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4.3-출24장 하나님앞
- 느헤미야강
- 2018-04-03
- 523 회
- 2 건
24장 하나님 앞에서 먹고 마시다
1. 본문이해
모세는 산에서 내려와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백성들에게 고했고 백성들은 한목소리로 모두 준행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3). 모세는 모든 말씀을 기록한 후에(4), 청년들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 게 하였습니다(4~5). 아직 제사장이 세움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청년들 이 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렸습니다(6). 히브리서 9장은 이 본문에 대한 매우 중요한 신약의 주석입니다. 그리고는 언약서를 백성에게 낭독하였고, 백성들은 다시 한 번“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라고 응답합니다(7). 모세는 양푼에 담은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리며, 선포합니다(8).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이어서 모세는 하나님의 명하신대로(1~2), 아론, 나답,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70인과 함께 산에 올라갔습니다(9). 거기서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 나님을 보았습니다(10). 광경은 발 아래에는 하늘같이 청명한 청옥 (sapphire)을 편 듯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본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손을 대지 않으셨습니다 (11a). 유월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장자를 치지 않으신 것이 유월절 어린 양의 피가 그들의 집의 좌우 인방과 문설주에 발려있는 것 때문이었듯이, 이 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치지 않으신 것 은 언약의 피 때문이었습니다. 그날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습니다(11b). 이것은 고대에 언약체 결에서 반드시 있었던 언약의 식사의식이었습니다. 피의 언약으로 인하여 생긴 거룩한 담대함이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경험되었습니다. 이스라 엘의 역사에서 그들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본 일이나 그들이 하나님이 계시는 앞에서 먹고 마신 일은 결코 다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이제 여호수아를 대동하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1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르칠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12). 돌판은 하나님께서 주셨고 아마도 모세는 이때 하나님의 계시를 받으면서 율법을 기록하였을 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백성들은 아 론과 훌의 지도력에 맡겨졌습니다(14).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산 위에 머무르고 육일 동안 산을 가리고 제 칠일에 여호와께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15~16). 백성들은 산 위 여호와의 영광 을 맹렬한 불과 같은 모습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17). 모세는 사십일 사십야를 산에 머물렀습니다(18).
모세의 언약의 한계가 예수 그리스도의 새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다 극복 되었고,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담대함을 가지고 은혜의 보좌에 나 아가게 되었습니다. 아론과 두 아들, 그리고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이날 누 렸던 구약 최고의 하나님의 임재의 체험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날마다 경험하는 은혜의 특권이 되었습니다. 매일, 지금 이 시간에도 내가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왔다는 사실 을 깨닫고 있는가? 문제는 내게 이 은혜가 너무나 익숙한 것이 되는 것 이고,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경외하심을 너무나 적게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는 매일 이 은혜의 특권을 누리고 살아가는가?
2. 모세언약 체결에 나타난 복음이라는 측면에서 본 24장
출애굽기(Exodus)는 하나님이 중보자 모세를 통해 택하신 백성을 바로 의 지배로부터 구원해 내시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복음을 예표합니다. 하나님이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택하신 백성을 사단 의 지배로부터 구원해 내시는 복음이 바로 그 실체입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노예 생활하던 200만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지시고
시내산에서 1년 동안 머무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1년이란 시간 동 안 십계명을 음성으로 들려주셨고, 21~23장을 통해서는 십계명을 어떻게 일상생활에서, 약속의 가나안땅에서 적용할 수 있는지는 보여주는 내용입 니다. 출24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언약을 체결하는 장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언약은 시내산에서 체결되었기 때문에 시내산 언약이라고 합니다. 출24장에는 성경 전체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복음의 모든 요 소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Ⅰ.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범할 수 없는 간격이 존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 원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부르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택한 백성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과 범할 수 없는 간격이 존재합니 다. 1,2절에 의하면 하나님은 백성의 중보자인 모세 이외에 그 누구도 하 나님과의 간격을 범하지 말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간격은 하나님은 거 룩한 분이시고, 인간은 죄인들이기 때문에 생긴 죄의 간격 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세우신 중보자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예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이심을 뜻합니다.
