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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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지팡이와 막대기 - 이사야11;1-9

  • 목자
  •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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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3(수) 말씀큐티
 
메시야가 다스리시기에 평화와 소망을 누립니다.
-지팡이와 막대기
 
이사야11;1-9
 
1절,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열린다 성경 광야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뭇 놀라움과 충격을 준 말씀이 이 구절이었다.
 
줄기에서 한 싹이 나고,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한다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올리브 나무를 알아야 이해되는 말씀이다.
광야에서 양들을 치는 목자에게
지팡이와 막대기는 필수품이다.
 
대개 지팡이는 올리브 나무의 뿌리에서 나온 가지로 만든다.
이것을 무척 길어서 양들을 인도할 때,
바위턱처럼 위험한 곳에서 안전한 곳으로 양들을 옮길때
지팡이를 사용한다.
 
막대기는 놀리브 나무의 줄기에서 나온 가지고 만든다.
이것은 뿌리에서 나온 가지보다 짧지만
막대기의 한쪽 끝이 뭉툭하게 두텁고 무겁다.
막대기는 허리에 차고 다니면서 갑자기 나타난 사자나 곰과 같은
맹수를 물리칠 때 사용했다.
막대기를 인도하려는 방향으로 던져서 양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곤 했다.
 
막대기는 양들을 보호하고 인도하는 이미지로 확대되었다.
지팡이와 막대기는 인도와 보호의 필수품이다.
양들을 이 목자의 지팡이와 막대기 속에서 안위함을 얻었다.
편안함과 보호를
 
그리고 창49;10절을 보면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목자의 지팡이는 왕이 손에 쥐고 있는 규로 확대되었다.
목자의 지팡이와 왕의 규가 같이 등장한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의 인도자 되시고
보호자 되신다.
그 분만이 나의 목자되신다.
 
목자란 그런 것이구나.
양떼를 사자, 곰, 늑대, 하이에나 등 광에서 서식하는 맹수들.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먹잇감을 찾으러 다디는
그런 환경으로부터 보호해주어야 하는 책임이 있는 거구나.
 
목자란 그런 것이구나.
어디를 가야 먹을 것이 있고,
무엇을 먹어야 되는지,
어디를 가야 마실 물이 있으며
위험한 곳이 있는지를 먼저 알고
안내를 해주는 것이 목자이구나.
 
주님이 이 땅에 먼저 오셔서
그러셨던것처럼,
목자가 무엇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하다.
    • 죄인 15-12-24
      6절,
      그때에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7절,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절,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젓 뗀 어이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한 에덴동산에서의 모습이다.
      앞으로 임하게 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하게 임하면
      보게 될, 경험하게 될 모습이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해
      이 하나님나라의 모습은 무너졌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그리고 사람과 동물들의 관계도
      분리되게 되었다.
      다시 회복되어야 할 모습이다.

      주님의 다스림이 우리 안에 임하게 되면
      사람과 사람사이에 다시 회복되어야 할 모습이다.
      우리안에 아직도 여전히 다툼과 분열,
      작은 약점이나 부족함을 이해하고 배려함없다는 것은
      여전히 우리가 왜 죄인일 수 밖에 없는지를 보여준다.
      주님의 다스림이 내 안에 온전하지 못함을 보여준다.

      나로부터, 내 안에서부터
      주님의 다스림이 온전해 통치되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그것이 평화이고 소망이다.
      우리안에 이런 평화, 평안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내 안에 주님의 이 다스림이
      통치하심이 임하고 있는가?
      역시 매일 매일 자복하고 통회함없이
      되어지는 일은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