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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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목) 행전16장_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 하신다
- 느헤미야강
- 2019-05-02
- 487 회
- 2 건
행전 16장_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 하신다!
이 지점부터 누가는 바울과 실라의 경로를 따라가며 기록합니다.
바울은 안디옥에서 육로길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다시 서쪽으로 가면서 다니면서 교우들을 돌아 봅니다.
오늘로 하면 터키 중부 지방에 위치해 있는 루스드라에서
바울은 아주 중요한 사람을 만납니다.
나중에 그의 가장 소중한 조력자가 된 디모데가 그 사람입니다.
그는 젊은 나이에 그 지역에서 이미 존경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그리스 사람인 것을 고려하여
바울 사도는 디모데에게 할례를 받게 합니다.
그는 이방인이 구원 받는 데 있어서 할례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믿었지만, 디모데가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인정 받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럴 필요가 있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지도하는 사람에게는 보통 사람들보다
더 높은 기준의 도덕성이 필요한 법입니다(1-5절).
바울 사도의 원래 계획은 아시아 즉 지금의 터키 반도를
두루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일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았습니다.
바울 사도는 성령께서 그 길을 막으신다고 느꼈습니다(6절).
그래서 그는 북쪽 지방으로 올라가려 했는데
그 길도 “예수의 영”(7절)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바울 사도는 밤에 환상을 봅니다.
그 환상에서 마케도니아(그리스 반도) 사람 하나가 나타나
“마케도니아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와 주십시오”(9절)라고 간청합니다.
그 환상을 보고 나서 바울은 일행을 데리고
바다를 건너 마케도니아로 건너갑니다.
원래 계획에는 없었지만 서쪽으로 진행하는 것이
성령의 뜻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복음은 아시아의 경계선을 넘어 유럽으로 건너가게 됩니다.
한쪽이 막히면 다른 쪽을 여신다는 뜻입니다.
바울 일행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항구 도시로 유명한
빌립보에서 첫 사역을 시작합니다(11-12절).
바울 일행은 그 도시에서 며칠을 지낸 후에 안식일이 되자
유대인들이 있음직한 곳을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바울은 루디아라는 여성 사업가를 만납니다(13-14절).
하나님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주셔서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받아 들이게 하셨고,
루디아는 자신의 집을 바울 일행의 거처로 내어 주면서
유럽 선교의 전초 기지가 되게 합니다(15절).
루디아의 도움으로 빌립보 선교는 활력을 얻었는데,
그 과정에서 “귀신 들려 점을 치는 여종”(16절)을 치유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 여종을 통해 이익을 보고 있던 주인들이
바울과 그 일행을 고발했고,
그 일로 인해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17-24절).
감옥에 갇혀 있던 바울과 실라는 실망하지 않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고”(25절) 있었습니다.
그 때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 감옥 문이 열리고 착고가 풀려나갑니다.
졸고 있던 병사가 잠에서 깨어나 옥문이 모두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탈옥한 줄 알고 문책당할 것이 두려워
자결을 하려 했습니다(26-27절).
그것을 보고 바울이 만류했고,
간수들은 바울과 실라가 보통 사람들이 아닌 것을 알고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30절)라고 묻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베풉니다(32-34절).
이튿날이 되어 치안관들이 바울과 실라를 풀어주라는 전갈을 보내오자
바울은 자신이 로마 시민인 것을 밝히면서
직접 와서 사과하라고 요구합니다(35-37절).
당시 로마법에 의하면 로마 시민을 정당한 사유 없이
폭행하거나 구금할 수 없었기 때문에
치안관들이 찾아와 사과하고는 빌립보에서 떠나 달라고 청합니다(38-40절).
묵상: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들을 통해 당신의 일을 하려 하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하려는 사람들의 길을 성령을 통해 인도하십니다.
두 번째 선교 여행의 과정에서도 성령께서는
바울 일행보다 몇 걸음 앞 서 가시면서 길을 인도하십니다.
필요한 사람들을 준비해 두셨다가 만나게 하시고,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길을 인도하기도 하시며,
위기의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개입하기도 하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사람들은
때로 어려움을 만나도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그들로서는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방법으로 그 일을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안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바울과 실라는 원래의 계획이 틀어지는 상황에서 좌절하지 않았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도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억울하게 폭행을 당하고 이유 없이 감옥에 갇혀도
기도하며 찬양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형통하고 있는지 아니면
역경을 겪고 있는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고 있는지의 문제입니다.
그것만 분명하다면 역경 중에서 감사하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분명하지 않다면 만사형통 중에서도 안심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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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목사 19-05-03
-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행16:9-10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 시니라 라는 잠언의 말씀처럼 사람의 길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 하물며 하나님의 일은 오죽하겠는가?? 하나님의 일은 사람의 눈에는 불가능해 보이더하도 하나님께서 하신다.
바울은 지금 아시아에 가서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시고 마게도냐로 가라 말씀하신다. 그 때 바울은 하나님을 인정하였다.
나의 뜻을 꺽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그것이 사람의 한계임을 알지만 그래도 나의 뜻을 관철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생각에 깊이 빠져있기 때문이다. 그 때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나의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것이다. 이것은 합리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않다. 그저 포기와 비움일 뿐이다. 오늘도 얼마나 많은 포기와 비움이 있을 지는
모르지만 온전히 다 하나님 앞에 내려 놓을 때에 하나님께서 채우시기를 기대한다. -
- 이형원전도사 19-05-04
-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행16:7)"
바울과 일행은 비두니아로 가고자 하였으니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았다고
오늘의 말씀은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가는 길인데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은 쉽게 이해되기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그 모든 일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또 다른 뜻이 있을 때 그것이 비록 하나님의 일이라 할지라도 때로는
막으시고 다른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 이심을 보게된다.
바울과 일행은 성령의 인도함과 바울의 환상을 통해 마게도냐로 나아가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비두니아로 가고자 했던 바울을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았던 것이다.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에 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해서 무조건 우리가 할 수 있고 또 우리에게 허락된
일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때로는 이해할 수 없고 때로는 하나님께서 막을 이유가 없는 것 같은 일 가운데서도
또 다른 더 큰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순종함으로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이
나의 삶가운데 있기를 기도한다.