Ⅱ. 하나님은 중보자를 통해 택한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하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중보자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중보자 모세가 하나님의 모든 말씀과 율례를 백성에게 설명하고 낭독하며 기록하게 하셨습니다(3,4). 하나님이 중보자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것은 예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은 참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Ⅲ.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은 그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3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순종적 반응을 보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경외 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일들입니다.
Ⅳ. 하나님은 희생제물의 흘려진 피로 인해 택한 백성들의 죄를 사하십니다.
4~5절에 모세는 언약을 체결할 때 단을 쌓았고 희생제사를 드렸습니다. 6,8절에는 제물의 피를 두 개로 나누어 하나는 제단에 다른 하나는 백성 들에게 뿌렸습니다. 이것은 백성들이 지은 죄를 사해 주시도록 간구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제거한다는 뜻입니다. 구약시대에 희생제물의 피는 예표에 불과합니다.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 도가 자신의 몸을 희생제물로 삼으시고 자신의 피를 흘리심으로 그 피를 단에 뿌리시고 백성들에게도 뿌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 와 저주를 제거해 주시고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자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Ⅴ. 하나님은 죄 사함을 받은 백성들과 교제하기를 기뻐하십니다.
11절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존귀한 백성들을 손대지 않으셨고, 하나님 의 임재앞에서 아무 두려움이 없게 되었고, 먹고 마시며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먹고 마신다는 것은 두 가지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고 교제하며 살아가는 존재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둘째는 성도가 죽어 육신을 떠난 후에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히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존재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세워놓으신 구원의 중보자는 오직 한 분이십니다. 예 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독생자를 보내셔서 그 몸을 찢으 시고 모든 피를 흘리시고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마련해 주셨습니 다. 그리고 이제 우리를 부르셔서 “너희는 내가 세워놓은 예수를 믿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 과 동행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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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원전도사 18-04-04
-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출24:3)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전하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과 율례를 듣고
그 말씀하신 모든 것을 준행하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우리가 이미 알고 있거니와 그들은 이 말씀을 준행하지 못하고
때로는 오히려 말씀과 반대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어려움이 찾아오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지 않았기 때문임을 성경은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우리가 은혜 가운데 있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운 삶을 산다.
또 성령충만할 때는 주님의 말씀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기도 한다.
하지만 삶의 어려움이 찾아오거나 위기가 왔을 때 그 믿음은 때로
하나님의 것과 다르게 표현 될 때가 있다.
이것은 비단 믿음이 약한 몇몇의 이야기가 아니다.
나의 이야기 이며 또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우린 연약한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깨어지기 쉬운 자들임을 인정해야 한다.
내가 언제든 변함없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항상 은혜가 내 안에 거해야 함을 고백한다.
나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야 하고
기도의 소리 또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들도
끊이지 않아야 한다.
주님의 은혜가 나의 삶 속에 늘 가득하여지길
또 그 은혜를 내가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민감하게 들을 수 있는 분별력을 가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
- john 18-04-04
-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출 24:11)
인간은 본래 하나님을 뵈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주심으로
하나님을 뵈옵고도 살 수 있는 은혜를 주셨다.
그리고 이 은혜는 오늘 나에게도 동일하게 허락된 은혜임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 앞에 설 수도 없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조차 없는 연약한 인생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나도 사랑하셔서
아주 특별한 은혜-독생자로 말미암아 대속하게 하신
그 놀라운 사랑을 보여주심으로
나도 이제 하나님을 뵈올 수 있는 존재로 변화시켜 주셨다.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실 수 있는 은혜.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고 기대조차 할 수 없는 놀라운 은총이나,
하나님께서 나와 같은 자에게도 허락하셨음을 보며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내가 무엇이기에, 내가 누구이기에
이런 나를 만나주시고 하나님과 함께 먹고 마시는 영광을 누리게 하셨을까?
당신의 아들을 주실 정도로 사랑하셨던 나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며,
그렇다면 이제 나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큰 은혜를 받았으니 그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것.
이것이 오늘 내가 은혜 받은 자로서 결단하고 다짐하는 것이다.
나와 같은 자도 사랑하셔서 하나님과 먹고 마실 수 있는
영광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내가 받은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