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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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목) 스7장_준비시키시고 쓰시는 하나님

  • 느헤미야강
  • 2018-11-29
  • 461 회
  • 2 건

성전이 완공된지 60년이 지났습니다.

페르시아제국의 아닥사스다 왕은

유다 자손의 2차 귀환을 명령합니다.

이제부터의 이야기의 주인공은 학사 에스라입니다.

 

에스라 7장은 에스라의 족보를 소개하면서

그가 대제사장 아론의16대손임을 밝힙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학사(서기관과 유사한)로서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아닥사스다 왕에게 무엇을 구하면 얻을 수 있을만큼

페르시아 제국에서 소위 출세한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것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은 것이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해서 2차 귀환하는 무리의 인도자가 된 에스라는

하나님의 율법을 연구하고 그것을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왕으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았습니다.

11~26절은 아닥사스다 왕이 에스라에게 내린 조서를 소개합니다.

에스라가 왕과 일곱 모사의 보내심을 받았다고 했는데

이는 페르시아 제국의 최고기관이었습니다(14).

에스라의 직무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도록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을 가르치는 일이며

따르지 않는 자들을 죄에 따라 죽이거나 유배보내거나

재산을 빼앗거나 투옥할 수 있는 권한까지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에스라가 이 일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국고에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일반적인 사가들은 페르시아 제국의 정책이

종교우대정책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하겠지만,

성경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성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 유다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시려고

페르시아 왕과 그 모사들과 권세있는 방백들 앞에서

에스라가 은혜를 입게 하신 일이라고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때에 쓰시려고

에스라가 페르시아 제국에서 힘을 얻게 하셨고,

왕과 귀족들 앞에서 은총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이것이 이때를 위함이었구나라고

깨닫게 된다면 이보다 큰 은혜가 어디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저 자기 자신으로 충만해서 살다가 죽습니까?

왜 재물이 내게 이렇게 주어졌는지,

왜 내게 이런 지위를 주셨는지,

왜 내게 이런 학위를 주셨는지 깨닫지 못하고

그저 자신의 영광을 쌓다가 죽는 이들이 많습니다.

 

성전이 완공되었으니,

이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들을 만드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학사 에스라를 준비시키셨고,

아닥사스다 왕의 마음을 움직여

유다 백성의 제2차 귀환을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때는 조금도 틀림이 없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하나님은 사람이 준비되었을 때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환경적인 축복이

결코 축복이 되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준비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준비되어가고 있는가?

우리 자신은 어떻게 스스로를 준비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가기 위해서 말입니다.

우리 인생에 이런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 때를 위해 나를 준비시키셨구나.

그렇게 쓰임받은 인생이 되기를 구하십시오.

    • john 18-11-30
      “첫째 달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스 7:9)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들을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
      가장 선하게 인도해 가신다.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해, 당신의 백성들을 새롭게 하시기 위해
      성전을 재건하게 하시고, 또 가장 적절한 때에
      학사 에스라를 세우셔서 당신의 뜻을 이뤄가게 하셨다.
      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잘 느끼지 못할 때도 있지만
      이것이 바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또한 하나님께서 가장 선하게 인도하신 것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다.

      이 모든 것이 선한 손으로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았다.
      그리고 이 은혜 아래에 있는 사람마다
      이 세상 그 어떤 복보다 큰 복을 누리는 사람이다.
      나의 삶을 돌아보아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때에
      모든 일들을 이루어 가셨고,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셨던 방법과 결과가
      나에게 가장 선한 길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니
      결국은 ‘허락하심이 최선’임을 고백하게 된다. 
      내 뜻과, 내 생각과, 내 바람과는 다를지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상황과 조건이 나에게 가장 최선인 것이다.
      이 은혜가 깨달아지니 내 삶은 더이상 불평할 것도,
      또 부족한 것도 없는 매우 충분한 삶임을 또한 고백하게 된다.
      나의 모든 삶 속에서 이 진리를 결론으로 삼고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성실함으로
      주어진 길을 갈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가장 좋은 길을 내게 보이실 줄을 믿는다.
      오늘도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감사함으로, 만족함으로 이 하루의 삶을 시작한다.
    • 이형원전도사 18-11-30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그가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을 아릅답게 할 뜻을 두시고(스7:27)"

      에스라는 이스라엘에게 여호와의 율례와 규례를 가르칠 것은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그의 결심은 아닥사스다 왕이 그에게 전권을 줌으로써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게 된다.

      에스라는 많은 학식과 권세까지 가지고 있는 자였음을 말씀을 통해 보게 된다.
      그러한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배경을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할 것을
      결단하게 되고 이러한 결단을 통해 그는 왕의 허락과 전권을 받고 이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가능했던 것은 에스라의 뛰어남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특별히 27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까지 움직이시는 분임을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주님을 위하여 사용하고 또 주님께서 그것들을 내게 주심은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주셨음을 믿고 고백하게 될 때 비록 보잘 것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사용하여 주시고 도우심을 바라보게 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에 나의 모든 초점이 맞춰지길 원한다.
      비록 내가 가진 것은 보잘 것 없고 할 수 있는 일도 많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작은 것을 가지시고 그 분의 뜻을 이루어 가실 줄 믿는다.
      나의 삶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분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