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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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화) 눅17장_오직 믿음

  • 느헤미야강
  •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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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17장 우리가 필요로 하는 믿음이 무엇인가

 

1. 박애, 용서, 믿음의 능력에 관한 교훈(1-6)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신앙생활의 기준이 제시됩니다.

첫째는 믿음이 약하고 어린 사람을

실족하여 넘어지게 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1).

실수가 없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둘째는 다른 사람의 죄를 경계하라는 것입니다(3).

교회의 순결을 위해서 우리는 형제가 범죄하는 것을 꾸짖고 책망해야 합니다.

셋째, 형제가 회개하면 용서하되 하루 일곱번이라고 하라는 것입니다(3~4).

제자들은 이 말씀을 듣자 즉각적으로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라고 구했는데 이유는 분명합니다(5).

주님을 섬기는 일은 본성으로 불가능하고

초자연적 능력을 요구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초자연적 능력은 바로 믿음입니다.

2. 무익한 종에 대한 비유(7-10)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우리의 노력과 선행이나 행위가 아닙니다.

주님은 그것을 감사하지 않는 주인의 비유를 통해서 가르치십니다(7~10).

이 비유의 핵심은 종이 일을 잘 하고 열심히 했다고 해서

주인이 마음을 열고 축복을 주는 것이 아니듯,

하나님도 신자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감동을 줄 수 있는 분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한 일이 아무리 커도

그것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선행으로 하나님께 아무 것도 요구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3. 10명의 나병환자의 치유

주님은 지금 십자가를 지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면서

사마리아와 갈릴리 경계를 지나시는데

한 촌에서 문둥병자 열 명을 만나셨습니다(11~12).

이 사건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저들이 주님의 도움을 간절히 구할 때 주님의 마음이 움직이셨습니다(13~14).

주님은 가서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그들의 병을 고쳐주셨는데,

그 중 한 사람인 사마리아 사람이 길을 가다가 나은 것을 알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는 다시 예수님께 돌아와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15~16).

사실 그에게 가장 필요한 행동은 빨리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주님께 가게 되면 자기의 사마리아 사람의 신분이 드러날 위험이 있고,

그래서 주님이 치유를 취소하시게 되면 어쩔 것인가?

그러나 그는 주님께 돌아와 감사했습니다.

무엇이 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위험도 무릅쓰게 한 것인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그의 마음을 움직인 것입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믿음으로 구하는 간절함이 크면 클수록

그는 그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사가 클 것입니다.

이 사람은 큰 소리로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감사는 사랑과 은혜로부터 움직여져서 나오는 마음입니다.

주님은 네 감사가 구원했다고 하지 않으시고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고 하셨습니다(19).

하나님을 움직이는 것은 오직 믿음 밖에 없습니다.

 

4. 마음에 임한 하나님나라왜 재림에 대한 교훈(20-37)

바리새인들이 가진 관심은 자신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했고 언제 하나님 나라가 임하느냐가

그들의 관심사였습니다(20).

주님의 대답은 그들이 영적 소경이라는 사실을 드러냅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미 임해서 그들 중에 있습니다(21).

바로 주님 자신이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것을

보지 못함을 책망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때는 이미 왔지만, 아직 끝은 아닙니다.

끝이 올 텐데, 그때는

노아의 날과 같고 롯의 때 소돔과 고모라와 같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 날은 결코 축복의 날이 아닌 저주의 날이 될 것입니다.

함께 있던 사람 중 한 사람은 구원을 받고 한 사람은 버림을 받듯

세상은 구원받은 자와 그렇지 않은 자로 분명하게 갈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오는 것은 시체가 있으면

독수리가 모여드는 것과 같이 분명한 사실입니다.

 

주님의 말씀과 가르침은 분명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데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삶을 자기의 노력으로 이룰 수 없습니다.

믿음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뛰어난 행위와 노력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자도 아무도 없고,

하나님께 무엇을 요구할 수 있는 자도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그 믿음으로 간절히 구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마음이 움직이는 사람만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고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제자들처럼

주님께 믿음을 더하소서라고 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믿음이 마지막 날에도 우리를 주님 앞에 서게 할 것입니다.

    • 이형원전도사 19-03-13
      "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눅17:19)"

      열 명의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병 고침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그 중에서 한 사람만이 자신의 고침 받음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알래 엎드려 감사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그의 모습을 보고 예수님께서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라는 말씀을 주시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께 은혜 받은 자는 많았으나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자는
      오직 이방인 한 사람 뿐이었음을 보게 된다.
      하나님께 은혜를 받으며 살아가면서 마땅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지 않는 자들가운데 혹시 내가 들어있지 않은지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나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감을 고백한다. 때로는 여러가지 간증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내 삶에 나타났는지 이야기 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내 삶 속에 그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이
      있는지 또 그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하나님께 많은 은혜를 받은자로써 마땅히 그 분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길 원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
    • 김성민목사 19-03-14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눅17:10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 직분, 사역을 감당하다 보면 가끔 번아웃이 되는 시기가 온다. 그리곤 곧 이런 질문이든다. “내가 왜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가? 꼭 내가 해야 하는가?”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 따져 묻기도한다 “하나님 꼭 내가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까?” 혹은 “내가 이 만큼이나 했는데 또 무엇을 더 감당해야 합니까?” 라고 말이다.

      교회 안에서 사명과 직분을 감당하는 것은 세상의 눈으로 볼 때는 쉽지않은 일이다. 오히려 바보같고 무익한 일 같아 보인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이러한 생각이 철저히 세상의 생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성도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 혹은 종으로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오늘 말씀중에 예수님께서 믿는 사람의 믿음에 대하여 비유의 말씀으로 전해주신다. 그리곤 곧 주인과 종의 비유를 말씀해 주신다. 그 중에서 마음을 찌르는 말씀이 있었다. 그것은 “종이 주인이 시킨일을 다 하였다 하여 주인이 종에게 감사해야 하겠느냐?”이다. 그렇지 않은가? 종은 주인에게 속한 사람이다. 그래서 주인의 말에 순종하는 것이 종의 일이다. 자신의 일을 감당했다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다.

      장사꾼은 장사를 하는 것이고, 대장장이는 오늘도 쇠를 두드린다. 농부는 밭을 갈고, 수고하여 추수하는 것이 그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만약 자신의 일을 가지고 으시대거나, 인정받고, 칭찬받기 원하는 사람은 꼴불견 처럼 보인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자신을 조명해 보아야 한다. 나에게 맡겨주시 사명을 감당하는 것을 가지고 인정받고, 칭찬받는 것이 목적이 아닌지 내 마음을 돌아 보아야한다. 그 일이 마땅히 감당해야 할 내 사명이고 일임을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