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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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월) 눅16장_오는 세상을 준비하라
- 느헤미야강
- 2019-03-11
- 452 회
- 2 건
1. 불의한 청지기(1-13)
주님께서 16장에서 하시는 말씀들은
특별히 돈(재물)에 관련하여 신앙을 가르치시는 내용입니다.
먼저 하신 말씀은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입니다.
주인의 재산을 맡아서 관리하는 청지기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것을 알고 주인은 해고를 통지하자,
청지기는 쫓겨난 후의 삶을 대비하여
주인에게 빚을 진 자들에게 빚을 경감시켜주었습니다.
이 비유는 불의한 청지기의 불의함을 칭찬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유는 언제나 하나의 초점을 가진다는 원칙에 따라서 볼 때,
이 비유의 초점은 이 불의한 청지기가
다음 시대를 대비하는 지혜를 가졌다는 점입니다.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는 주님의 결론은
이 땅에서 잠깐 있다가 없어질 것
(주인의 재산을 잠시 맡아서 관리한 것이지,
자기 것이 아니었으며 곧 그 직책에서 쫓겨나게 될 것이었듯이)을 가지고
영원한 처소를 준비하라는 말씀입니다.
재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다 청지기임을 상기시키십니다(10~13).
청지기는 한 주인을 가집니다.
재물과 주인을 둘 다 섬길 수 없고,
작은 일에 충성하지 않는 자가 큰 일에 충성하는 법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면 돈은 노예가 되지만,
돈을 주인으로 섬기면 인생이 돈의 노예가 되어서 인생을 낭비하고 맙니다.
물론 하나님을 섬길 수 없고 말입니다.
2. 바리새인들의 불의와 책망(14-18)
바리새인들이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고 직선적으로 지적합니다(14).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실까 두려워해야 마땅합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입니다(딤전6:10).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이 돈에 관한 것들임을 들으면서 비웃었습니다.
그 말씀에 동의할 수 없으며 자신들의 옳음에 대한 확신 때문입니다.
참 그리스도인의 확신은 종종 죄로 인해서 흔들리지만,
위선자들의 확신은 결코 죄도, 마귀도 흔들 수 없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고 하는 자들이라고 하시면서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라고 단언하십니다.
바리새인, 그리고 돈을 사랑하는 자들의 머릿속에는 천국도,
다음 세상도 없고 오직 이 세상만 가득합니다.
새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율법과 선지자로 대변되던 구약 시대는 요한(세례)의 때까지였고
이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는 새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이 사실을 분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유대 사회에 이혼이 참 많았다고 하는데,
주님은 그것을 지적하시면서 새 시대가 와서 율법이 폐지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과거에 죄였던 것은 지금도 죄라고 선언하시는데,
이혼의 경우를 들어서 말씀하셨습니다.
3. 부자와 나사로(19-31)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를 주님은 하셨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두 종류의 사람을 부자와 거지 나사로가 대표합니다.
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것이 아니라,
돈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을 대표하고,
거지 나사로는 단지 돈이 없는 실패자가 아니라
이 세상에 의지할 것이 없어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는 사람을 대표합니다.
이것은 신자와 불신자의 비교입니다.
부자는 세상에서 호의호식했고
거지 나사로는 거지가 상처를 핥을 만큼 비참했습니다.
그들이 다 죽었다.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고
부자는 음부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부자는 멀리 아브라함의 품에 안긴 나사로를 보고
아브라함에게 물 한 방울만이라도 주어 혀를 적셔달라고 부탁하지만,
천국과 지옥은 오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습니다.
부자는 다시 나사로를 세상에 보내서 자기 형제들에게 증거하여
지옥에 오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아브라함은 세상에 있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나사로가 죽었다가 살아 돌아간다고 해도 듣지 않을 것이라고 거절합니다.
부자는 오는 세상은 안중에도 없이 세상을 살았던 사람의 대표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어리석다고 판단합니다.
도리어 지혜로운 자는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귄 불의한 청지기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지혜도 이렇거든,
하물며 믿는 자들(빛의 아들들)은 얼마나 더 지혜롭게 살아가야겠는가?
이 세상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많이, 어떤 이에게는 적게 말입니다.
그 양이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그것을 주인의 원하시는대로
얼마나 잘 사용하고 그것을 가지고(불의한 재물도 아닌데)
오는 세상을 어떻게 준비하고 사는가를 성경은 지혜라고 말합니다.
앞서 주님이 당신을 따라올 자들에게 주신 조건을 생각해보십시오.
자기의 소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다 주님의 것입니다.
나 자신도, 내 소유도 말입니다.
이 소유권의 이전이 분명하게 일어났을 때
우리는 돈의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원하는 종으로 주님을 잘 섬기게 됩니다.
오는 세상을 준비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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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목사 19-03-12
-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눅16:31
전도를 하다보면 아무리 전해도 도저히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이 나와 가까운 사람일 수록 더욱더 아타까운 마음이 든다. 어떻게 복음을 전하면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을까? 사람의 생각으로는 예수님께서 죽은자를 살리시고, 아픈자를 고치신 기적이 일어난다면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을 것 같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러한 생각이 잘 못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복음의 능력은 기적이 아니다. 죽은자가 살아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한다 한들 믿지 않는 사람은 끝까지 믿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나도 그러했다. 복음의 능력을 믿기 보다는 의심을 했고 때로는 거짓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은혜로 찾아오신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에는 나의 모든 것들이 변했다. 어떻게 그렇게 됐는지는 모른다. 교회에 나와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중에 예수님께서 찾아 오셨다. 은혜이다.
지금도 모세와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은 선포되고 있다. 그리고 복음을 듣고자 하는 사람에게 복음은 선포되고 은혜 받고자 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헤는 임한다.바라는 것은 오늘도 나를 복음의 자리, 은혜에 자리에 두기를 원한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음 주시고, 은혜 주심을 믿는다. -
- 이형원전도사 19-03-13
-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눅16:23)"
부자는 죽어서 음부의 고통 가운데 있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반면 거지 나사로는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게 되었다.
부자가 음부에 가게 된 이유는 살았을 때 좋은 것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25절의 말씀은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곧 부자는 다 지옥에 간다는 말씀은 아닐 것이다. 부자이면서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살았던 사람, 자신의 것을 다른 자들에게 나누지
않았던 자들의 대표가 바로 이 부자로 표현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재물은 나만을 위하여 사용해서는 안된다.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재물이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나는 비록 많은 재물도 없고 부자는 더더욱 아니지만 그럼에도 나의 것을
주위에 나눌 수 있는 믿음이 있기를 원한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신 것임을 고백하며 나만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는 하나님의 종이 되길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