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4.2-출 23장 통독가이드

  • 느헤미야강
  • 2018-04-02
  • 512 회
  • 2 건
23장 약자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배려
 
시민법: 정의와 자비의 기준을 제공(1~9). 
여기에는 재판에 관련된 규정들이 나옵니다(1~3, 6~8) 허위 사실을 유포하지 말 것, 악인과 동조하여 악한 의도로 거짓 증거하지 말 것, 다수에 동조하여 악행하지 말며 거짓 증거하지 말 것, 가난한 자를 동정하거나 그에 동조하여 정의를 타협하지 말 것(3,6), 거짓을 멀리하고 무죄한 자, 의로운 자를 죽이지 말 것, 뇌물을 받지 말 것,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 것과 같은 내용들입니다. 자비의 규정도 있는데(4~5), 원수의 길 잃은 소나 나귀를 보면 돌려보 내고, 원수(너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에 눌린 것을 보면(도와 줄 상황) 도와주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실제적인 교훈입니다.
 
안식일, 안식년의 규정(10~13). 
육 년 동안 땅에서 일해 소산을 거두고, 제 칠 년에는 땅을 쉬게 하고 자연히 나는 것은 가난한 자와 들짐승이 먹게 하되, 포도원, 감람원을 다 그렇게 하라는 안식년의 규정입니다(10~11). 안식일은 육 일 동안 일하고 제 칠 일은 쉬라는 것인데, 소, 나귀, 계 집종의 자식과 나그네가 숨을 돌릴 수 있도록 미물까지도 생각하시고 배려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가 드러나 있습니다(12).

이스라엘의 삼대 절기 규정(14~19). 
무교절(the Feast of Unleavened)은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고 지키 되, 빈손으로 하나님께 보이지 말고, 예물을 가지고 오라는 적극적 명 령이 들어있습니다(15). 맥추절(the Feast of Harvest)에는 수확의 첫 열매를 거둔 것을 기념 하여 지키라고 명령합니다(16a). 
수장절(혹은 초막절, the Feast of Ingathering)은 연말에 수확을 저장 하는 것을 기념하여 절기를 지키라는 것입니다(16b). 모든 이스라엘의 남자는 이렇게 삼대 절기에 매년 세 번 성소에 나와 야 합니다. 여기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의 원칙이 몇 가지 기록되 어 있습니다.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고, 희생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 기지 말고 태워야 합니다(레7:15). 기름은 여호와의 것입니다. 토지 소 산의 첫 열매를 주께 드리고, 염소 새끼를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이방인들의 미신적 풍습을 금하신 것입니다.

가나안땅에서의 규정(20-31):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약속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만 섬기고 그곳 사람들의 소위를 본 받지 말고 그 신상들을 다 훼파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복 을 주시고, 먹고 마시는 것을 주시고 병이 없게 하실 것입니다.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실 것에 대한 약속(27~31)도 주십니다. 28절 에 왕벌의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으나 실제 왕벌이거나, 재앙이거나 어떤 다른 수단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위엄을 백성들 앞에 보내서 미리 쫓아내주시리라고 약 속하십니다(27). 이것은 아마 여리고 성의 라합의 증언에서 우리가 듣 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쫓아내시는 방법도 단번에 쫓 아내지 않고 점진적으로 쫓아내서 들짐승이 우글거려 어려움이 되지 않게 하겠다고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놀라운 배려를 보여주십니다 (29~30). 이렇게 가나안을 정복하고 정착하게 될 때, 이스라엘은 그들 의 신과 언약하지 말아야 합니다(32). 그러나 이스라엘은 기브온 거민 과 언약을 맺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가나안 족속들을 지경에서 쫓아 내는 이유는 이스라엘이 그들을 본받아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도록 하 려는 것입니다(33). 그들을 머무르게 한다면 그들은 이스라엘에게 올 무가 될 것이기때문입니다.

우리는 본문에서 약자에 대한 하나님의 배려를 볼 수 있습니다 (22:21~27; 23:9, 12). 하나님의 자비는 하나님의 백성이 사람을 대하는 삶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배려(23:27~31)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은 이스라엘에게 최상의 환경, 최적의 조건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에게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에게 종종 나쁘게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때와 조건을 하나님이 주실 때, 그것은 최상의 때요, 최상의 조건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과 미래를 알고 예측하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아시고 우리의 미래를 당신의 손 안에서 움직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 이형원전도사 18-04-03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출23:20)

      하나님께서 사자를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을
      예비한 곳으로 보내시기로 약속하고 계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아할 일은 그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비한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곳에
      살고 있는자들을 전쟁을 통해 물리쳐야만 했다.
      그것은 이스라엘에게 가장 큰 어려움 중에 하나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 싸움을 준비하는 것은 군사훈련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할 때 그들과의 싸움은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고 그들을 쫓아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도 나의 삶을 돌아볼 때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해 주셨음을
      고백할 수 밖에 없다.
      때로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또 그 어려움은 오히려 나의 믿음을
      더욱 흔들림 없게 만들어 주기도 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것이다.
      내 삶의 환경과 여건을 바라보기 보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시기를 원하시고
      항상 말씀으로 우리에게 그 길로 가기를 알려주신다.
      영적인 귀를 활짝 열고 그분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그 말씀대로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기도한다.
    • john 18-04-04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들과 언약하지 말라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를 내게 범죄하게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 (출 23:32~33)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에 다른 신이 자리하게 될 때
      그것이 그들에게 올무가 된다고 하셨던 것처럼,
      오늘 내 마음에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이 자리하면
      그것이 나에게 시험거리가 되어 나로 하여금 넘어지게 한다.

      나의 심령을 하나님의 영이 사로잡고 계실 때는
      상황과 조건에 관계없이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지만,
      세속적인 가치관이나, 물질, 자아의 욕구, 세상의 소리가 들어오면
      어김없이 불평하고 원망하며 넘어질 때가 많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안에 다른 신들,
      즉 내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귀히 여기고, 의지하는 것들을
      두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 결과를 너무도 잘 아시기에.

      하지만 때때로 나는 여전히 내 안에 다른 소리들을 방치한다.
      심지어 하나님의 소리보다 그 소리를 더 크게 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을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결국 나에게 올무가 되어
      나로 하여금 넘어지게 했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지금 당장은 손해이고, 어렵고, 힘들고, 두려울지라도
      나의 마음에 하나님 아닌 다른 것들을 마음에 두지 아니함으로
      늘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