶의 거처와 일터들이 포진되는 일이다.


그렇게 포진되어서 언제든지 기도하고

언제든지 마음놓고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는

눈에 보이는 건물로서의 성전도 예비되었으면 좋겠다.


창26장에는 이삭이 거하는 곳이 흉년이 들자

애굽으로 내려가려 할때에

하나님이 막으셨다.

내가 지시하는 곳에 머물면

네 아버지에게 약속한 복을 네게 주겠다고...

순종하자

그 해에 100배나 복을 주셨다.


아버지 아브라함이 엄청난 부자였으니

그가 물려받은 재산또한 대단했을터...

거기에 덧붙여진 100배는

상상할 수 없는 복있었을 것이다.


놀라운 것은

그때마다 우물 때문에 계속 쫓기는 삶을 살았지만

더 넓게 하시는 르호봇의 복까지 받았다.

그리고 그 끝에서 이삭은

브엘세바 믿음의 본향의 자리로

삶의 거처를 옮겼다.


축복의 자리에서 믿음의 자리를 생각한 거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복은 허락하셨다.


우리 믿음의 성도님들마다

주어진 자리에서

100배의 복,

더 넓게 하시는 복을 받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그 끝에서 삶의 자리가

복주시는 하나님때문임을 기억하고

삶의 자리를 재배치하는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둘.


4절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다.


10절,

분파대로 그 땅을 분배하였더라

일곱지파가 아직 땅 분배를 못 받았다.

7년이라는 오랜 정복전쟁,

지칠때로 지쳐 있을만했다.

무기력할만했다.


여호수아는 한 지파에 세 사람씩 선출해서

땅을 그려오게 하고 그 땅을 제비뽑게 했다.


리더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게 하고,

그 꿈을 갖도록 하는 사람이다.


내 자신 역시

무력하게 하나님의 약속도

하나님의 꿈도 잊은체

무기력하게 앉아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게 된다.


하나님의 뜻과 약속에 근거한

우리의 꿈을 회복하고

그 그림을 그려

하나님께 고백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꿈,

교회의 꿈,

가정의 꿈,

내 자신의 꿈,

다시 점검하고

약해지고 떨어져 나간 그림은 없는지

살피고 덧대어 다시 나와 가정, 공동체의

아름다운 꿈을 순종함으로 이룰 마음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